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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남성에 관하여

에르메스 À Propos d’Hommes 아 프로포 돔므

시간을 초월한 타임리스한 디자인과 퀄러티를 가진 에르메스 남성의 세계를 선보이다.

UpdatedOn October 17, 2013

리틀 트레인 테이블(Little Train Table)

에르메스가 9월 2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À Propos d’Hommes(아 프로포 돔므: 에르메스 남성에 관하여)’ 행사를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에르메스 남성 컬렉션의 오랜 역사와 풍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이번 행사에는 남성복, 실크, 가방, 가죽 제품, 신발, 시계, 향수 등 에르메스 남성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을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는 후문.

8 Cravates : 미구엘 슈발리에(Miguel Chevalier)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Miguel Chevalier)와 함께 작업한 ‘8 Cravates’를 선보였다.
이는 8개의 새로운 타이 디자인 패턴을 디지털 작업으로 구현한 작품으로 이 작품의 묘미는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에 있는 타이 패턴들이 활성화된다는 점이다. 관람객이 원하는 에르메스의 타이 패턴을 고르면 패턴이 행사장 무대 벽면에 가득 채워지고 그 앞에 선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패턴이 함께 움직였다.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가죽 재킷을 갤러리 공간처럼 꾸민 ‘가죽 재킷 전시’

에르메스 À Propos d’Hommes 아 프로포 돔므 행사장 전경

이번 전시는 에르메스의 총괄 아티스틱 디렉터, 피에르 알렉시 뒤마(Pierre-Alexis Dumas)와 에르메스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베로니크 니샤니안(Veronique Nichanian)의 지휘 아래 준비되었다. 에르메스의 남성복, 실크, 가방, 가죽 제품, 신발, 시계, 향수 등 이 시대의 남성에게 제안하는 에르메스의 모든 아이템이 한자리에 선보여지는 특별한 전시였다.

WEB EDITOR: 박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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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박한별

2013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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