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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ugust 10, 2017 0

조금 이르게 떠난 여름휴가. 특별하지는 않지만 알찼던 방콕에서 채집한 몇몇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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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y free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면세 쇼핑. 이번 쇼핑은 그 어느 때보다 100% 만족이었다. 이미 4통째 사용 중인 수분 베이스, 겔랑의 로르는 속땅김이 심한 건성 피부에 제격.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는 겔랑 골드 파운데이션 역시 촉촉함과 커버력을 고루 갖췄다. 비오템의 오 비타미네 바디 밀크와 엘리자베스아덴의 에잇아워크림이야 입소문난 제품인 만큼 긴말이 필요 없었다. 그중에서도 에디터가 입이 닳도록 칭찬하는 제품은 어반디케이의 올 나이터. 메이크업 고정력이 강한 세팅 스프레이인데, 태국 방콕의 30℃가 넘는 무더위에도 전혀 무너지지 않는 완벽한 베이스를 유지해줬다. 격렬한 섹스 후에도 완벽한 메이크업을 유지한다고 소문난 제품답게 여행 내내 단 한 번도 밖에서 수정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Tip

택시를 이용한다면 무조건 애플리케이션 ‘우버’를 추천한다. 교통비가 저렴해 택시를 자주 타는데, 관광객이 많아 일반 택시는 무조건 흥정을 시도하기 때문. 괜한 입씨름으로 힘 빼지 말고 우버를 적극 활용하면 어느 위치든 의외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방콕의 명물 오토바이 택시 뚝뚝(Tuk Tuk)은 낮보다 밤에 탈 것. 낮 시간은 교통 체증이 심해 도로 위에서 온갖 매연을 들이마셔야 하고,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시달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지쳐 있을 테니 말이다. 뚝뚝은 관광객을 상대로는 바가지요금이 심하니 사전에 우버 앱으로 거리 비용을 확인한 뒤 미리 일정 금액만 꺼내놓을 것. 목적지를 말하고 돈을 보여주며 “가진 게 이거밖에 없어요” 하면 별다른 흥정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다.

Every day fresh

어릴 적부터 과일 킬러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대학 생활을 시작하며 자연스레 자취생이 되다 보니 과일은커녕 과일주스도 제대로 못 마시기 일쑤였던 에디터. 이번 방콕 여행 목적 중 하나는 과일 많이 먹기였는데, 값싼 물가에 국내에서는 엄두도 못 내던 열대 과일로 매일 밤 프루츠 파티를 열고는 했다.

I love Cabochon

방콕은 저렴한 물가 덕분에 내로라하는 유명 호텔을 몇십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그중 신중하게 고른 곳은 수쿰빗 거리에 위치한 카보숑 호텔. 룸이 8개밖에 되지 않아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들어 오히려 낭만적이다. 게다가 옛날 프랑스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호텔로 어느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어 대만족!
14/29 Sukhumvit 45 Road

Wear Sunblock

뜨거운 햇볕이 하루 종일 내리쬐는 방콕에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평소 피부가 까만 에디터는 타는 걸 극도로 싫어해 SPF와 PA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챙겼다. 페이스용으로는 랑콤의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아쿠아 젤 SPF50/PA++++과 라곰의 셀러스 선 젤 SPF50+/PA+++. 두 제품 모두 젤 타입으로 가볍게 바를 수 있어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 보디용으로는 메이크프렘의 유브이 디펜스 미 블루 레이 선 플루이드 SPF50+/PA++++를 선택했는데, 200ml의 대용량이라 듬뿍 바르기 좋고,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쓰기에도 좋다.

Greenery BKK

어느 곳이든 항상 싱그러운 초록 식물을 볼 수 있는 방콕. 별것 아닌 듯한 풍경이 의외로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주는 힐링 포인트가 된다. 푸릇푸릇한 나무를 보며 천천히 걸을수록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조금 이르게 떠난 여름휴가. 특별하지는 않지만 알찼던 방콕에서 채집한 몇몇 단상.

Credit Info

EDITOR
KIM MIN JI
PHOTO
KIM GUN SEUNG

2017년 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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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MIN 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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