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REPORTS MORE+

寫眞帖 사진첩 2

사진첩 - 양태오

휴대폰 사진첩에는 한 사람의 생활과 생각이 담기기 마련. 여기 6명의 유명인들이 <아레나>를 위해 자신들의 소박한 사진첩을 공개했다. 가식과 긴장을 걷어내니 그들의 또 다른 면모가 드러났다.

UpdatedOn March 14, 2016

양태오_인테리어 디자이너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3/thumb/28003-112860-sample.jpg

올해 꼭 가보고 싶은 곳 1위인 런던의 존 손 경 박물관.

올해 꼭 가보고 싶은 곳 1위인 런던의 존 손 경 박물관.

파리 장식 박물관에서 열린 포르나세티의 전시 초대장. 항상 디테일을 통해 감동을 준다.

파리 장식 박물관에서 열린 포르나세티의 전시 초대장. 항상 디테일을 통해 감동을 준다.

파리 장식 박물관에서 열린 포르나세티의 전시 초대장. 항상 디테일을 통해 감동을 준다.

일명 ‘도자기 콜라주 작업’. ‘위스퍼링 포레스트(Whispering Forest)’ 전시 도록에 사용된 미얀마의 빈티지 인어 조각을 이용한 나의 작품.

일명 ‘도자기 콜라주 작업’. ‘위스퍼링 포레스트(Whispering Forest)’ 전시 도록에 사용된 미얀마의 빈티지 인어 조각을 이용한 나의 작품.

일명 ‘도자기 콜라주 작업’. ‘위스퍼링 포레스트(Whispering Forest)’ 전시 도록에 사용된 미얀마의 빈티지 인어 조각을 이용한 나의 작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3/thumb/28003-112866-sample.jpg

항상 많은 영감을 받는 ‘크리스티앙 베라르드(Christian Berard)’의 작품. 그의 작품 중 유독 애착이 가는 그림. 노란 줄무늬 담요 때문인가?

항상 많은 영감을 받는 ‘크리스티앙 베라르드(Christian Berard)’의 작품. 그의 작품 중 유독 애착이 가는 그림. 노란 줄무늬 담요 때문인가?

하루 일과의 마지막인 ‘애플’ 산책시키기. 솔직히 귀찮을 때도 있지만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하루 일과의 마지막인 ‘애플’ 산책시키기. 솔직히 귀찮을 때도 있지만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하루 일과의 마지막인 ‘애플’ 산책시키기. 솔직히 귀찮을 때도 있지만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자이푸르 시티팰리스의 마하라자 스타일 인테리어. 아직 마하라자의 후손들이 살고 있던 그곳.

자이푸르 시티팰리스의 마하라자 스타일 인테리어. 아직 마하라자의 후손들이 살고 있던 그곳.

자이푸르 시티팰리스의 마하라자 스타일 인테리어. 아직 마하라자의 후손들이 살고 있던 그곳.

하와이에서 겨울을 보내는 조카들. 보기만 해도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듯하다.

하와이에서 겨울을 보내는 조카들. 보기만 해도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듯하다.

하와이에서 겨울을 보내는 조카들. 보기만 해도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듯하다.

너무나 감명 깊게 본 ‘윌리엄 켄트리지’의 전시. 위대한 작가들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며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너무나 감명 깊게 본 ‘윌리엄 켄트리지’의 전시. 위대한 작가들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며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너무나 감명 깊게 본 ‘윌리엄 켄트리지’의 전시. 위대한 작가들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며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바카라 샤토에서의 런치. 플레이팅과 와인잔에 반해 음식 맛을 느낄 틈도 없던 시간.

바카라 샤토에서의 런치. 플레이팅과 와인잔에 반해 음식 맛을 느낄 틈도 없던 시간.

바카라 샤토에서의 런치. 플레이팅과 와인잔에 반해 음식 맛을 느낄 틈도 없던 시간.

