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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CAST THE ANTI-POLLUTION

미세먼지에서 살아남는 법

On March 24, 2017 0

아침에 눈을 뜨면 더듬거리며 침대 위 휴대폰을 찾아 미세먼지 예보를 검색한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아침을 맞은 게 언제인지 모른다. 미세먼지 ‘나쁨’과 ‘아주 나쁨’에 따라 하루 컨디션이 달라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괘씸한 녀석이 입안을 까슬까슬하게, 눈을 꿉꿉하게 하는 건 물론 피부의 노화를 앞당긴다니 오늘부터 피부에도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려야겠다.

1 더마리프트 인텐시덤
파란 네크로엑스 비타민 세럼 네크로엑스 성분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비타민 B5의 판테놀이 함유돼 손상된 피부의 진정과 회복을 돕는다. 30ml 3만5천원.


2 산타마리아노벨라 크레마 뻬르 비앙키레 레 카르니
비타민 C와 올리브잎 추출물이 항산화 효과로 피부를 건강하게 하며 자외선,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유해 환경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멀티 화이트닝 로션. 50ml 가격미정.


3 에르보리앙 블랙 클렌징 젤
오일 피부 정화 작용이 뛰어난 차콜 파우더와 자극이 적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끈적임 없이 노폐물을 딥 클렌징한다. 190ml 3만5천원.


4 엘리자베스 아덴 프리베이지 시티 스마트
안티폴루션 테크놀로지와 안티폴루션 쉴드 콤플렉스가 외부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100% 미네랄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를 보호한다. 40ml 8만9천원.

 

PART 1 대한민국 미세먼지 주의보

몇 년 전부터 ‘미세먼지’는 대한민국의 상반기 이슈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제 봄만 되면 미세먼지 예보를 매일 확인해야 하는 씁쓸한 상황이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신경계, 피부에 많은 영향을 준다.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 이온 성분과 각종 금속 화합물, 탄소 화합물 등 유해 물질이 포함돼 인체에 심각한 질병을 유발한다. 황사는 봄철 편서풍을 타고 중국 사막 등지에서 발생하는 먼지인데,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커 예방이 가능하지만 미세먼지는 매우 미세한 입자로 피부 표면을 통해서도 직접 침투하므로 피하는 게 상책이다.
 

PART 2 미세먼지 피하는 생활 습관

사실상 미세먼지는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피하라’는 것이 정확한 가이드다. 특히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이라면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창문을 닫고 환기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환기 후 먼지가 많이 앉을 수 있는 곳 위주로 청소한다. 외출할 때는 모자와 마스크가 도움을 준다. 특히 마스크는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 아이템이었으니 올해는 식약처에서 나온 규격 제품을 알아두고 미리 구매할 것.

황사의 경우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크기 때문에 ‘KF80’' 규격이면 충분하지만 미세먼지는 ‘KF94’가 식약처를 통해 인증된 미세먼지 마스크다. 까다로운 국제 규격 인증을 통과한 ‘NF95’ 역시 우수한 차단력을 자랑하니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꼭 해당 규격 마스크를 착용한다. 렌즈 대신 안경을 사용하고 왁스, 스프레이 제품을 사용하면 두피와 머리카락에 미세먼지가 쉽게 달라붙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외출 후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이나 구강청결제로 입안을 헹군다.

또한 미세먼지가 목을 따갑게 하는 염증의 원인이니 물을 수시로 마시고 다량의 중금속이 체내에 축적될 수 있으니 미역, 과일, 채소, 녹차를 섭취해 배출해야 한다.
 

PART 3 미세먼지가 피부에 끼치는 영향

미세먼지가 직접 닿는 피부가 가장 걱정이다. 입자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는 피부 표면을 통해 직접 우리 몸속으로 침투하기 때문이다. 미세먼지는 보통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크기인데 약 60마이크로미터인 머리카락의 지름보다 20~30배 더 작다고 생각하면 쉽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입자가 PAH(다방향족탄화수소) 형태로 피부에 수월하게 침투해 각질 세포와 멜라닌 세포에 영향을 끼친다.

피부의 모공보다 작은 미세먼지가 쌓여 모공을 막으면 모공 확대, 색소침착, 알레르기, 뾰루지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며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면 폐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전신에 염증 반응을 유발해 기존 여드름 등이 심화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노출될 경우 피부 노화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외출 전 몸에 보디 크림을 바르고 메이크업 시에는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파우더를 발라 유해 성분이 피부에 직접 닿는 걸 예방해야 한다.
 

PART 4 뷰티 습관 기르기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가장 이상적인 뷰티 습관은 ‘안티에이징‘이다. 자외선 차단은 필수요, 안티에이징 제품 사용은 최선이다. 외출 후에는 부드럽게 자극 없는 클렌징을 하는 걸 잊지 말고 시중에 출시된 안티폴루션 전용 제품으로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뷰티 습관을 길러보자.

