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EATURE MORE+

빠져드는 시간

첨벙 빠져들고 싶은 여름날, 가장 유혹적인 다이버 워치 10개.

UpdatedOn August 19, 2016

가격미정.

Rolex 오이스터 퍼페츄얼 서브마리너

채도 높은 푸른색 다이얼과 케이스가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스쿠버다이빙의 역사가 태동할 무렵인 1953년에 처음 선보여 오늘날까지도 승승장구하는 시계다. 수심 300m 방수로 60분 눈금을 새긴 회전 세라크롬 베젤이 다이버 워치임을 흔들림 없이 증명한다.  

 

 

​1. 가격미정. 2. 가격미정. 3. 가격미정. 4. 가격미정.

1. Breitling 슈퍼 오션Ⅱ

큼직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는 흰색 형광 처리로 가시성을 높였고 단방향 회전 베젤과 수심 500m 방수 성능으로 물속에서 활동성을 강조했다. 러버 스트랩으로도 교체가 가능하다.
 

2. IWC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자크 이브 쿠수토 에디션

수심 300m 방수 기능과 44시간 파워리저브, 크로노그래프 기능까지 겸비한, 기본기가 다부진 다이버 워치다.
 

3. Tagheuer 아쿠아레이서 300m 칼리버 5 오토매틱

감색에 가까운 점잖은 다이얼 색감이 일상적인 스타일링에서도 좋은 균형감을 선사한다. 섬세한 각면 처리와 야광 마커 처리한 핸즈는 어둠 속에서도 옹골찬 완성도를 자랑한다.
 

4. Mido 오션 스타 캡틴 티타늄

꽤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다이버 워치의 덕목인 스포티한 느낌까지 고루 갖췄다. 거기에 수심 200m 방수 능력과 38시간 파워리저브를 겸비했다.
 

 

 

가격미정.

Blancpain 피프티 패덤즈 투르비용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의 특수 엘리트 다이버 부대를 위해 제작한 시계라서일까? 45mm 지름 속에 담긴 포스가 압도적이다. 생긴 것만큼이나 수심 300m 방수, 크리스털 소재의 단방향 회전 베젤, 자성 방지 케이스 등 스펙 역시 굳건하다. 

 

 

​1. 1백29만원 갤러리 어클락 판매. 2. 1백44만원. 3. 2백32만원. 4. 72만원.

1. Citizen 프로마스터 데프 마스터.

단단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수심 200m 방수가 가능하다. 붉고 푸른색 핸즈의 조화가 꽤 귀엽다.
 

2. Tissot 티쏘 씨스타 1000

티쏘의 시스타 1000엔 자동 헬륨 방출 밸브가 자리한다. 시계 안으로 침투하는 헬륨 분자를 자동적으로 감지, 방출해 파손을 막아주는 기특한 시계다.
 

3. Hamilton 카키 빌로우제로 1000

큼지막한 46mm 지름에 단단한 볼트 디테일이 심상치 않은 카키 빌로우제로 1000은 수심 1,000m 방수가 가능한 다이버 워치로 핸즈, 케이스, 인덱스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했다.
 

4. Seiko SRP775J

1970년대 인기 모델을 복원한 시게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하드렉스 글라스의 단단한 면모부터 샛노란 인덱스의 말랑한 매력까지 겸비했다.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기성율
GUEST EDITOR 김재경

2016년 08월호

MOST POPULAR

  • 1
    롤의 아버지
  • 2
    여름을 위한 니트
  • 3
    How Come?
  • 4
    더보이즈 뉴와 큐, “올해 주어지는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 잘하고 싶어요”
  • 5
    재미가 필요한 이상이

RELATED STORIES

  • FEATURE

    날것의 맛

    인더스트리얼 카페 조롱 영상이 장안의 화제였다. 말끔히 마감하지 않은 시멘트 의자, 불친절한 메뉴 이름과 비위생적인 환경이 고정 값이 되어버린 인더스트리얼 카페를 공사판의 모습에 비유한 영상이다. 이를 놓고 사람들은 열정적인 공감을 보였다. 온라인에는 그런 공간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데, 왜 오프라인에는 없나? 날것의 공간에 사람들은 개미 떼처럼 몰려든다. 왜 디자인, 카페, 밥집, 어느 공간에서든 날것에 집중하나.

  • FEATURE

    칸 영화제에 다녀왔다, 일 말고 휴가로

    코로나로 인해 무산과 축소로 몸을 웅크렸던 칸 영화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를 선언했다. 홀린 듯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다. 칸 영화제의 기운이 절실했기 때문이다.

  • FEATURE

    아이유가 좋은 이유

    국힙 원톱 아이유가 칸으로 향했다. 지금까지 차근차근, 단계별로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간 그녀에게 칸은 정점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브로커>와 칸이 30세 아이유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된 건 확실하다. 그녀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누구에게나 사랑받으며 커리어까지 높게 쌓는 아이유의 진짜 매력이 궁금했다.

  • FEATURE

    페레스 회장님, EPL 득점왕 어떠신가요?

    시즌이 끝나고 이적 시장이 열렸다. 올해 역시 충격의 연속이다. ‘메날두’의 시대가 저물고, 1992년생 스타들도 서른줄에 접어들었다. 이적 시장을 흔드는 소문은 계속된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작별을 원하고, 토트넘은 대형 스폰서를 찾았다. 유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신예들을 보유하고서도 더 강한 화력을 원한다. 불타오르는 이적 시장의 주요 흐름을 짚는다.

  • FEATURE

    그때 그 워너비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매버릭>에서 파일럿으로 돌아왔다. <탑건>의 톰 크루즈는 한 시절 청년들의 ‘워너비’였다. 그가 아니어도 우리는 한때 누군가처럼 되고 싶었다. 여섯 명의 필자가 꿈꿨던 워너비를 소환한다.

MORE FROM ARENA

  • INTERVIEW

    철학과 취향을 담은 한 잔: 이윤형

    커피 향에는 시간과 노고가 담긴다. 농부의 땀부터 생두를 선별하고 볶아 상품으로 만드는 이들의 가치관까지. 남다른 커피를 세상에 알리는 전 세계 커피 마스터들의 커피 철학을 옮긴다.

  • FEATURE

    불청객 나홍진이 믿는 공포의 경이로움

    <곡성>에서 공포의 심연에 심취했던 나홍진 감독이 태국 호러 영화 <랑종>으로 돌아온다. 영혼이 깃든 태국의 자연은 그에게 매혹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 나홍진이 믿는 공포를 헤집어 봤다.

  • ARTICLE

    디자이너의 안경

    디스퀘어드2의 디자이너 듀오인 딘앤댄이 한국을 찾았다. 이번엔 옷이 아닌 눈길을 사로잡는 디스퀘어드2의 아이웨어 때문이었다.

  • FASHION

    UNDER THE BLUE SKY

    귀여운 모자를 쓰고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서다.

  • LIFE

    KRUG ECHOES

    크루그는 음악과 함께 즐길 때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한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