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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아이패스 에듀 콘서트

맞춤형 입시 준비의 모든 것

최고의 강사진에게 듣는 대입 노하우. 대학, 전공, 전형에 따른 공부 방법을 비롯해 2018 수능 직후 학부모들이 궁금한 입시 준비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에듀 콘서트가 열렸다.

On January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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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정관장 아이패스 에듀 콘서트.

 

지난 12월 5일 <우먼센스>와 정관장이 함께 하는 ‘정관장 아이패스 에듀 콘서트’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토파즈홀에서 열렸다. 교육과 입시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난 ‘정관장 아이패스 에듀 콘서트’는 최고의 강사진이 대입 노하우와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자리로 유명하다.

이번 에듀 콘서트는 2018 수능이 끝난 직후라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초등학생부터 2018 수능을 치른 수험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학습과 입시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부는 ‘학생부종합전형 고교 백서’라는 주제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면접을 통한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 김해 율하고등학교 영어 교사이자 EBS 진로·진학 대표 강사인 정동완 강사가 현 입시의 흐름과 내 아이에게 맞는 입시 준비 노하우를 전수했다. 상위권·중위권·하위권 학생들의 공부법부터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까지. 학부모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강의를 경청했다. 학생부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만큼 학생부에 자신만의 강점을 만드는 방법도 공개했다. 학기 초에 ‘학교생활 기록 양식’을 만들어 학교의 중요 행사나 프로그램이 끝난 후 개인 기록지에 활동 내용과 소감, 반성을 기록하고 담임 교사, 교과목 교사, 동아리 교사와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3인칭 시점으로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전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과 EBS 진학상담위원을 지내고 현재 입시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장광원 강사가 ‘대입 로드맵 설계’라는 주제로 학습 코칭과 수시·정시 컨설팅 사례를 통해 다양한 대입 준비법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자신의 실력을 점검한 후 그에 맞는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간 학업 계획서를 작성해 학습량을 기록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해 많은 학부모의 공감을 얻었다. 전형별 준비 전략, 공부 방법과 시간 관리 노하우를 공개하며 무엇보다 자기 주도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부는 학부모들이 궁금한 점을 직접 강사들에게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카카오톡 ‘아이패스’ 오픈 채팅방을 통해 학부모들이 갖가지 궁금증을 해결했으며, 이 채팅방은 에듀 콘서트가 끝난 후에도 유지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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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참가한 학생들. 2 참가자 전원에게 전달된 웰컴 기프트. 3 EBS 진로·진학 대표 강사 정동완 강사. 4 행사 진행을 맡은 K-Queen 6기 정미옥 씨. 5 추첨을 통해 증정된 정관장 아이패스 시리즈.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관장에서 준비한 선물과 <우먼센스> 11월호가 들어 있는 웰컴 기프트를 증정했고, 정관장 아이패스 제품과 도서 <EBS 입시 Q&A>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 등 푸짐한 상품이 걸려 있는 러키 드로의 영광을 차지한 참가자들도 있었다. 모든 일정이 끝난 후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정동완 강사와 장광원 강사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열심히 메모하는 학부모들의 모습에서 자녀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올해 수능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두 자녀를 둔 학부모라고 밝힌 참가자는 “큰아이 때 많은 부분을 놓친 것 같아 아쉽다. 특히 연간 학습 계획표를 짜야 한다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둘째 아이의 경우 연간 학습 계획표만은 꼭 실천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분당에서 온 한 학부모는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아이가 있다. 입시가 점점 복잡해져서 학부모들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입시 흐름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자리였다”라고 강의 후기를 밝혔다.
 

CREDIT INFO

취재
박현구(프리랜서)
사진
윤현지
2018년 01월호

2018년 01월호

취재
박현구(프리랜서)
사진
윤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