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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December 21, 2017 0

혼밥, 미니멀 라이프, 욜로…. 2017년을 관통하는 단어들이었다. 2018년의 우리 생활은 어떤 단어로 채워질까. 기대와 아쉬움이 묘하게 섞인 지점에서, 요즘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새롭고 풍요롭게 하는 트렌드 리더 6인에게 들었다.

name 종킴 디자인 스튜디오 김종완

name 종킴 디자인 스튜디오 김종완

keyword SMALL LUXURY & MODERNISM

젊은이에게 ‘스몰 럭셔리’와 ‘우아한 모더니즘’은 시대를 관통하는 삶의 품위를 뜻하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심플한 절제미 속에 돋보이는 우아함, 본인의 삶에서 균형을 추구하는 ‘스마트한 삶’ 말이죠. 집의 크기, 가구의 요란함 등 비슷한 것, 과한 것 등은 덜어내고 자신만의 취향대로 독보적인 공간을 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죠. 그래서 품위 있고 건강한 공간을 위해 우아함과 모던함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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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레스트 소파. 싱글과 신혼부부의 스몰·미니멀 하우스에 알맞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레스트 소파(Rest Sofa), 70만~80만원대로 싱글도 마음먹으면 구입할 수 있는 비주(Visu) 라운지 체어와 어라운드(Around) 테이블은 모두 인터로그.

무토 레스트 소파. 싱글과 신혼부부의 스몰·미니멀 하우스에 알맞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레스트 소파(Rest Sofa), 70만~80만원대로 싱글도 마음먹으면 구입할 수 있는 비주(Visu) 라운지 체어와 어라운드(Around) 테이블은 모두 인터로그.

  • 무토 레스트 소파. 싱글과 신혼부부의 스몰·미니멀 하우스에 알맞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레스트 소파(Rest Sofa), 70만~80만원대로 싱글도 마음먹으면 구입할 수 있는 비주(Visu) 라운지 체어와 어라운드(Around) 테이블은 모두 인터로그.무토 레스트 소파. 싱글과 신혼부부의 스몰·미니멀 하우스에 알맞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레스트 소파(Rest Sofa), 70만~80만원대로 싱글도 마음먹으면 구입할 수 있는 비주(Visu) 라운지 체어와 어라운드(Around) 테이블은 모두 인터로그.
  • 무토 어라운드 테이블무토 어라운드 테이블
  • 무토 비주 라운지 체어무토 비주 라운지 체어

name DESIGN EF 김혜진

name DESIGN EF 김혜진

keyword STYLISH

우리는 ‘스타일리시하다’는 말에 익숙해졌죠. 패션에서부터 인테리어, 사는 지역, 포장, 포즈, 하물며 먹는 음식에까지 쓰이죠. 스타일리시해지기 위해서는 남보다 한발 앞서갈 수 있는 남다른 감각이 필요하죠. 스타일리시한 공간, 지역은 뭘까요? 동네 전체가 스타일리시 자체인 홍콩의 유럽 디스커버리 베이가 있습니다. 원래 리조트 지역으로 계획했다가 주택가가 된 디스커버리 베이는 그 어떤 시끄러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조용한 지역이에요. 개인의 승용차가 없이 거주자들은 전동 골프 카트를 이용해 다니며 공용 버스 외 서비스 차량을 제외하고는 차를 사용할 수 없는 친환경 지역으로 조성했죠. 이제는 가구, 분위기에서 더 나아가 생활 환경 자체를 논하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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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베이는 크게 페리 선착장이 위치한 디데크(D’deck)와 노스플라자(North Plaza)로 나뉜다.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이곳에 고급진 바닷가 빌라의 대문은 집주인의 스타일이 묻어난다. 디데크 앞에는 중국의 하이난섬에서 가져온 모래로 조성한 인공 백사장 타이팍비치(Tai Pak Beach)가 있다. 친환경 지역이라 공기가 맑아서인지 상쾌하기가 매연 가득한 홍콩 같지 않았다. 소음과 먼지 없는 공사 현장도 이곳에서는 당연하게 여겨진다고 한다.

