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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에 다시 만나요

요즘 대세는 시즌제 드라마. 다음 시즌이 기다려지는 드라마들을 소개한다.

On October 01, 2018

  • MBC <검법남녀> 시즌2

    MBC 관계자는 지난 7월 18일 한 매체를 통해 <검법남녀>의 시즌2에 대해 제작사, 배우 측과 논의하고 있다며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긍정적으로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검법남녀>는 완벽주의에 까칠한 성격의 법의학자와 발랄함과 따뜻함, 허당기를 갖춘 신참 검사의 특별한 공조 수사를 다룬 이야기다. <검법남녀>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마지막 회에 “이야기는 계속됩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다음 시즌을 예고하는 열린 결말로 끝을 맺어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 JTBC <청춘시대> 시즌3

    드라마 부문에서 유난히 부진을 면치 못했던 JTBC에 한 줌 희망의 빛을 안겨준 <청춘시대>. 셰어하우스에 함께 사는 여대생 5명 각각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열린 결말로 끝을 맺은 시즌1 때도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요청이 빗발쳤다. 몇몇 배우의 교체는 있었으나 시즌2도 호평 속에 막을 내렸는데 이 또한 열린 결말인 터라 시청자들은 시즌3 제작에 대해 여러 추측을 내놓고 있다.

  • KBS2 <슈츠> 시즌2

    장동건과 박형식의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슈츠>. 높은 작품성으로 최고 시청률 10.7%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시즌8이 방영 중인 동명의 미국 드라마가 원작인 만큼 한국판 <슈츠>도 시즌제가 돼야 한다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크다. 방영 전부터 장동건은 시청률 15%가 넘으면 시즌2에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내거는가 하면, 고성희와 채정안은 다음 시즌 출연 의사를 간접적으로 밝혀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KBS2 <마음의 소리> 시즌2

    하반기 방영 예정인 <마음의 소리>의 시즌2가 출연자들이 대폭 교체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기 웹툰 작가 조석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마음의 소리>는 시즌1 당시 이광수가 주인공 ‘조석’ 역, 정소민이 조석의 여자친구인 ‘애봉’ 역을 맡아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시즌2에서는 성훈이 ‘조석’ 역으로, 유리가 ‘애봉’ 역으로 각각 교체되며 과연 어떤 <마음의 소리>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CREDIT INFO

에디터
김안젤라
사진
MBC, JTBC, KBS2
2018년 09월호

2018년 09월호

에디터
김안젤라
사진
MBC, JTBC,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