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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J

On April 25, 2017 0

오늘은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아닌 <나일론> 에디터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촬영장에 나섰다. 평소에는 늘 화려하고 과한 메이크업만 선보였지만, 오늘만큼은 살짝 힘을 빼보려 한다. 겉으로만 보이는 모습이 아닌 진짜 내 실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말이다. 화보를 통해 내추럴함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였고, 하단에는 내 이야기도 살짝 담았다.

김재화

김재화

김재화

이유진

이유진

이유진

김건승

김건승

김건승

정상규

정상규

정상규

첫눈에 반한 그녀

이번 <나일론> 4월호 게스트 에디터로 제안 받은 뒤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 바로 모델 이유진이다. 얼마 전 개인 포트폴리오 촬영 때 처음 본 그녀. 눈, 코, 입 어디 하나 예쁘지 않은 곳이 없는 그녀에게 가장 먼저 촬영을 제안했다.

믿고 가는 포토그래퍼

나에게 포토그래퍼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단연 ‘김건승’이라고 할 것이다. 성격이 꼼꼼해 촬영 전부터 헤어, 메이크업, 포즈, 촬영 시안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촬영에 임하고, 촬영 후에도 내가 상상한 것 이상의 결과물을 내어주는 포토그래퍼이기 때문.

앞으로 자주 보고 싶은 사람

이번 화보 준비에서 가장 걱정한 것이 헤어 아티스트였다. 그러던 중 <나일론> 에디터 김민지가 소개해준 김재화 실장은 이번 화보에서 내 메이크업이 더욱 빛날 수 있게끔 도와주었다. 그런 그를 앞으로 자주 만나고 싶어졌다.

또 다른 나

흔히 나를 레오제이라고 부르지만, 본명은 정상규다. 오늘은 레오제이의 모습보다 원래의 나, 정상규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

 

LESS IS MORE

과한 것보다는 조금 부족한 것이 더 완벽할 때가 있다. 메이크업도 사람도 말이다.

 

GLOSSY EYES

바셀린 또는 투명한 립글로스에 아이섀도나 립스틱 등 컬러감을 더해줄 제품을 믹스해 사용하자. 햇살에 반사되어 촉촉해 보이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눈매가 완성된다.

“반짝이는 글로시 아이처럼 지금 내 인생도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 말할 수 있다. <나일론>에 내가 직접 메이크업을 한 화보가 소개된다니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을 거다.”

 

OTHER COLORS

마스카라는 오직 블랙만 할 수 있다는 편견은 버려도 좋다. 특히 봄, 여름처럼 컬러풀한 색상이 잘 어울리는 계절에는 마스카라 컬러만 바꿔도 포인트로 제격이니 말이다.

처음 남자가 화장을 한다는 이유로 “게이냐?” “보기 싫다” 등 대놓고 손가락질 받던 순간도 많았다. 아마 이런 내 모습이 낯설어서 그런 것 같은데, 메이크업이 서툰 사람이 화장을 하면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연습할수록 자연스러워지지 않는가? 색다른 컬러의 마스카라로 덧칠한 속눈썹처럼 편견을 넘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계속 이어가다 보니 내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이 점점 늘어났다.”

 

BACK TO THE BASIC

메이크업의 기본 중 기본은 피부. 무작정 잡티는 가리려 베이스를 두껍게 바르기보다 내 피부 타입과 톤에 맞는 제품을 찾아 얇게 여러 번 펴 발라야 본연의 피부처럼 자연스러움이 더해진다.

“화장품에 관심을 갖게 된 건 학창 시절 같은 반 여자 친구들이 선생님 몰래 화장품 바르는 걸 보고 난 뒤였다. 하지만 남자가 화장을 한다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할까 봐 집에서 티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그 덕분에 학창 시절 피부 좋은 남자 1위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SMILE CHEEK

웃을 때 올라가는 광대 라인을 따라 블러셔를 발라주면 이틀 밤을 새운 얼굴도 금세 생기가 돈다. 노란 피부 톤의 아시아 여성은 오렌지와 핑크가 적절하게 섞인 코럴 계열을 추천한다.

“자극적인 소재로 재미만 주는 콘텐츠가 아닌 멋진 메이크업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뷰티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이 내 꿈이다. 최근 웃을 일이 많지 않던 모든 사람에게 메이크업을 통해 진솔한 웃음을 선사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오늘은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아닌 <나일론> 에디터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촬영장에 나섰다. 평소에는 늘 화려하고 과한 메이크업만 선보였지만, 오늘만큼은 살짝 힘을 빼보려 한다. 겉으로만 보이는 모습이 아닌 진짜 내 실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말이다. 화보를 통해 내추럴함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였고, 하단에는 내 이야기도 살짝 담았다.

Credit Info

EDITOR
KIM MIN JI
PHOTOGRAPHER
KIM GUN SEUNG
MODEL
LEE YOO JIN
MAKEUP
LEO.J
HAIR
KIM JAE HWA

2017년 04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KIM MIN JI
PHOTOGRAPHER
KIM GUN SEUNG
MODEL
LEE YOO JIN
MAKEUP
LEO.J
HAIR
KIM JAE 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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