디스커버리 베이는 크게 페리 선착장이 위치한 디데크(D’deck)와 노스플라자(North Plaza)로 나뉜다.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이곳에 고급진 바닷가 빌라의 대문은 집주인의 스타일이 묻어난다. 디데크 앞에는 중국의 하이난섬에서 가져온 모래로 조성한 인공 백사장 타이팍비치(Tai Pak Beach)가 있다. 친환경 지역이라 공기가 맑아서인지 상쾌하기가 매연 가득한 홍콩 같지 않았다. 소음과 먼지 없는 공사 현장도 이곳에서는 당연하게 여겨진다고 한다.

  • 디스커버리 베이는 크게 페리 선착장이 위치한 디데크(D’deck)와 노스플라자(North Plaza)로 나뉜다.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이곳에 고급진 바닷가 빌라의 대문은 집주인의 스타일이 묻어난다. 디데크 앞에는 중국의 하이난섬에서 가져온 모래로 조성한 인공 백사장 타이팍비치(Tai Pak Beach)가 있다. 친환경 지역이라 공기가 맑아서인지 상쾌하기가 매연 가득한 홍콩 같지 않았다. 소음과 먼지 없는 공사 현장도 이곳에서는 당연하게 여겨진다고 한다.디스커버리 베이는 크게 페리 선착장이 위치한 디데크(D’deck)와 노스플라자(North Plaza)로 나뉜다.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이곳에 고급진 바닷가 빌라의 대문은 집주인의 스타일이 묻어난다. 디데크 앞에는 중국의 하이난섬에서 가져온 모래로 조성한 인공 백사장 타이팍비치(Tai Pak Beach)가 있다. 친환경 지역이라 공기가 맑아서인지 상쾌하기가 매연 가득한 홍콩 같지 않았다. 소음과 먼지 없는 공사 현장도 이곳에서는 당연하게 여겨진다고 한다.

name 이케아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 안톤 허크비스트

name 이케아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 안톤 허크비스트

keyword JOMO(The Joy Of Missing Out)

저는 요즘 새로운 트렌드인 ‘JOMO’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 트렌드는 집에 머물고 싶어 하는 ‘휘게’와 ‘라곰(Lagom: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같은 북유럽 트렌드와 잘 맞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밖에 나가 많은 돈을 쓰는 것보다 집에서 음식을 배달시키고 넷플릭스를 보는 것에 더 관심을 갖죠. 이런 생활이 가능하도록 테이크아웃 식사와 음식 주문 서비스도 다양해졌습니다. 물론, 집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좀 더 편안한 환경이 필요하겠죠. 사람들 대부분은 거실에서 시간을 보낼 것이고. 그래서 거실은 여가 생활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침실에서 휴식을 취했다면, 이제는 거실 소파에서 휴식을 취할 거예요.
✽ JOMO(The Joy Of Missing Out) : 놓치는 것을 의연하게 생각하고 오히려 즐김(반대어: Fear Of Miss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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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빔레(Vimle) 소파 용도, 공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크기와 색상을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소파. 녹색 빔레 소파는 편안한 색감으로 집에서 여유와 안락한 휴식을 취하기 좋다.빔레(Vimle) 소파 용도, 공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크기와 색상을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소파. 녹색 빔레 소파는 편안한 색감으로 집에서 여유와 안락한 휴식을 취하기 좋다.

nam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차재국

nam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차재국

keyword IDENTITY

‘브랜드 유니온’은 한 기업 또는 브랜드를 위한 작업을 한다. 기업이나 브랜드는 대중의 구미에 맞는 것을 창조하며 트렌드를 주도하지만, 브랜드 본래의 특화성을 키우는 것을 가장 중요시한다. 본질의 특화성이 없으면, 또는 있다고 하더라도 특성을 표현하지 못한다면 소비자가 알아차리기 힘들 것이다. 애플, 코카콜라, 구글 등 수많은 기업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단순히 로고만이 아닌 디자인 등 추가 요소로 보완이 필요하다. 본질을 더 강력하게 표현하는 것, 이것이 2018년뿐 아니라 이전에도, 향후에도 브랜딩 업계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바뀌지 않는 강력한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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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희선

