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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Me Move
와이드 팬츠의 고요한 움직임.
UpdatedOn April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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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팬츠의 고요한 움직임.
UpdatedOn April 18, 2017
FASHION
THE ELEGANT LIFE with WORK and FAMILY
유명세란 인사말 한마디, 눈짓 하나로도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것이다. 이영애가 그런 사람이다. “이영애입니다”라는 인사말 한마디면 모두가 아는 삶. 출처 불명 인플루언서가 넘쳐날수록 진짜 유명인의 광채는 은은하게 강해지고, 이영애는 언젠가부터 일국을 대표하는 유명인의 지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그런 이영애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만났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는 신화적이었고 촬영 끝 인터뷰 현장에서는 인간적이었다. 이영애가 전하는 자신의 일과 삶.
FASHION
MORNING WAVE
따스하고 부드러운 햇살이 깃든 배리의 아침.
FASHION
PETRICHOR RELIEVED HIM
조슈아가 배리와 만나 딛고 선 스코틀랜드의 초원. 바람은 속삭이고 코끝에는 흙 내음이 스치던 하루의 기록.
FASHION
Homeric Elegance
소설과 희곡을 넘나드는 소재의 여정으로 이끈 에트로 액트(Etro Act) 컬렉션.
FASHION
끝의 시작
마티유 블라지는 끝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을 발견했다. 강인하고 단단한 마음을 토대로 한 보테가 베네타의 우아한 회복에 관하여.
FASHION
HEAD TO TOE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대로 차려입은 오늘의 나.
INTERVIEW
이광수 'NOW OR NEVER' 미리보기
이광수, 남다른 분위기의 마스크 화보
INTERVIEW
멋스런 차승원
긴 머리를 쓸어 넘기는 차승원은 멋있었다. 멋있기 힘든 행동인데, 차승원이 하면 뭐든 멋스러워 보였다. 그는 여전히 꼿꼿하며, 유머러스한 말투와 표정으로 사람들의 긴장을 해제시킨다. 모델로 시작해 배우로 활동하는 지금까지. 30년 넘게 멋진 남자의 아이콘으로 살아온 차승원에게 머리를 쓸어 넘기며 멋이란 무엇인지 물었다.
LIFE
<벌새>와 <우리집>의 상관관계
FASHION
팬데믹 시대의 패션위크: Fashion Film
2021 S/S 디지털 패션위크는 앞으로 패션 시장이 디지털 플랫폼으로 어떻게 변하는지를 점쳐볼 수 있는 초석이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 런웨이를 생중계하는 것부터, 영상미가 돋보이는 패션 필름을 보여주거나, 새로운 형식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창의적인 패션위크를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