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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MORNING
낯선 곳에서 맞은 새날, 새벽에 스며든 새 아침.
UpdatedOn January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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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FASHION
NICE THINGS
익숙한 공간에서 마주해 더 새롭고 멋진 새 가방과 신발들.
FASHION
디저트와 주얼리
달콤한 디저트 한입, 반짝이는 주얼리 하나.
FASHION
THE DANCER
유려하게 흩날리는 팬츠의 리듬.
FASHION
올 봄 꼭 가져야 할 아이템
2021 S/S 컬렉션에서 골라낸, 올봄 마땅히 소유해야 할 아이템 3.
FASHION
드러그스토어에서 샀다
뷰티에 일가견 있는 남자들이 직접 사용하는 아이템의 추천사를 보내왔다. 손쉬운 접근을 위해 모두 드러그스토어에서 구입한 것들이다.
FEATURE
일본 대중문화는 왜 낡은 미래가 되었나
일본의 것이 가장 힙하고 새로웠던 시절이 있었다. 1998년 한국에 일본 문화가 개방된 후 ‘일드’를 보며 일본어를 익히던 친구들이 있었고, 더 거슬러 가면 오스 야스지로를 비롯한 거장들이 걸출한 작품들로 영화제를 휩쓸던 시절이 있었다. 일본 대중문화는 왜 멈췄을까? 조악한 옷을 입은 아이돌들이 율동을 하는 가운데 K-팝 산업에서 공수받은 JYP의 ‘니쥬’가 최고 인기며, 간만에 대형 히트작의 공백을 메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완성도는 초라하다. 한국인이 지금도 좋아하는 일본 대중문화는 레트로 시티팝, 셀화 애니메이션으로 대변되는 20세기 버블 경제 시대의 산물일 따름이며 과거의 영광은 재현되지 못한다. 그 시절 꽃피운 <세일러문>과 <도쿄 바빌론>에 대한 향수를 지니고 최신 리메이크작을 찾아본다면, 그 결과가 얼마나 처참한지 이미지 한 장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본 대중문화는 왜 그리운 느낌 때문에 들춰보게 되는 낡은 미래가 되어버린 걸까?
FEATURE
메타버스가 온다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 시대가 시작됐다. 온라인 게임에서 공연을 보고, 친구를 사귀고, 직업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제는 게임 세계에서 마케팅을 펼치는 글로벌 기업들의 로고를 발견하는 건 놀라운 일도 아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메타버스는 새로운 개념이다. 새로운 기술로 만들어진 여느 낯선 세계가 그렇듯 메타버스에 대한 환상도 꿈틀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을 당시를 복기시킨다. 인종차별, 빈부 차이, 갈등과 폭력이 없는 이상적인 세계로 묘사되었던 당시를 생각하면, 메타버스 또한 기대보다 우려가 앞선다. 세 명의 전문가와 함께 메타버스에 대해 기대되는 점과 우려되는 점을 짚었다.
CAR
시승 논객
현대자동차 쏘나타 N 라인에 대한 두 기자의 상반된 의견.
INTERVIEW
어제의 이연희는 잊어
사람들의 시선이 무거울 때도 있었다. “내겐 다른 모습도 있어요”라고 말하고 싶을 때도 있었다. 티 없는 첫사랑의 얼굴도, 20년간 몸담은 소속사도 떠나오며, 이연희는 이제 더 대담하고 솔직해질 준비가 되었다.
VIDEO
2020 A-Awards #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