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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밤2
10번째 에이어워즈를 진행했다. 동대문 DDP에서 2015년을 빛낸 남자들과 함께 10년의 업적을 축하했다.
UpdatedOn Januar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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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HAND IN HAND
새카만 밤, 그의 곁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물건 둘.
INTERVIEW
스튜디오 픽트는 호기심을 만든다
스튜디오 픽트에겐 호기심이 주된 재료다. 할머니댁에서 보던 자개장, 이미 현대 생활과 멀어진 바로 그 ‘자개’를 해체해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공예를 탐구하고 실험적인 과정을 거쳐 현대적인 오브제를 만들고자 하는 두 작가의 호기심이 그 시작이었다.
INTERVIEW
윤라희는 경계를 넘는다
색색의 아크릴로 만든, 용도를 알지 못할 물건들. 윤라희는 조각도 설치도 도자도 그 무엇도 아닌 것들을 공예의 범주 밖에 있는 산업적인 재료로 완성한다.
FASHION
EARLY SPRING
어쩌다 하루는 벌써 봄 같기도 해서, 조금 이르게 봄옷을 꺼냈다.
INTERVIEW
윤상혁은 충돌을 빚는다
투박한 듯하지만 섬세하고, 무심한 듯하지만 정교하다. 손이 가는 대로 흙을 빚는 것 같지만 어디서 멈춰야 할지 세심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상반된 두 가지 심성이 충돌해 윤상혁의 작품이 된다.
FILM
BREITLING x 최여진
INTERVIEW
불사조 유인수
<지금 우리 학교는>의 불사조 빌런 윤귀남으로 엄청난 관심을 모은 신예 유인수를 만났다. 그는 작품을 통해 연기하며,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우 일이 삶에서 가장 즐겁다고 했다.
LIFE
생활 스포츠 초심자를 위한 컬쳐 아이템
스포츠 입문자와 초심자를 위한 책, 영화, 음악.
REPORTS
Behind the Scene
화면 속 만들어진 그가 아닌 때론 환하게 때론 고즈넉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살아가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을 기록했다.
INTERVIEW
배우 우도환,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걸 하고 싶고,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
배우 우도환, 거친 바이커 무드의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