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Hand Scene

겨울 칼바람에 얼어버린 두 손을 연인처럼 감싸줄 따스한 장갑 9켤레.

UpdatedOn October 30, 2015

감색을 바탕으로 버건디, 회색의 컬러 블로킹이 기하학적인 패턴을 그리고 있다. 꽤 과감한 패턴이지만 적당한 톤의 색감들이 만나 겨울과 더없이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버건디와 감색 줄무늬의 터틀넥 니트 39만8천원·터틀넥 니트와 동일한 색감의 머플러 12만5천원 모두 프레드 페리×나이젤 카본 컬렉션, 기하학적인 패턴의 니트 장갑 가격미정 라코스테 라이브 제품.

감색을 바탕으로 버건디, 회색의 컬러 블로킹이 기하학적인 패턴을 그리고 있다. 꽤 과감한 패턴이지만 적당한 톤의 색감들이 만나 겨울과 더없이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버건디와 감색 줄무늬의 터틀넥 니트 39만8천원·터틀넥 니트와 동일한 색감의 머플러 12만5천원 모두 프레드 페리×나이젤 카본 컬렉션, 기하학적인 패턴의 니트 장갑 가격미정 라코스테 라이브 제품.




두툼하고 큼지막한 것이 흡사 권투 글러브 같지만 둥그런 곡선 형태가 유순해 보인다. 매끄러운 검은색 가죽에 안쪽은 패딩 처리를 해 착용감이 폭신하다. 중간을 가로지는 은색 지퍼를 열면 뚜껑이 열리듯 반으로 갈려 손가락만  뺄 수 있다.   울 소재 위로 퍼를 덧댄 회색 코트·검은색 브이넥 카디건·화려한 꽃무늬 셔츠 모두 가격미정 마르니 by 분더샵, 검은색 팬츠 가격미정 프라다, 검은색 가죽 소재의 벙어리장갑 가격미정 코스 제품.

두툼하고 큼지막한 것이 흡사 권투 글러브 같지만 둥그런 곡선 형태가 유순해 보인다. 매끄러운 검은색 가죽에 안쪽은 패딩 처리를 해 착용감이 폭신하다. 중간을 가로지는 은색 지퍼를 열면 뚜껑이 열리듯 반으로 갈려 손가락만 뺄 수 있다. 울 소재 위로 퍼를 덧댄 회색 코트·검은색 브이넥 카디건·화려한 꽃무늬 셔츠 모두 가격미정 마르니 by 분더샵, 검은색 팬츠 가격미정 프라다, 검은색 가죽 소재의 벙어리장갑 가격미정 코스 제품.




반추동물 가죽 중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페커리 가죽을 부드럽게 가공해 제작한 장갑이다. 표면에는 페커리 가죽 특유의 패턴이 그대로 살아 있다. 안감으로는 니트를 덧대어 보온성을 높였다.  짙은 베이지색 셔츠·광택감이 도는 검은색 팬츠·검은색 실크 타이 모두 가격미정 프라다, 검은색 페커리 가죽 장갑 가격미정 에르메네질도 제냐 제품.

반추동물 가죽 중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페커리 가죽을 부드럽게 가공해 제작한 장갑이다. 표면에는 페커리 가죽 특유의 패턴이 그대로 살아 있다. 안감으로는 니트를 덧대어 보온성을 높였다. 짙은 베이지색 셔츠·광택감이 도는 검은색 팬츠·검은색 실크 타이 모두 가격미정 프라다, 검은색 페커리 가죽 장갑 가격미정 에르메네질도 제냐 제품.




100% 재활용 가능한 폴리에스터 플리스 소재의 장갑이다. 플리스 소재답게 감촉이 보드랍고 보온성도 뛰어나다.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크림색 플리스 재킷 29만8천원·녹색 플리스 장갑 가격미정 모두 파타고니아 제품.

100% 재활용 가능한 폴리에스터 플리스 소재의 장갑이다. 플리스 소재답게 감촉이 보드랍고 보온성도 뛰어나다.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크림색 플리스 재킷 29만8천원·녹색 플리스 장갑 가격미정 모두 파타고니아 제품.




울 소재의 니트 장갑으로 방울이 달린 앙증맞은 비니와 한 세트다. 엄지와 검지 끝은 한눈에 쏙 들어오는 네온 컬러 블로킹을 가미했는데 스마트폰은 물론 각종 디바이스의 터치스크린을 작동할 수 있다.  캐시미어 케이블 니트 49만9천원·옥스퍼드 셔츠 12만9천원·방울이 달린 동그란 니트 비니 8만원·울 소재의 니트 장갑 7만9천원 모두 폴로 랄프 로렌 제품.

