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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e of Fame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등재될 만한 면면을 지닌 인테리어 제품들을 훔쳐봤다. 모두 제멋대로인 구멍으로 훔쳐 본 광경엔 야릇한 감정이 있다. 남자가 구멍을 좋아하는 심리학적 논거를 언급할 필요까지는 없겠지. <br><br> [2007년 8월호]

UpdatedOn July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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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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