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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우먼센스 6월호, 땡스투

On June 05, 2017

  • 선물 같은 존재

    황금연휴와 장미 대선으로 커버스토리를 준비하며 유난히 마음이 무거웠다. 티 캐스트의 홍보를 담당하는 이채민 사원은 이런 에디터의 걱정을 단번에 해결해준 ‘홍 반장’ 같은 사람이다. <우먼센스> 6월호의 커버 모델인 사강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PD와 소속사 사이를 바삐 오가며 스케줄을 조절해주고, 촬영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일등공신이기 때문. 마감이 끝나면 배우 사강의 환한 웃음이 담긴 6월호를 선물로 건네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겠다. 에디터 정소나

  • 김지은 에디터를 소개합니다

    업계 최강 <우먼센스> 취재팀이 새 식구를 맞이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이 친구는 면접 당시 해맑게 웃는 모습이 반짝반짝 빛났는데, 밀어닥치는 밤샘 작업에도 그 미소가 여전하다. 기 센 선배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시시때때로 매력 어필을 게을리하지 않은 그녀는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로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제대로 일을 배우고 싶다”며 꽤 괜찮은 직장을 박차고 더 좋은(?) 직장 <우먼센스>로 왔다는 그녀가 이성적인 기자, 무엇보다 따뜻한 기자가 되길 바란다. 에디터 하은정

  • 알럽! 프리랜서 군단

    뷰티&라이프스타일 팀에는 매달 정해진 일 외에 갑자기 들어오는 애드버토리얼이나 기획 기사가 많습니다. 즉 비상사태가 자주 발생하죠. 이럴 때 ‘알아서 척척’ 일을 해내는 프리랜스 에디터가 있다는 건 고마운 마음을 넘어 행운이라는 단어가 딱 적합할 듯싶습니다. 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힐링’이라 표현하는 안소미 씨, 정확하면서 빠르게 일을 처리하는 이진서 씨, 친절함은 물론 책임감까지 뛰어난 강윤희 씨! 진심으로 ‘더럽(the love)’입니다. 영원히 함께해요~. 에디터 김은혜

  • 숨은 조력자

    <우먼센스>에는 남몰래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에디터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주는 사람들 덕분에 알차고 풍성한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퍼레이터 한수경 씨를 소개합니다. 오타가 체크된 대지를 하나하나 보고 컴퓨터로 수정하는 역할입니다. 빠른 손놀림으로 마감 시간을 단축시키는 숨은 조력자이자 마감에 지친 에디터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친언니 같은 존재죠. 그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에디터 이예지

  • #헬스타그래머 #자극

    <우먼센스> 6월호 '보디 케어(가제)'는 꿀보디, 몸짱이라 불리는 헬스타그래머 46명의 도움이 컸습니다. 일면식도 없이 에디터에게 자신의 팁을 제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훌륭한 답변과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그녀들의 핫 보디 사진을 선뜻 보내줘 수월하게 기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새삼 '우리나라에 이렇게 몸매 좋은 사람이 많았나?' 하며 에디터를 자극(?), 올여름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워준 그녀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에디터 복혜미

  • B컷, 맞지?

    포토그래퍼 유영규 실장은 소문대로 '말없는' 사진가였지만 촬영 장소 헌팅, 헤어&메이크업 시안과 소품 하나까지 섬세하게 챙기는 열정 넘치는 사진가였다. 함께한 헤어&메이크업 스태프의 열의도 대단했다. 러시아에서 온 모델 리타도 시안 이상의 포즈로 지친 에디터를 신나게 했다. 중간에 몇 번이나 콘셉트가 바뀌고,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스태프 모두 지치기도 했지만 결과물은 대만족이었다(안타깝게 지면에 실리지 못한 B컷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화보 촬영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준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의 권미혜 주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에디터 오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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