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포스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Beauty

영화속 첫사랑 메이크업

BEAUTIFUL GIRL

On November 10, 2017 0

누군가에게 평생의 첫사랑으로 남아 있을 어여쁜 그녀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에미

많은 사람이 오가는 북적이는 지하철 안. 그 안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한 여자가 있다. 내리쬐는 햇살을 맞으며 서 있는 그녀를 보고 남자 주인공 타카토시(후쿠시 소타 분)는 첫눈에 반한다. 한참을 고민한 끝에 그녀에게 말을 걸게 되고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사실 첫눈에 반한다는 건 영화나 드라마 속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에미(고마츠 나나 분)가 등장하는 첫 장면을 보고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거다. 맑디맑은 느낌의 그녀. 동그란 얼굴, 동그란 눈, 새하얀 얼굴 위 작은 점 하나하나까지 귀엽다. 아기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이 더할 나위 없이 예쁘지만 혼자 생각에 잠길 때면 왠지 슬픈 눈을 하고 있어 그저 예쁘기만 한 여자가 아닌 어딘가 신비한 매력을 가진 에미. 그녀의 비밀은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살아간다는 것. 에미와 타카토시, 둘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사실. 추운 겨울 찾아온 애틋한 두 사람의 따뜻한 로맨스는 30일 이후에도 계속될 수 있을까?


1 결점을 매끄럽게 커버해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마몽드의 브라이트닝 커버 앰플 쿠션 21N호 미디엄 베이지 15g 2만원.
2 핸디 사이즈의 블러셔, 하이라이터, 셰이딩을 북 케이스에 담아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완성해주는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컨투어링 북 13.8g 2만8천원.
3 시트러스 노트와 크리미한 커피 향을 믹스해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아틀리에 코롱의 카페 튜베로사 30ml 10만5천원.
4 갈라진 입술을 보호하고 영양감을 듬뿍 선사하는 아벤느의 콜드크림 립밤 4g 1만4천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사쿠라

곰곰이 생각해보면 학창 시절 모든 남자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여학생은 꼭 한 명씩 있었다. 이 영화 속에서는 주인공 사쿠라(하마베 미나미 분)가 그런 여자아이. 모든 남학생의 첫사랑으로 남을 그녀는 딱 머릿속에 떠오르는 예쁜 10대 소녀다. 단정한 교복과 어울리는 찰랑이는 검은 머리와 작은 얼굴에 동그랗고 큰 검은 눈동자를 반짝이는 사쿠라. ‘고등학생이라면 여드름 하나쯤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지만 신은 불공평하게도 그녀에게는 완벽함만을 주었다. 그런 그녀와 어울리지 않는 옆에 한 남자. 소심한 성격과 외톨이처럼 늘 혼자였던 그는 우연히 주운 일기장을 통해 사쿠라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슬프게도 그녀의 비밀은 시한부 인생으로 곧 죽는다는 것. 그래서 둘은 사쿠라가 죽기 전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함께하며 추억을 쌓아간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 날 그녀는 그에게 이상한 말을 한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당황스러울 정도로 어이없는 이 말에 그저 멍하니 그녀를 쳐다만 봤다. 벚꽃나무 아래 교복을 입은 소년은 그때는, 그 말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1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로라 메르시에의 캔들 글로우 파운데이션 30ml 6만8천원.
2 쫀쫀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수분을 잡아주는 구달의 청귤 꿀 보습 크림 50ml 2만원.
3 정밀하지만 부드럽게 브로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시슬리의 휘또 쑤르씰 디자인 브룬 0.2g×2 6만3천원.
4 과즙 사탕 같은 유리알 입술을 만들어주는 베네피트의 펀치 팝 리퀴드 립글로스 워터멜론 7ml 2만6천원.
5 투명하고 맑게 발색되는 말린 장미 컬러 블러셔는 어딕션의 블러시 14(M) 2.5g 3만6천원.

누군가에게 평생의 첫사랑으로 남아 있을 어여쁜 그녀들.

Credit Info

EDITOR
KIM MIN JI
PHOTO
KWON YONG BIN,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엔케이컨텐츠),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홀리가든)
ASSISTANT
HA JE KYUNG

2017년 11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KIM MIN JI
PHOTO
KWON YONG BIN,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엔케이컨텐츠),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홀리가든)
ASSISTANT
HA JE KYUNG

0 Comment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