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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의 맥주

만남의 자리가 많은 연말, 기네스와 함께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우정을 되새겨보는 것은 어떨까? 맥주의 풍미를 더욱 북돋는 마리아주로 잔이 비워지는 만큼 행복이 채워질 것이다.

UpdatedOn November 27, 2014

요즘 가까운 이웃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킨포크’가 삶의 속도를 늦추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소박한 일상을 보내는 삶의 형태를 뜻하는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이 킨포크 스타일의 여파로 집 또는 자신들만의 아지트에 모여 연말 파티를 즐기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깊고 짙은 풍미로 만남의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기네스가 ‘교감 맥주’로 불리며 각광받고 있다. 가볍지 않은,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은 기네스만의 묵직한 맛과 멋이 교감의 순간을 깊이 있게 채워주기 때문이다. 상쾌한 목 넘김과 부드러운 크리미 헤드가 빚어낸 기네스만의 풍미가 만남의 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교감의 미학을 높여줄 기네스 홈파티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가 교감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줄 단 하나의 맥주로 각광받는 이유로는 부드러운 거품의 농밀함, 자유로운 목 넘김, 기네스 특유의 짙은 풍미를 꼽을 수 있다. 여기에 마스터 브루어가 갓 뽑아낸 듯한 깊은 맛이 소중한 만남의 자리를 더욱 의미 있게 완성해준다. 언제 어디서 마시든 깊고 짙은 기네스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이유는 크리미한 거품을 형성하는 ‘위젯’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완벽한 맛을 유지하는 ‘퍼펙트 파인트’라 불리는 전용 잔에 있다. 기네스는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기네스의 맛을 즐길 수 있게 ‘위젯’을 발명했다.

캔 뚜껑을 따는 순간 캔 내의 압력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맥주와 위젯 안의 질소가 섞이면서 드래프트 비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거품을 일으킨다. ‘위젯’의 발명으로 펍에서만 마실 수 있던 드래프트 비어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환상의 짝꿍, 기네스 푸드 페어링
강렬하게 솟구쳤다 가라앉는 ‘119.5초 마법의 거품’과 들이켜는 순간 부드러운 크리미 헤드를 지나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이어지는 ‘깊고 짙은 풍미’의 기네스. 무엇보다 기네스는 섭씨 5~8℃에서 가장 좋은 맛을 느낄 수 있기에 요즘과 같이 쌀쌀한 날씨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다. 시즌에 상관없이 사랑받고 있지만 특히 지인들과의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 12월에 기네스의 진가가 더욱 발휘된다. 바로 어느 파티 음식과 어우러지든 그 맛을 배가시키기 때문이다.

겨울이 제철인 석화는 특성상 성질이 냉하기 때문에 실온에서 더욱 맛있는 기네스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기네스와 함께하면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다 내음이 더욱 깊고 진하게 증폭된다. 스테이크는 기네스 푸드 페어링의 방점을 찍는 요리다. 기네스의 쌉싸름하면서도 짙은 풍미가 스테이크의 맛을 더욱 부드럽고 담백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파티에 빼놓을 수 없는 초콜릿 디저트와 기네스를 함께하면 달콤 쌉싸름한 맛이 무엇인지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다.

지인들과 따뜻하고 깊은 교감을 나누는 연말. 어떤 음식과도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기네스의 매력과 더욱 다양한 기네스 푸드 페어링이 궁금하다면 기네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 GUINNESSKOREA)을 통해 확인해보자.

스테이크와 기네스.

Guest Editor: 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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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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