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Waist Down

여름엔 어떤 바지와 신발을 조합해야 할까? <아레나>가 내린 답은 두 가지다.

UpdatedOn July 14, 2016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7/thumb/31020-161090-sample.jpg

 

 

Elegant Mood

LINEN PANTS + SLIPPERS

1 통이 좁은 베이지색 리넨 바지 8만9천원 자라,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가죽 샌들 6만5천원 버쉬카 제품.
2 턴업 디테일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흰색 리넨 바지 16만원대·경쾌한 배색이 매력적인 가벼운 플립플랍 3만원대 모두 폴로 랄프 로렌 제품.
3 단정하게 입기 좋은 아이보리색 리넨 바지 5만9천원 자라, 단순하면서도 남자다운 가죽 샌들 가격미정 H&M 제품.
4 부드러운 촉감이 도드라지는 흰색 리넨 바지 가격미정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스트랩이 두꺼워 안정감 있는 플립플랍 4만9천원 탐스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7/thumb/31020-161091-sample.jpg

 

 

Street Vibe

SHORTS + SOCKS + SNEAKERS

1 데님색 스웨트 반바지 21만8천원 알렉스 밀 by 케비넷스&맨하탄스, 파란색 로고와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양말 1만2천원 오베이 by 웍스아웃, 야자수와 플라밍고 패턴 슬립온 4만9천원대 아메리칸 이글 제품.
2 라이닝 장식이 있는 남색 반바지 5만4천원 스탠다드 by P.B.A.B., 빨간색 줄무늬 양말 2만4천원 허프 by 카시나, 빨간색 스웨이드 스니커즈
9만9천원 컨버스 제품.
3 연보라색 페이크 스웨이드 소재 반바지 38만5천원 옴브레 니뇨 by 플롯, 잎사귀 무늬 양말 1만9천원 허프 by 카시나, 검은색 스니커즈 5만4천원 반스 제품.
4 흰색 스웨트 반바지 16만9천원 캘빈클라인 진, 흰색 양말 3켤레 세트 1만3천8백원 하이노크 by ETC 서울, 흰색 스니커즈 9만원대 나이키 스포츠웨어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박원태
Model 박영호, 백준영, 윤정재, 현웅
ASSISTANT 김지혜
EDITOR 안주현

2016년 07월호

MOST POPULAR

  • 1
    끝의 시작
  • 2
    세개의 삶
  • 3
    고르고 고른 신상 시계 4점
  • 4
    두피는 안녕한가요?
  • 5
    봄을 일깨워 줄 감각적인 베딩 아이템 브랜드 5

RELATED STORIES

  • ARTICLE

    2022 17th A-awards

    에이어워즈는 진정 연말의 신호탄이다. <아레나>의 독자와 친구들을 서슴없이 불러 모아 만끽했던 제17회 에이어워즈의 밤을 돌아봤다.

  • ARTICLE

    김종현, ”솔로 앨범 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내”

    김종현의 뉴이스트에서 솔로로 컴백 인터뷰와 화보 미리보기

  • ARTICLE

    NCT 태용, 창작의 힘

    NCT 127의 리더 태용은 멈추지 않고 창작한다. 가사, 비트, 그림, 영상, 무엇으로든 표현하는 태용은 만들면서 힘을 얻는다.

  • ARTICLE

    최원영, “<슈룹> 즐거운 분위기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남달랐다”

    배우 최원영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 ARTICLE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MORE FROM ARENA

  • SPECIAL PICK

    YEAR-END SONG

    음악이 주는 깊은 울림과 연말의 설렘에서 영감받은 이솝 시즈널 기프트 키트.

  • FASHION

    HEROS

    난세를 구원 할 온라인 영웅들.

  • REPORTS

    BOOK - 꿋꿋하게

    낙오를 걱정하는 10년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문학(출판)은 죽었고 위기라는 말을 매해 듣고 살았으니 말이다. 다행히도 10년을 버텼고, 죽지 않았으니 낙오하지도 않은 셈이다. 이런저런 위기들이 많았으나 어디 어느 곳에서나 늘 있는 게 위기 아닌가. 10년 동안 셀 수 없는 책들이 출판되고 독자 손에 들어갔다. 그 셀 수 없는 책들에서 독자의 비판과 불편이 지난 10년, 모든 변화의 촉매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10년 동안 출판(문학)계는 전반적으로 발전했다, 아니 ‘발전’이란 낱말보다는 ‘성장’이란 말이 어울리겠다. 앞에 놓인 과제가 ‘성숙’이니 말이다.

  • REPORTS

    느낌이 좋아

    힙합 대부, 타이거 JK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힙합 루키, 주노 플로와 함께였다. 엄청난 한 해를 보냈다는 이들은 레이블 ‘필 굿 뮤직’에서 굉장한 한 해를 시작할 거라고 말했다.

  • LIFE

    제임스 건의 도발적인 유머에 접속하기

    전작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지만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다르다. 제임스 건이 감독을 맡아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마블 영화 패러다임을 흔든 제임스 건은 오락 영화의 문법을 잘 이해하고 쓰는 감독 중 하나다. 영화에 꼭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면 웃기고 세련되게 담아내는 것도 그의 힘. 가장 큰 힘은 특유의 유머다. 등장인물이 많아도 웃음으로 꽁꽁 묶어 이야기가 새어나가는 걸 막는다. 제임스 건의 웃기는 기술을 파헤친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