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麥科事典

맥과사전

On August 18, 2017 0

자세히 알아야 맛있다. 맥주, 너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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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핑크빛 라벨의 호가든 로제.
2 청량감이 전해지는 애플 사이다 써머스비.
3 오렌지와 바닐라 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구스 아일랜드 소피.
4 '수도원 맥주'로 불리는 8백 년 전통의 레페 브라운.
5 벨기에 필스너 스타일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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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멕시코 태양을 닮은 황금빛 맥주 코로나 엑스트라.
7 보리의 풍미가 가득 담긴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8 ‘소맥’에 최적화된 깔끔한 뒷맛의 피츠 수퍼클리어.
9 풍부한 거품의 밀맥주 에딩거 바이스비어.
10 아로마 홉을 100% 사용해 향이 더욱 진한 클리어 아사히 프라임리치.
11 트로피컬 라거링 양조 기술로 만든 타이거 맥주.
12 묵직한 흑맥주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 아사히 드라이 블랙.
13 라거 맥주답게 가벼운 맛이 특징인 버드와이저.
14 쓴맛이 덜해 IPA 입문자에게 좋은 브루독 펑크 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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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보틀 위 노홍철 일러스트가 그려진 더부스 긍정신 레드에일.
16 샴페인을 떠올리게 하는 보틀 디자인의 스텔라 아르투아.
17 아이리시 스타우트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아크비어 블랙스완.
18 한층 시원한 탄산감의 아사히.
19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특히 여성에게 사랑받는 호가든.
20 독일식 바이젠 스타일의 달콤한 바닐라 맛이 일품인 아크 클래식.
21 어떤 안주든 잘 어울리는 라이트한 맛의 버드와이저.
22 100% 프리미엄 몰트로 풍미가 깊은 칼스버그.
23 청포도의 새콤한 향이 더해진 더부스 대동강 페일에일.
24 기름지거나 다소 부담스러운 안주에 제격인 칭따오.
25 여름을 겨냥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아크비어 코스믹댄서.


LET’S BEGIN WITH LAGER
대한민국에 수제 맥주 열풍이 불기 전, 우리가 아는 맥주 대부분은 라거에 속한 것들이었다. 마트나 음식점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저온에서 효모를 가라앉히는 방식으로 발효해 한층 깔끔한 맛의 라거 맥주. 그 덕분에 ‘소맥’과 같은 주종 컬래버레이션을 이루기에는 라거류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양꼬치처럼 기름진 음식조차 산뜻하게 만들어주는 칭따오, 라임을 잘라 입구에 끼워 마시면 상큼함이 배가되는 코로나, 유럽식 라거의 본좌격인 초록빛 하이네켄까지. 왠지 모르게 잔뜩 취하고 싶은 오늘 밤. 자,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COOL ENOUGH ALE
‘맥주 맛이 다 그게 그거지’라며 보틀 위 라벨 디자인만 확인하던 당신이라면, 가장 먼저 에일 맥주를 경험해보길. 잔을 입가에 가져가는 순간 밀려오는 향긋한 내음, 절로 ‘캬!’ 소리가 나오게 하는 부드러운 목넘김. 마지막 필살기처럼 전해지는 쌉싸름한 뒷맛은 여느 광고 모델 못지않은 상쾌한 표정을 완성해준다. 다른 음료와 섞어 마셔야 진가를 알게 되는 라거와 달리 에일은 타협 따위 없는 외길 인생이다. 따라서 ‘비어 칵테일’ 등 도전 정신은 금물. 아직 홉 특유의 쓴맛이 익숙지 않은 이들에게는 대동강 페일에일, 워터멜론 위트 등 과일이 더해진 맥주로 입문하길 추천한다.

자세히 알아야 맛있다. 맥주, 너도 그렇다.

Credit Info

EDITOR
PARK SO HYUN
사진
LEE SHIN JAE

2017년 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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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PARK SO HYUN
사진
LEE SHIN 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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