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정재환 STYLIST 심필영 ILLUSTRATION 차민수 ASSISTANT 김창규, 김난용 EDITOR 성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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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Party in the House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집이 지극히 평범하더라도 파티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곳으로 바꾸는 건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아레나>의 조언을 따르고,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기만 한다면 말이다. <br><br>[2007년 12월호]
UpdatedOn November 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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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BEAUTY
드러그스토어에서 샀다
뷰티에 일가견 있는 남자들이 직접 사용하는 아이템의 추천사를 보내왔다. 손쉬운 접근을 위해 모두 드러그스토어에서 구입한 것들이다.
BEAUTY
그 남자 향수, 그 여자 향수
취향이 다른 남자와 여자 10명에게 이성에게 권하고 싶은 향수와 그 이유를 물었다.
BEAUTY
JUST TWO OF US
우리 둘만이 공유하는 커플 향수.
BEAUTY
뿌리는 순간
방 안 곳곳이 정화되는, 깨끗하고 맑고 상쾌한 룸 스프레이.
BEAUTY
나이트 케어 뷰티
당신이 잠든 사이에 톡톡히 효과를 발휘하는 나이트 케어 제품들.
FASHION
INVITE YOU
우리만의 콘셉추얼 프라이빗 파티를 위한 필수 해시태그.
FASHION
필수 아이템, 마스크
이제 마스크는 필수불가결한 액세서리.
FEATURE
일본 대중문화는 왜 낡은 미래가 되었나
일본의 것이 가장 힙하고 새로웠던 시절이 있었다. 1998년 한국에 일본 문화가 개방된 후 ‘일드’를 보며 일본어를 익히던 친구들이 있었고, 더 거슬러 가면 오스 야스지로를 비롯한 거장들이 걸출한 작품들로 영화제를 휩쓸던 시절이 있었다. 일본 대중문화는 왜 멈췄을까? 조악한 옷을 입은 아이돌들이 율동을 하는 가운데 K-팝 산업에서 공수받은 JYP의 ‘니쥬’가 최고 인기며, 간만에 대형 히트작의 공백을 메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완성도는 초라하다. 한국인이 지금도 좋아하는 일본 대중문화는 레트로 시티팝, 셀화 애니메이션으로 대변되는 20세기 버블 경제 시대의 산물일 따름이며 과거의 영광은 재현되지 못한다. 그 시절 꽃피운 <세일러문>과 <도쿄 바빌론>에 대한 향수를 지니고 최신 리메이크작을 찾아본다면, 그 결과가 얼마나 처참한지 이미지 한 장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본 대중문화는 왜 그리운 느낌 때문에 들춰보게 되는 낡은 미래가 되어버린 걸까?
INTERVIEW
K-댄스의 중심, 원밀리언
춤으로 세상을 이끈다. 과장이 아니다. 안무가들이 창작한 안무를 보고 배우는 아티스트 집단인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유튜브 구독자는 2천만 명이 넘는다.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댄스 레이블이다. 최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여자)아이들과 손잡고 K/DA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금 ‘롤’에 접속하면 그들의 춤을 볼 수 있다. K/DA 프로젝트에 참여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안무가들을 만났다.
CAR
펜트하우스 이지아와 볼보 S60
우아한 외모 뒤로 강인함을 지닌 이지아가 새로운 세대를 위한 새로운 럭셔리, 볼보 S60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