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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는 진짜다

그를 두 개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었다. 에디터 두 명이 인터뷰에 참가해 그의 성정과 능력을 분석하려 했던 것. 결국 두 명의 에디터가 동일하게 느낀 건, 그는 무얼 해도 신의가 느껴지는 사람이란 것이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냈다는 이유로 수선 떠는 것, 진짜 아니다.

UpdatedOn January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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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주영
PHOTOGRAPHY 홍장현
STYLING 이광훈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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