한가한 일요일 오전. 집 마당에서 ‘티타임’. 그 여름의 수국이 그립다.

한가한 일요일 오전. 집 마당에서 ‘티타임’. 그 여름의 수국이 그립다.

한가한 일요일 오전. 집 마당에서 ‘티타임’. 그 여름의 수국이 그립다.

<寫眞帖 사진첩> 시리즈 기사

<寫眞帖 사진첩> 시리즈 기사

휴대폰 사진첩에는 한 사람의 생활과 생각이 담기기 마련. 여기 6명의 유명인들이 <아레나>를 위해 자신들의 소박한 사진첩을 공개했다. 가식과 긴장을 걷어내니 그들의 또 다른 면모가 드러났다.

寫眞帖 사진첩 - 박준우 http://www.smlounge.co.kr/arena/article/28001
寫眞帖 사진첩 - 유세윤 http://www.smlounge.co.kr/arena/article/28005
寫眞帖 사진첩 - 황세온 http://www.smlounge.co.kr/arena/article/28009
寫眞帖 사진첩 - 노마 http://www.smlounge.co.kr/arena/article/28011
寫眞帖 사진첩 - 김재경 http://www.smlounge.co.kr/arena/article/28015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광훈, 최태경

2016년 03월호

MOST POPULAR

  • 1
    UNFAMILIAR SUIT
  • 2
    Earth Day
  • 3
    예술과 기술의 경지
  • 4
    문수진, “내가 듣고 부르고 싶은 음악으로 앨범을 만들고 싶었어요.”
  • 5
    <아레나> 5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송중기

RELATED STORIES

  • LIFE

    HAND IN HAND

    새카만 밤, 그의 곁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물건 둘.

  • INTERVIEW

    스튜디오 픽트는 호기심을 만든다

    스튜디오 픽트에겐 호기심이 주된 재료다. 할머니댁에서 보던 자개장, 이미 현대 생활과 멀어진 바로 그 ‘자개’를 해체해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공예를 탐구하고 실험적인 과정을 거쳐 현대적인 오브제를 만들고자 하는 두 작가의 호기심이 그 시작이었다.

  • INTERVIEW

    윤라희는 경계를 넘는다

    색색의 아크릴로 만든, 용도를 알지 못할 물건들. 윤라희는 조각도 설치도 도자도 그 무엇도 아닌 것들을 공예의 범주 밖에 있는 산업적인 재료로 완성한다.

  • FASHION

    EARLY SPRING

    어쩌다 하루는 벌써 봄 같기도 해서, 조금 이르게 봄옷을 꺼냈다.

  • INTERVIEW

    윤상혁은 충돌을 빚는다

    투박한 듯하지만 섬세하고, 무심한 듯하지만 정교하다. 손이 가는 대로 흙을 빚는 것 같지만 어디서 멈춰야 할지 세심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상반된 두 가지 심성이 충돌해 윤상혁의 작품이 된다.

MORE FROM ARENA

  • FASHION

    프레드의 포스텐 컬렉션 팔찌

    너와 나처럼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으로 맞춰본 포스텐 컬렉션 브레이슬릿.

  • LIFE

    포스트 오펜하이머

    화제작 <오펜하이머>의 실제 주인공 J.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자신의 평생 업적을 이렇게 요약했다.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후회했던 걸까? 자신의 업적을 부정한 걸까? 그렇다면 포스트 오펜하이머 시대에 사는 오늘날의 우리는 오펜하이머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오펜하이머와 지금을 주제로 한국의 물리학자, 원자핵공학자, 과학기술사학자에게 질문을 건넸다.

  • FASHION

    여름맞이 보디 케어

    청량하고 쾌적한 여름맞이를 위한 보디 케어 백서.

  • ARTICLE

    감 좋은 속옷

    만져보고 입어봐야 제맛을 아는 언더웨어.

  • LIFE

    식물도감

    옹골찬 미니 백에 담길 만한 작고 야무진 공기 정화 식물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