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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살림도 장비발이다

해도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살림살이, 이럴 때 살림을 도와주는 신박한 아이템만 있으면 살림살이가 한결 쉬워진다. 주방 살림도 장비발이다.

On March 20, 2024

  • 마늘 슬라이서

    마늘 요리는 좋아하지만 편 썰기가 귀찮았다면 주목할 것. 마늘을 넣고 누르기만 하면 얇은 편이 되어 떨어지는 제품이다. 알리오올리오나 감바스알아히요를 해 먹거나 삼겹살에 마늘을 구워 곁들일 때 사용하기 좋다. 마늘뿐만 아니라 대파의 흰 부분, 오이 등 단단한 재료도 간편하게 썰 수 있다. 슬라이서 뒷면을 강판으로 활용해 다진 마늘을 만들 수도 있다.

  • 토마토 필러

    표면이 미끄러워 껍질 제거가 쉽지 않은 토마토. 껍질째 먹을 때는 상관없지만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를 만들 때는 식감을 위해 껍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이때 토마토 필러를 사용하면 미끄러운 토마토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에서는 톱니형 칼날로 된 제품이 토마토 껍질을 제거하기에 훨씬 편리하다.

  • 셰프 바스켓

    다양한 조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삶기, 데치기, 찌기, 헹구기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접이식이라 보관이 간편하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오염에 강하며 세척이 쉬워 위생적이다. 과일과 스낵을 보관하거나 튀김 요리를 만들 때 기름망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일반 소쿠리나 찜기와 달리 손잡이가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요리할 때 손잡이가 뜨거워지지 않아 안전하다.

  • 아보카도 슬라이서

    의외로 손질이 어려운 아보카도. 아보카도 슬라이서가 있으면 아보카도는 물론 레몬, 라임 등 시트러스류 과일을 자를 때도 유용하다. 아보카도의 씨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자르는 기능에 더해 감자처럼 으깨는 기능도 갖췄다. 아보카도 샐러드나 과카몰레를 만들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달걀노른자 분리기

    양손에 달걀 껍데기를 반쪽씩 잡고 노른자를 분리하다가 실패한 경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달걀노른자 분리기는 짜장면, 파스타, 덮밥 등의 요리에 달걀노른자만 살짝 올리고 싶을 때, 달걀지단을 만들 때 유용한 아이템이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위생적이고, 세척이 쉽다. 작고 가벼워 보관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 김치 자르미

    김치를 자를 때 손에 양념이 묻는 것은 물론 주변과 옷에 양념이 튀어 속상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설거지를 해도 도마에 빨갛게 든 김치 국물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 김치 자르미를 사용하면 도마에 옮길 필요 없이 김치 통에 김치를 담고 뚜껑에 있는 칼로 꾹 누르기만 하면 간편하게 김치를 자를 수 있다. 홈이 촘촘한 제품으로 구입하면 김치는 물론 돼지고기를 자르거나 롤케이크를 자를 때도 유용하다. 칼에 보호 캡이 달려 있어 안전성도 갖췄다.

CREDIT INFO

에디터
류창희(프리랜서)
사진
각 브랜드 홈페이지
2024년 03월호

2024년 03월호

에디터
류창희(프리랜서)
사진
각 브랜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