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Variety Time

하나의 시계 두 가지 스타일.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티쏘 슈망 데 뚜렐의 다양한 매력.

UpdatedOn April 30, 2018

/upload/arena/article/201804/thumb/38395-302126-sample.jpg

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11.048.00 93만원 티쏘, 셔츠 24만1천원 오리안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행커치프·재킷·바지 모두 가격미정 라르디니 by 신세계 인터네셔널 제품.

슈망 데 뚜렐

슈망 데 뚜렐이 1백65년역사를 지닌 티쏘를 대변하는모델이라는 건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다. 1907년 티쏘최초의 시계 공장이 설립된 스위스 르 로클 거리의 이름이 슈망 데 뚜렐이며, 오늘날까지도 그 자리를지키고 있으니. 또한 슈망 데뚜렐은 브랜드의 신조인 ‘전통에 기반한 혁신’을 가장충실히 담아낸 시계. 80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한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현대적인 기능과 달리 디자인은 전통에 기초를 두었다. 원형 다이얼과 로마자 인덱스 그리고 스터드 모양을 새긴 클루 드 파리 패턴 다이얼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모든 걸 갖추고도 1백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은 슈망 데 뚜렐의 가장 큰 매력이다.

 

 

/upload/arena/article/201804/thumb/38395-302127-sample.jpg

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11.048.00 93만원 티쏘, 셔츠 7만4천원·재킷 29만9천원·팬츠 14만9천원·넥타이 4만9천원 모두 앤드지 제품.

/upload/arena/article/201804/thumb/38395-302124-sample.jpg

1 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11.048.00 93만원 티쏘 제품. 

2 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11.038.00 93만원 티쏘 제품. 

3 슈망 데 뚜렐 크로노그래프 T099.427.11.038.00 1백20만원 티쏘 제품.

슈망 데 뚜렐 메탈 스트랩

슈망 데 뚜렐은 올봄 새 옷을 입고 또 한 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계 시장에서 가장 트렌디한 컬러로 손꼽히는 블루 다이얼과 메탈 소재를 주축으로 말이다. 젊고 세련된 동시에 점잖은 이미지를 주는 이 조합은 첫인상이 중요한 비즈니스맨에게 유용하다. 이때 넥타이와 다이얼 색을 매치하면 안정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소매 사이로 언뜻 반짝이는 메탈 브레이슬릿은 상대방과 나눌 또 하나의 이야깃거리가 될 거다. 

 

 

/upload/arena/article/201804/thumb/38395-302128-sample.jpg

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36.448.00 1백만원 티쏘, 긴소매 줄무늬 티셔츠 15만8천원·녹색 재킷 42만8천원 모두 YMC, 데님 재킷 14만9천원 리바이스, 팬츠 27만8천원 이스트로그 by 솔티 서울 제품.

/upload/arena/article/201804/thumb/38395-302129-sample.jpg

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36.448.00 1백만원 티쏘, 셔츠 가격미정 라르디니, 어깨에 두른 스웨트 셔츠 가격미정 에임 레온 도르, 청바지 31만5천원 로이 로저스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넥타이 13만원 키엘 제임스 패트릭 by 바버샵, 벨트 19만6천원 새들러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품.

/upload/arena/article/201804/thumb/38395-302125-sample.jpg

1 슈망 데 뚜렐 크로노그래프 T099.427.36.038.00 1백28만원 티쏘 제품. 

2 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36.038.00 1백만원 티쏘 제품. 

3 슈망 데 뚜렐 젠트 T099.407.36.448.00 1백만원 티쏘 제품.

슈망 데 뚜렐 레더 스트랩

갈색 가죽 스트랩은 메탈 브레이슬릿과는 또 다른 편안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가벼운 갈색이 아닌 농익은 색은 캐주얼한 옷차림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슬랙스보다는 면바지와 청바지에, 드레스 셔츠보다는 옥스퍼드 셔츠에 잘 어울린다. 특히 빛바랜 데님 아이템과 매치하면 빈티지하고 묵직한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 착용할수록 본인의 손목과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길들여지는 슈망 데 뚜렐 레더를 눈여겨볼 것.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김장군
PHOTOGRAPHY 기성율
MODEL 케빈
HAIR & MAKE-UP 이은혜
ASSISTANT 최종근

2018년 05월호

MOST POPULAR

  • 1
    당일치기 벚꽃 구경 어떠세요?
  • 2
    배리 X 조슈아
  • 3
    떡볶이 데이
  • 4
    PETRICHOR RELIEVED HIM
  • 5
    트리니티 파티

RELATED STORIES

  • ARTICLE

    2022 17th A-awards

    에이어워즈는 진정 연말의 신호탄이다. <아레나>의 독자와 친구들을 서슴없이 불러 모아 만끽했던 제17회 에이어워즈의 밤을 돌아봤다.

  • ARTICLE

    김종현, ”솔로 앨범 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내”

    김종현의 뉴이스트에서 솔로로 컴백 인터뷰와 화보 미리보기

  • ARTICLE

    NCT 태용, 창작의 힘

    NCT 127의 리더 태용은 멈추지 않고 창작한다. 가사, 비트, 그림, 영상, 무엇으로든 표현하는 태용은 만들면서 힘을 얻는다.

  • ARTICLE

    최원영, “<슈룹> 즐거운 분위기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남달랐다”

    배우 최원영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 ARTICLE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MORE FROM ARENA

  • LIFE

    욕망시대에 부쳐

    2022년 우리가 채우고 싶은 허영은 무엇일까. 유령처럼 시대를 부유하는 허영들을 짚는다. 일확천금을 꿈꾸게 만드는 암호화폐부터 지상에서 붕 떠오른 부동산, 의식 있는 소비와 의미를 부여하는 팬덤 문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기술들, 그리고 현실 가능한 허영의 것들까지. 지금 소유욕의 절정에 다다른 것들을 말한다.

  • CAR

    도시형 SUV의 상징 #더 뉴 셀토스

    소형 SUV의 강자 더 뉴 셀토스가 돌아왔다. 역동적인 디자인에서 미래적인 감각이 툭툭 드러난다.

  • FASHION

    셔츠라는 이름으로

    간편하게 호사스러운 기분을 내는 데 셔츠 쇼핑만 한 게 없다. 매일 입어도 지겹지 않은 티셔츠부터 기본 중의 기본이면서 이번 시즌 화두인 데님 셔츠, 모자랑 함께 쓰면 더 귀여운 후디와 스웨트 셔츠, 클래식과 캐주얼 사이의 화이트와 줄무늬 셔츠, 그리고 폴로 셔츠와 볼링 셔츠까지. 4월에 주야장천 입고 싶은 ‘셔츠’들을 골랐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흡족해지고 잠잠했던 물욕이 스멀스멀 깨어날 거다.

  • FASHION

    TEAM SPYDER TEST

    팀스파이더의 입단 테스트 현장에서 한계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을 만나고 왔다.

  • INTERVIEW

    AB6IX 이대휘 'SPACE ODDITY' 미리보기

    AB6IX 이대휘, 경계를 넘어서는 패션 화보와 인터뷰 공개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