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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BIG, BE BOLD!

On July 10, 2019

빅볼드 출시와 명동 스토어 오픈을 위해 한국을 찾은 스와치의 부회장 곤살로 데 세바요스(Gonzalo De Cevallos)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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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볼드를 만들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
우리는 매년 새로운 시계 컬렉션을 출시한다. 작년에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스킨 아이러니를 선보였기 때문에 올해는 180도 방향을 바꿔 대범하면서도 색다른 시계를 만들고 싶었다. 전통적인 방식에 얽매이지 않은 개성적인 시계. 그렇게 탄생한 게 바로 빅볼드다. 이 시계에 큼지막한 케이스와 편평한 글라스, 독특한 3D 프린팅 스트랩처럼 젊은 세대가 흥미로워할 만한 세부도 더했다.

크라운을 3시가 아닌 2시 방향에 배치한 이유는 뭔가?
좀 전에 얘기했듯이 전통적이고 익숙한 디자인에서 탈피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선 쉽게 예상할 수 없는 디테일이 필요했다. 사실 크라운을 2시 방향으로 옮기기 위해 무브먼트를 돌리면 구조가 훨씬 복잡해지고 제작도 까다롭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스와치가 유난히 이런 트위스트를 좋아하기도 하고.

빅볼드의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도 굉장히 흥미롭다. 시계 광고는 대부분 뻔하다고 생각했는데, 캠페인을 보고 그런 편견이 확 깨졌다.
맞다. 빅볼드는 캠페인도 좀 더 젊고, 신선하고,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제품에만 집중하기보다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관점에서 접근했고, 스트리트웨어나 문화적인 색깔도 많이 담았다.

빅볼드의 타깃은 누구인가? 이 시계는 어떤 남자에게 어울릴까?
단순히 남성 시계로 한정 짓고 싶지는 않다. 남자 고객이 좀 더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여자들도 얼마든지 찰 수 있는 시계니까. 실제로 빅볼드를 차보고 마음에 들어한 여성 고객들이 굉장히 많았다. 개성을 중요시하는,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빅볼드가 어울릴 거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베이프와 협업한 빅볼드 모델도 공개했다. 베이프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베이프와는 1년 전쯤 만나 협업에 대한 얘기를 처음 나눴다. 우리는 모두 새롭고 창의적인 것을 중요하게 여겼고,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도 비슷했다. 자연스레 얘기도 잘 통했다. 그래서 흔쾌히 협업을 하기로 했다.

요즘 관심사는 뭔가?
유행하는 패션이나 라이프스타일도 눈여겨보지만, 역시 최대 관심사는 예술이다. 예술은 스와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치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실제로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상하이의 ‘스와치 아트 피스 호텔’인데, 간단히 말하자면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해 예술 활동을 돕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다. 우리는 이들의 작업을 통해 신선한 에너지와 영감을 얻는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점이 스와치를 좀 더 특별하게 만든다고 믿는다.


 BIG BOLD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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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STORE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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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와치를 좀 더 가까이서,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 11일, 명동 한가운데에 새로운 매장이 문을 열었기 때문. 총 3개 층으로 구성한 명동 스토어는 4백 종 이상의 다양한 모델을 비롯해 선글라스와 액세서리 라인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와치 매장이다. 야심 차게 선보인 만큼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2층에서 3층으로 이어지는 공간에는 스와치 오토매틱 워치 시스템 51의 부품을 형상화한 거대한 스크루 조형물을 설치해 더욱 눈길을 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그러니 명동에 갈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들러보길 권한다.
주소 서울시 중구 명동8길 32

빅볼드 출시와 명동 스토어 오픈을 위해 한국을 찾은 스와치의 부회장 곤살로 데 세바요스(Gonzalo De Cevallos)를 만났다.

Credit Info

EDITOR
윤웅희

2019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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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윤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