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Season's Coloring Ⅰ

농익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계절의 색, 버건디.

UpdatedOn September 12, 2017

양가죽으로 만든 단단한 질감의 블루종 가격미정 보스 맨 제품.

양가죽으로 만든 단단한 질감의 블루종 가격미정 보스 맨 제품.

양가죽으로 만든 단단한 질감의 블루종 가격미정 보스 맨 제품.

#Burgundy

계절이 바뀌고는 가죽 블루종에 곧잘 손이 간다. 가죽에 물든 버건디색은 빛에 따라 어두운 벽돌색부터 붉은 기가 짙은 자주색의 묵직한 스펙트럼으로 이어진다. 워싱이 투박한 청바지나 범상치 않은 디테일의 옷부터 도리어 느긋한 스타일링까지 우아해 보이게 만든다.

 

 

성글게 짠 단출한 길이의 집업 니트 가격미정 디올 옴므, 진회색 카고 바지 47만원 아크네 스튜디오, 라이닝 디테일의 가죽 부츠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검은색 가죽 벨트 40만원대 살바토레 페라가모, 실크 스카프 가격미정 에르메스 제품.

 

 

빈티지한 워싱을 더한 검은색 셔츠 23만8천원 YMC, 록 밴드 ACDC 프린트 티셔츠 85만원 구찌, 워싱 데님 팬츠 32만9천원 리바이스, 검은색 첼시 부츠 36만9천원 유니페어, 가죽 벨트 7만7천원 폴로 랄프 로렌 제품.

 

 

브이넥 카디건·레터링 티셔츠 모두 가격미정 루이 비통, 하운즈투스 패턴의 울 팬츠 가격미정 Z 제냐, 에어맥스 97 가격미정 나이키 제품.

Season's Coloring 시리즈 기사

Season's Coloring 시리즈 기사


Season's Coloring
Season's Coloring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이상
PHOTOGRAPHY 김선익
MODEL 노신신
HAIR&MAKE-UP 김아영

2017년 09월호

MOST POPULAR

  • 1
    파스타 파스타
  • 2
    New kids On The Block
  • 3
    나의 첫 위스키
  • 4
    SPRING, SPRING
  • 5
    Earth Day

RELATED STORIES

  • FASHION

    예술과 기술의 경지

    루이 비통은 지난 3월, 호화로운 태국 푸껫을 배경으로 새로운 하이 워치 & 하이 주얼리를 선보였다. 메종의 놀라운 공예 기술, 하이 워치메이킹의 정수가 깃든 혁신적인 패러다임에 대한 면밀한 기록.

  • FASHION

    클래식의 정수,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동 면도기 4

    면도를 일상의 작은 즐거움으로 만들어 줄 수동 면도기.

  • FASHION

    과감함과 귀여움

    튜더 펠라고스 FXD 알링기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 스포츠 시계의 매력.

  • FASHION

    SPRING, SPRING

    솟아오르는 스프링처럼 힘차게 생동하는 봄의 기운.

  • FASHION

    Thinner

    얇아서 우아한 시계들.

MORE FROM ARENA

  • FASHION

    언더아머, 치어리딩 예능 프로그램 <스테이지 업> 공개

    10월 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아머야>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 FASHION

    푸마 스웨이드 빈티지

    스웨이드와 빈티지의 투박하지만 선명한 존재감을 담은 푸마의 새로운 아이콘.

  • INTERVIEW

    이근은 살아남는다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 암벽을 올라가고, 사막을 달리는 남자. 이근 대위는 타고난 군인이자 생존 전문가다. 흔들리지 않는 뚝심으로 특수부대라는 목표를 이뤄내고, 지옥 훈련을 두 번이나 경험하며 강화된 캡틴 코리아다. 액션 영화만 보는 눈물조차 없는 이근은 지금 내적 갈등에 휩싸였다. 치열한 미디어 세계에서 생존을 숙고 중인 그를 만났다.

  • AGENDA

    Show Time

  • INTERVIEW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와 현진

    리노, 현진, 스트레이 키즈의 두 멤버는 흑과 백처럼 다르지만 같은 곳을 보며 나아가고 있다. 그 응시엔 흔들림이 없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