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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사위 박유천 깜짝 결혼 시나리오

On May 18, 2017 0

바람 잘 날 없던 박유천이 성폭행 논란이 마무리된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 신부는 남양유업의 외손녀 황하나 씨다.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올가을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정식으로 만났고, 황하나 씨는 박유천이 성 스캔들로 힘들어할 때 위로가 됐다. 지난 3월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9월 1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화촉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는 박유천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은 놀라웠다. 4월 13일 오전 한 매체가 처음 보도했고, 지난 5일 식목일에 D숍에서 예물을 보고 갔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결혼설에 힘이 실렸다. 소속사 측은 보도 2시간 만에 공식 입장을 발표, 결혼을 인정했다. JYJ 멤버들은 물론 소속사도 그의 열애와 결혼 소식을 알지 못했다고 한다. 그만큼 박유천은 철저하게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해온 것이다.

박유천의 한 측근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유천이 지금은 예비 신부밖에 안 보인다고 말할 정도로 푹 빠져 있다. 교제 기간은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그 곁을 지켜줘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측근 역시 “박유천이 소집 해제 후 연예계로의 복귀보다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어 했다. 지금은 연인에게만 몰두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사실 그의 결혼 발표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박유천이 결혼을 인정하자 황하나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 헛소문이니깐 다들 못 본 걸로 해주세요”라고 부인하는 듯한 글을 올린 것. 이후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 오픈, 폐쇄하는 과정을 반복했으나, 논란이 불거지자 결혼을 인정하는 글을 올리면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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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씨의 SNS에는 결혼을 암시하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있다. 최근 신라호텔 예식장을 둘러보는 영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화이트데이에는 박유천에게 선물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명품 백을 자랑했다. 그녀가 쓴 글을 통해 프러포즈 받았음을 유추할 수 있다. 또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델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는가 하면 “결혼하고 싶으냐?”는 지인의 물음에 “올해 할 거야”라는 답변 등 SNS 곳곳에서 결혼을 암시했다. 또 백화점 쇼핑 사진에서는 그녀의 뒤로 검은색 와이셔츠와 바지를 입은 남성의 모습이 보이는데, 박유천의 실루엣과 흡사하다. 지난해 4월 게시물에도 스티커와 모자이크로 겹겹이 얼굴을 가린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네티즌은 스티커 너머로 보이는 짧은 머리와 독특한 디자인의 상의가 박유천과 유사하다고 추측했다.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주로 서울 중구 퇴계로에 있는 모 럭셔리 빌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남산을 뒤로하고 명동과 접하고 있는데 럭셔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프라이빗 클럽 등이 몰려 있다. 유명 법무법인과 수입차 브랜드, 외국계 투자사 등도 입주해 있다. 인근 주민들에겐 ‘만수르 빌딩’으로도 불린다. 2014년 세계 3대 국부 펀드 아부다비 투자청(ADIA)이 5천3백여 억원에 매입했는데 만수르의 자본도 일부 포함됐기 때문이다. ‘조태오 빌딩’이라는 별칭도 있다. 영화 <베테랑>에서 ‘조태오’(유아인 분)가 대형 파티를 연 곳이 바로 이 빌딩이기 때문이다. 황하나 씨는 이 빌딩 1층에 있는 유명 브런치 레스토랑을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그녀는 과거 이 빌딩의 로비에서 한 남성과 커플 후디를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쯤 되면 황하나 씨에 대한 정보가 궁금해진다. 홍두명 남양유업 명예회장의 막내딸 홍영혜 씨와 황재필 영국 웨일스개발청 한국사무소장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 남양유업은 53년간 우유·분유 생산의 외길을 걸어오다 최근 커피 사업, 차 사업을 시작한 기업이다. 2014년에는 디저트 카페 ‘1964 백미당’을 오픈, 신규 사업을 론칭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연매출은 약 1조 2천억원. 한때 대리점주에 대한 갑질 횡포가 드러나며 전국적인 불매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황하나 씨는 쇼핑몰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패션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다. 그녀와 친분이 있는 한 지인은 “1백 평이 넘는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 남양유업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과 다르다. 최근에는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내는 것으로 안다. 밝고 싹싹한 성격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의 소유자다”라고 귀띔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뜬금없다’ ‘황당한 소식이다’부터 ‘축하한다’ ‘힘든 시기에 곁을 지킨 예비 신부가 기특하다’ 등 두 갈래로 나뉜다.
마땅히 축하받아야 할 결혼 소식이지만 마냥 축하받지 못하는 이유는 지난해 6월 불거진 성폭행 논란 때문일 것이다. 해당 사건은 공방 끝에 지난달 모두 무혐의로 끝났다. 박유천은 오는 8월 말 소집 해제된다.
 

재벌가 입성 스타

노현정 2006년 고(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노현정은 국내 굴지의 기업인 현대가(家)에 입성하는 스타 아나운서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최정윤 2011년 3월 4세 연하 윤태준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윤태준 씨는 1998년도에 활동한 아이돌 그룹 ‘이글 파이브’ 멤버로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다.

이은 샤크라 출신 이은의 남편 권용 씨는 아일랜드 리조트 회장의 아들이다. 시아버지 권오영 씨는 국내 굴지의 건설업체를 운영 중이다. 과거 한 방송에서 이은은 2,310,000m2(70만 평) 대지의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유설아 영화 <스승의 은혜>를 통해 데뷔한 연기자 유설아는 현재 웅진씽크빅 대표로 재직 중인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했다. 결혼한 지 5개월 만에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들의 명의로 웅진그룹 주식 2천만원어치를 사들이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Credit Info

에디터
이예지
사진
서울문화사 DB, 황하나 인스타그램

2017년 05월호

이달의 목차
에디터
이예지
사진
서울문화사 DB, 황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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