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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여름이 좋아
명랑한 수영복 팬츠를 매일매일 입을 수 있어서.
UpdatedOn July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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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FASHION
THE MAXIMUM
비로소 정점에 도달한 파워 숄더 실루엣.
FASHION
오색 빛 스키 스타일
밝고 명랑한 오색 빛깔 스키 스타일.
FASHION
SUNSHINE DAYS
매일 이렇게 눈부신 그대와.
FASHION
패션 브랜드의 책
브랜드의 역사성을 기리며 탄생한 패션 북.
FASHION
‘집콕’ 시대의 패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충분히 아늑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줄, 매일같이 가까이 하는 라운지 웨어 브랜드 3.
CAR
시승 논객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에 대한 두 기자의 상반된 의견.
INTERVIEW
철학과 취향을 담은 한 잔: 히비키 후지오카
커피 향에는 시간과 노고가 담긴다. 농부의 땀부터 생두를 선별하고 볶아 상품으로 만드는 이들의 가치관까지. 남다른 커피를 세상에 알리는 전 세계 커피 마스터들의 커피 철학을 옮긴다.
FASHION
다짐을 담아
<아레나> 에디터들이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고른 물건.
FEATURE
일본 대중문화는 왜 낡은 미래가 되었나
일본의 것이 가장 힙하고 새로웠던 시절이 있었다. 1998년 한국에 일본 문화가 개방된 후 ‘일드’를 보며 일본어를 익히던 친구들이 있었고, 더 거슬러 가면 오스 야스지로를 비롯한 거장들이 걸출한 작품들로 영화제를 휩쓸던 시절이 있었다. 일본 대중문화는 왜 멈췄을까? 조악한 옷을 입은 아이돌들이 율동을 하는 가운데 K-팝 산업에서 공수받은 JYP의 ‘니쥬’가 최고 인기며, 간만에 대형 히트작의 공백을 메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완성도는 초라하다. 한국인이 지금도 좋아하는 일본 대중문화는 레트로 시티팝, 셀화 애니메이션으로 대변되는 20세기 버블 경제 시대의 산물일 따름이며 과거의 영광은 재현되지 못한다. 그 시절 꽃피운 <세일러문>과 <도쿄 바빌론>에 대한 향수를 지니고 최신 리메이크작을 찾아본다면, 그 결과가 얼마나 처참한지 이미지 한 장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본 대중문화는 왜 그리운 느낌 때문에 들춰보게 되는 낡은 미래가 되어버린 걸까?
SPACE
뜬다, 효창공원
경리단길, 용리단길에 이어 이제는 효창공원이다. 오랜 시간 터를 잡고 있는 로컬 맛집부터 감각적인 내추럴 와인 바에 이르기까지, 다양함이 공존하는 효창공원의 5곳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