  • 1 안티폴루션 신제품

    미세먼지에 최적화된 안티폴루션 제품들이 출시됐다. 산화방지제를 담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외부 유해 성분으로 인해 염증 있는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안티폴루션을 위해 출시된 전용 제품인 만큼 안티에이징을 기본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겸하거나 영양을 공급하기도 하는 등 멀티 기능을 탑재했다.

    1 오리진스 닥터 와일 메가 디펜스 베리어 부스팅 에센스 오일
    산화 방지제가 풍부하게 함유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폴루션 디펜스 오일. 30ml 7만원대.

    2 리엔케이 셀 루미너스 안티폴루션 UV쉴드
    항염 및 피부 보호 효과가 있는 식물 펩타이드 성분이 미세먼지로 인한 자극을 완화하고 자외선과 외부 유해 오염 물질에 의한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45ml 4만원대.

    3 아이뽀 서울 엑스퍼트 하이드레이팅 앰플
    톳, 미역, 우뭇가사리 등 33가지 해양식물 복합체의 요오드가 미세먼지, 방사능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수분 보습 앰풀. 30ml 3만8천원.

  • 2 자외선 차단

    미세먼지는 물론 자외선까지 차단할 수 있는 선블록 제품은 안티폴루션을 위한 에센셜 아이템이다. 이때 유기 자외선차단제는 피부에 자외선을 흡수하니 피부로부터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것. 외출 전, 피부에 미세먼지가 엉겨붙지 않도록 마무리감이 보송한 제형을 추천한다.

    1 설화수 상백크림 블록 브라이트닝
    기술로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 표면 코팅 제형 기술로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는 걸 방지한다. 40ml 7만5천원대.

    2 닥터자르트 에브리 선 데이 선 플루이드
    양이온성 미세먼지 차단 쉴드가 외부 오염 물질의 접촉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젤 타입 자외선차단제. 100ml 2만9천원.

    3 그라운드플랜 오 마이 패밀리 선 쿠션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차단제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이다. 15g 3만5천원.

  • 3 안티에이징

    ‘면역력에는 비타민 C’라는 공식처럼 미세먼지에 민감해진 피부에도 비타민 C가 약이다. 비타민을 함유한 제품은 피부 면역력을 높이며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미세먼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안티에이징 기능이 있는 세럼, 에센스 등으로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기를 것.

    1 꼬달리 폴리페놀 C15 디펜스 세럼
    포도씨 폴리페놀과 비타민 C가 만나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닌 세럼이 부드럽게 피부에 흡수돼 노화를 막는다. 30ml 6만1천원.

    2 아모레퍼시픽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에센스
    자연 발효, 숙성 과정을 거친 녹차 잎의 카테킨 성분을 담아낸 워터 에센스가 강력한 항산화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120ml 17만원대.

    3 리즈케이 프리미엄 퍼스트 씨 세럼 퓨어 비타민 13%
    퓨어 비타민 C를 보호하고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흡수하는 풀러린을 함유해 피부 재생, 미백 효능, 주름 개선의 효과가 있다. 10ml 8만9천원.

  • 4 저자극 클렌징

    미세먼지가 극성인 날엔 외출 후, 최대한 빨리 세안을 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유기용매 성질이 많아 일반 클렌저로는 완벽히 제거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과도하게 클렌징을 해서도 안 된다. 최대한 피부에 자극 없고 흡착력이 좋은 제품을 골라 세심하게 클렌징한다.

    1 아이소이 센시티브 스킨 안티 더스트 클렌징 폼
    브로콜리 여린 싹에서 찾아낸 피부 보호 성분인 설포라판, 다시마, 모자반, 우뭇가사리 등을 함유해 유해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한다. 100ml 2만9천8백원.

    2 효움 클리어 클렌징
    워터 3가지 연꽃 발효 성분을 담아 정화 작용과 영양 및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며 부드럽게 피부 노폐물을 제거한다. 300ml 3만원대.

    3 바비브라운 수딩 클렌징 밀크
    치아시드 오일, 수선화, 라벤더 등을 함유해 부드럽게 피부에 롤링하며 자극 없이 세안할 수 있다. 200ml 6만3천원대.

아침에 눈을 뜨면 더듬거리며 침대 위 휴대폰을 찾아 미세먼지 예보를 검색한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아침을 맞은 게 언제인지 모른다. 미세먼지 ‘나쁨’과 ‘아주 나쁨’에 따라 하루 컨디션이 달라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괘씸한 녀석이 입안을 까슬까슬하게, 눈을 꿉꿉하게 하는 건 물론 피부의 노화를 앞당긴다니 오늘부터 피부에도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려야겠다.

Credit Info

기획
복혜미 기자
사진
박충열
도움말
김홍석(와인피부과 원장)

2017년 03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복혜미 기자
사진
박충열
도움말
김홍석(와인피부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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