name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희선

keyword COLOR

화이트, 블랙, 그레이 컬러 등 잔잔한 색감과 만지고 싶은 질감의 나무 소재를 사용해 만든 간결한 디자인의 가구로 채운 집. 미니멀은 여전히, 꾸준하게 인기다. 그러나 내년의 집은 조금 화려해질 것이다. 이런 변화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로망하는 북유럽 디자인의 중심인 핀란드 ‘헬싱키 디자인 위크 2017’과 ‘파리 메종&오브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디자인이지만 다양한 질감과 생동감 있는 컬러감의 신제품 컬렉션이 제법 눈에 띄었다. 아르텍 리사이클링 숍에서 발견한 의자는 블루와 퍼플, 살구색이 섞인 기하학적 패턴의 시트를 사용했다. 유명한 의자 브랜드 카루셀리 라운지 체어(Karuselli Lounge Chair) by 위리외 쿠카푸로(Yrjo¨ Kukkapuro)는 비비드한 컬러의 프레임 의자를 전시해 다가올 시즌의 생기 넘치는 컬러감을 느낄 수 있었다. 화려한 색감과 금속, 나무, 패브릭 등이 다양하게 결합한 가구가 이루는 공간의 이국적 분위기를 즐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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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헬싱키 디자인 위크의  하비타레 페어에서 소개된 컬러로 꾸민 공간과 북유럽식 주방을 엿볼 수 있는 테이블 세팅.

핀란드 헬싱키 디자인 위크의 하비타레 페어에서 소개된 컬러로 꾸민 공간과 북유럽식 주방을 엿볼 수 있는 테이블 세팅.

  • 핀란드 헬싱키 디자인 위크의  하비타레 페어에서 소개된 컬러로 꾸민 공간과 북유럽식 주방을 엿볼 수 있는 테이블 세팅.핀란드 헬싱키 디자인 위크의 하비타레 페어에서 소개된 컬러로 꾸민 공간과 북유럽식 주방을 엿볼 수 있는 테이블 세팅.

name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name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keyword DINNER

저녁 식사(만찬)는 삶에서 아주 중요한 시간으로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 삶에서 저녁 식사는 의미가 많이 퇴색해 그저 하루 세 끼 중 마지막 한 끼를 때우는 시간으로 인식하잖아요. 최근에 ‘워라벨(Work&Life Balance)’이란 단어를 많이 들을 수 있더라고요. 다시 저녁과 식사라는 시간이 개인에게 중요한 의미로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행복이라는 것에 고민하며 사는 시대가 온 것이겠죠. 이제는 본인이 직접 스타일링한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을 초대하고 맛있는 요리를 나누고, 서로의 일상과 삶의 가치와 행복에 대해 나누는 시간 말이죠. 2018년은 가치 있는 대화가 오가는 것에 대한 욕구를 채워줄 시간, 저녁이 라이프스타일에서 가장 큰 의미를 갖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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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Fritz Hansen)의 제품 중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스(Cecilie Manz)의 의자와 테이블 시리즈. 휘게 문화가 생긴 북유럽, 그중에서도 가구 산업이 가장 발전한 코펜하겐을 기반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세실리에 만스의 가구 컬렉션이 디너 문화를 대변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한다.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북유럽 클래식 가구의 대표 브랜드 프리츠 한센의  젊은 디자이너와 협업 시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덴마크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Fritz Hansen)의 제품 중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스(Cecilie Manz)의 의자와 테이블 시리즈. 휘게 문화가 생긴 북유럽, 그중에서도 가구 산업이 가장 발전한 코펜하겐을 기반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세실리에 만스의 가구 컬렉션이 디너 문화를 대변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한다.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북유럽 클래식 가구의 대표 브랜드 프리츠 한센의 젊은 디자이너와 협업 시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혼밥, 미니멀 라이프, 욜로…. 2017년을 관통하는 단어들이었다. 2018년의 우리 생활은 어떤 단어로 채워질까. 기대와 아쉬움이 묘하게 섞인 지점에서, 요즘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새롭고 풍요롭게 하는 트렌드 리더 6인에게 들었다.

Credit Info

EDITOR
LEE JI YOUNG
PHOTO
서울문화사 자료실, 브랜드유니온(www.thebrandunion.com), 이케아 코리아(www.ikea.com/kr/ko), 인터로그(interlogue.kr)

2017년 12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LEE JI YOUNG
PHOTO
서울문화사 자료실, 브랜드유니온(www.thebrandunion.com), 이케아 코리아(www.ikea.com/kr/ko), 인터로그(interlogu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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