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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구입해야 할 테크 신제품.

UpdatedOn April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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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_갤럭시 S7 엣지
미려하다 혁신보다 완성도를 선택했다. 그래서 화면을 0.4인치 키웠고, 베젤은 더 얇게 처리했다. 커졌지만 그립감은 더욱 안정적이다. 전후면에 모두 커브드 글라스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디자인 완성도를 향상시키며,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고무 패킹 없이)을 갖췄다. 또한 ‘카툭튀’, 전면 로고 등 사용자들의 불만을 접수한 티가 팍팍 난다.
써볼까? 저조도에서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듀얼 픽셀’을 사용했다. 위상차를 동시에 측정하는 기술로 스마트폰에 탑재한 건 갤럭시 S7이 처음이다. 렌즈의 밝기는 1.7로 스마트폰 중 최상급이라 할 수 있다. 후면 카메라 화소수는 전작보다 감소했는데, 대신 이미지 센서의 크기를 확대해 결과물의 수준을 향상시켰다.
하지만 뒷면은 소재의 특성상 지문이 잘 묻는다. 물로 씻으면 그만이지만….
가격 92만4천원부터.

2. 구글_크롬캐스트2
더 쉽다 기존 스틱형에서 원형으로 디자인이 바뀌었다. HDMI 케이블이 연장되어 TV와 연결하기 더욱 수월해졌다. 디자인의 개선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폭넓은 주파수와 다양한 규격의 무선 통신을 지원한다. 안테나가 3개나 들어 있어 속도도 매우 빠르다. 더 이상 버퍼링은 없다.
써볼까? 크롬캐스트 앱에 들어가면 유튜브 외에 넷플릭스, KBS, 푹 등 국내 영상 스트리밍 앱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제 콘텐츠 부족은 옛말이다. 앱을 실행하면, 재생 버튼을 누르기도 전에 영상이 로딩된다. 멀티태스킹은 당연히 지원된다. 미러링도 더욱 간편하고, 끊김 또한 없어졌다. 무적이다.
하지만 HDMI 케이블이 축 늘어지는 것보단 깔끔한 스틱형이 보기 좋다.
가격 5만4천9백원.

3. 가민_피닉스3 사파이어 로즈골드
튼튼하다 아웃도어 전용 스마트 워치다. 볕 좋은 공원에서 보라고 만든 시계가 아니다. 험난한 환경에서, 장갑을 껴도 사용할 수 있도록 좌우측에 버튼을 5개 장착했다. 그래서 디자인이 다소 투박하다. 대신 남성미가 넘친다.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해 보다 단단하다. 생체 기능, 피트니스와 러닝 활동을 섬세하게 추적하며, 스마트 워치 기능은 대부분 지원한다.
써볼까? 일반 스마트 워치의 배터리 사용 시간은 길어야 이틀이다. 하지만 이건 다르다. 일반 모드 사용 시 배터리는 최대 3주간 버틴다. GPS 모드에서는 50시간이다. 방수도 무려 수심 100m나 가능하다. 내장 안테나를 통해 GPS와 글로나스 수신도 지원한다. 세상 어디에 홀로 남겨져도 든든하다.
하지만 디자인을 조금 더 세련되게 만들 수 있진 않았을까?
가격 99만9천원.

4. 삼성_기어 360
깜찍하다 360도 촬영할 수 있는 야구공처럼 생긴 카메라다. 원리는 이렇다. 앞뒤에 각각 탑재된 180도 어안렌즈가 동시에 촬영한 영상을 하나로 합친다. 그럼 수평과 수직 어디든 360도 영상이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최대 3840×1920 해상도의 동영상과 3,000만 화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써볼까? 미니 삼각대는 기본 옵션이다. 삼각대 연결 소켓은 표준 사이즈로, 일반 삼각대나 ‘셀카봉’과도 호환된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와이파이로 작동하지만 기어 360 상단에 셔터와 작은 상태창이 있어, 스마트폰 없이도 작동할 수 있다. 무엇보다 촬영한 결과물의 수준이 나쁘지 않다. 꽤 밝고 선명하며, VR을 통해 보면 현장감이 완벽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두 영상이 이어지는 부분이 깔끔하진 않다. 거리 조절이 필수다.
가격 미정.

 

TOGETHER 그리고 주목할 제품 두 개 더.

  • 에이수스_ROG GX700

    세계 최초의 수랭 도킹 시스템을 장착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사양이 쟁쟁하다. 인텔의 최신 6세대 i7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4개 DDR4 슬롯을 내장한 최대 64GB RAM, 엔비디아 지포스 GTX980 GDDR 8GB, 인텔 HD 그래픽스 530 등 화려하다. 이 엄청난 사양을 감당하기 위해 수랭식 쿨링 도킹 시스템을 도입해 발열을 해소했다. 수랭 도크를 연결하면 프로세서, 메모리, 그래픽 성능이 향상된다. 가격 4백99만원.

  • 후지_x-프로2

    2,430만 화소의 새로운 이미지 센서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후지논 렌즈와 조합해 실제 화소수를 뛰어넘는 초고화질 이미지를 구현한다. 프로세서의 발전은 기동 시간과 셔터타임랙, AF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였다. 뷰파인더도 강점이다. 광학식과 전자식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뷰파인더다. 또한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에 아크로스 모드를 처음으로 추가했다. 깊어진 흑백 필름의 감성을 담을 수 있다. 가격 1백99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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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PHOTOGRAPHY 박원태
EDITOR 조진혁

2016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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