울 소재의 니트 장갑으로 방울이 달린 앙증맞은 비니와 한 세트다. 엄지와 검지 끝은 한눈에 쏙 들어오는 네온 컬러 블로킹을 가미했는데 스마트폰은 물론 각종 디바이스의 터치스크린을 작동할 수 있다. 캐시미어 케이블 니트 49만9천원·옥스퍼드 셔츠 12만9천원·방울이 달린 동그란 니트 비니 8만원·울 소재의 니트 장갑 7만9천원 모두 폴로 랄프 로렌 제품.




내구성이 뛰어난 나파 가죽의 바이크 장갑으로 겨울철 눈과 비에도 든든하다. 손목 부분은 신축성 있는 소재를 덧대어 탈착이 까다로운 가죽 장갑의 단점을 보완했다.  짙은 갈색 가죽 재킷 1백79만원 마이클 레더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회색 후드 티셔츠  16만9천원·나파 가죽 소재의 검은색 장갑 16만8천원 모두 폴로 랄프 로렌 제품.

내구성이 뛰어난 나파 가죽의 바이크 장갑으로 겨울철 눈과 비에도 든든하다. 손목 부분은 신축성 있는 소재를 덧대어 탈착이 까다로운 가죽 장갑의 단점을 보완했다. 짙은 갈색 가죽 재킷 1백79만원 마이클 레더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회색 후드 티셔츠 16만9천원·나파 가죽 소재의 검은색 장갑 16만8천원 모두 폴로 랄프 로렌 제품.




니트 소매의 연장처럼 자연스럽게 레이어드할 수 있는 핑거리스 장갑이다. 쫀쫀한 리브 조직으로 손등까지 포근하게 감싸준다.  검은색 라이더 재킷 22만8천원·체크무늬의 민트색 니트  13만8천원·리브 조직의 회색 니트 장갑 3만5천원 모두 칩먼데이 제품.

니트 소매의 연장처럼 자연스럽게 레이어드할 수 있는 핑거리스 장갑이다. 쫀쫀한 리브 조직으로 손등까지 포근하게 감싸준다. 검은색 라이더 재킷 22만8천원·체크무늬의 민트색 니트 13만8천원·리브 조직의 회색 니트 장갑 3만5천원 모두 칩먼데이 제품.




세인트 제임스 특유의 정직한 줄무늬를 응용한 니트 장갑이다. 무리 없는 색감과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비슷한 줄무늬의 니트와 매치해 유머러스하게 스타일링해보라.  검은색 브이넥 카디건 가격미정 마르니 by 분더샵, 화려한 색감의 줄무늬가 가미된 검은색 집업 폴로 셔츠 23만8천원 프레드 페리×라프 시몬스 컬렉션, 짙은 주홍색 터틀넥 니트 11만2천원 이스트 하버 서플러스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흰색 줄무늬의 감색 니트 장갑  4만5천원 세인트 제임스 제품.

세인트 제임스 특유의 정직한 줄무늬를 응용한 니트 장갑이다. 무리 없는 색감과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비슷한 줄무늬의 니트와 매치해 유머러스하게 스타일링해보라. 검은색 브이넥 카디건 가격미정 마르니 by 분더샵, 화려한 색감의 줄무늬가 가미된 검은색 집업 폴로 셔츠 23만8천원 프레드 페리×라프 시몬스 컬렉션, 짙은 주홍색 터틀넥 니트 11만2천원 이스트 하버 서플러스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흰색 줄무늬의 감색 니트 장갑 4만5천원 세인트 제임스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CREDIT INFO

2015년 11월호

MOST POPULAR

  • 1
    고급 시계 3라운드
  • 2
    Greenery Days
  • 3
    루이 비통 X 송중기
  • 4
    EXOTIC FAIRY TALE
  • 5
    BEFORE SUNSET

RELATED STORIES

  • FASHION

    예술과 기술의 경지

    루이 비통은 지난 3월, 호화로운 태국 푸껫을 배경으로 새로운 하이 워치 & 하이 주얼리를 선보였다. 메종의 놀라운 공예 기술, 하이 워치메이킹의 정수가 깃든 혁신적인 패러다임에 대한 면밀한 기록.

  • FASHION

    클래식의 정수,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동 면도기 4

    면도를 일상의 작은 즐거움으로 만들어 줄 수동 면도기.

  • FASHION

    과감함과 귀여움

    튜더 펠라고스 FXD 알링기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 스포츠 시계의 매력.

  • FASHION

    SPRING, SPRING

    솟아오르는 스프링처럼 힘차게 생동하는 봄의 기운.

  • FASHION

    Thinner

    얇아서 우아한 시계들.

MORE FROM ARENA

  • LIFE

    직쏘

    영리한 살인마 직쏘. 나르시시즘에 심취한 직쏘와 나눈 삶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

  • INTERVIEW

    백호, "음악 하는 백호, 연기 하는 백호면 충분해요"

    뮤지션 백호의 아레나 8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FILM

    피오가 질척거리지 말라고 한 이유는?

  • CAR

    어쩌면 음악 같은

    볼보의 새로운 S90은 속주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막이 오르기만을 기다린다.

  • LIFE

    푸드 스타트업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