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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는 진짜다
그를 두 개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었다. 에디터 두 명이 인터뷰에 참가해 그의 성정과 능력을 분석하려 했던 것. 결국 두 명의 에디터가 동일하게 느낀 건, 그는 무얼 해도 신의가 느껴지는 사람이란 것이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냈다는 이유로 수선 떠는 것, 진짜 아니다.
UpdatedOn January 12, 2010
홍명보는 진짜다
그를 두 개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었다. 에디터 두 명이 인터뷰에 참가해 그의 성정과 능력을 분석하려 했던 것. 결국 두 명의 에디터가 동일하게 느낀 건, 그는 무얼 해도 신의가 느껴지는 사람이란 것이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냈다는 이유로 수선 떠는 것, 진짜 아니다.
UpdatedOn January 12, 2010
MEN's LIFE
바다 사나이
파도에 맞서고, 바위에서 뛰어내리고, 낚싯줄을 감고, 돛을 쥐는 바다 사나이들. 바다는 변치 않는다고 말했다.
MEN's LIFE
'SNOW CAMPERS' 로버트 톰슨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MEN's LIFE
'SNOW CAMPERS' 드루 심스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MEN's LIFE
건강한 두피를 위하여
두피가 빨갛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얼굴 피부보다 얇다는 두피가 적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 당장 피부과 전문의에게 달려가 SOS를 청했다.
MEN's LIFE
'SNOW CAMPERS' 파블로 칼보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FILM
웻보이와 네코미미의 한 판 승부! 그의 진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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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의 세계관
명료한 빨간 선 하나로 연결되는 프라다 리네아 로사의 유기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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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맨의 액세서리
디올 맨이 주디 블레임에게 건네는 빛나는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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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OME?
4월의 새로운 테크 제품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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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Season Ⅲ
무릎을 훌쩍 넘는 헐렁한 반바지의 여유로운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