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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인터뷰

GIRL'S NIGHT OUT, GU9UDAN

On April 13, 2017 0

각자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나 같은 애 어때?”라고 묻는 이 소녀들에게 무한 긍정의 대답 대신 늦은 밤 서울 명동의 호텔에서 만나기를 청했다. 궁금한 걸 묻기보다 하고 싶은 말을 듣기로 했다.

3 / 10
(왼쪽부터) 소이가 입은 미니 원피스는 올라 카일리.
세정이 입은 스트라이프 셔츠는 뎁, 데님 오버올 팬츠는 SJYP, 화이트 스니커즈는 골라.
미미가 입은 오렌지 컬러 오버사이즈 원피스는 시스템, 프릴 장식 블라우스는 브이엘, 블랙 로퍼는 바바라.
샐리가 입은 도트 블라우스는 듀이듀이, 러플 디테일 원피스는 폼더스토어, 레드 컬러 미들힐은 바바라. 
미나가 입은 자수 장식 맨투맨은 밀로그램, 블랙 체크 스커트는 스타일난다, 화이트 펌프스힐은 씨씨콜렉트.
나영이 입은 하늘색 셔츠 원피스는 올라 카일리, 골드 컬러 로퍼는 에이레네.
하나가 입은 톱은 폼더스토어, 프릴 스커트는 YCH, 그린 컬러 슬리퍼는 에센셜.
혜연이 입은 블랙 카디건은 레니본, 스트라이프 스커트는 보브, 그린 컬러 플랫 슈즈는 레이첼콕스.
해빈이 입은 체크 패턴 톱은 로켓런치, 시스루 블라우스는 올라 카일리, 프린트 스커트는 겐조.

(왼쪽부터) 소이가 입은 미니 원피스는 올라 카일리.
세정이 입은 스트라이프 셔츠는 뎁, 데님 오버올 팬츠는 SJYP, 화이트 스니커즈는 골라.
미미가 입은 오렌지 컬러 오버사이즈 원피스는 시스템, 프릴 장식 블라우스는 브이엘, 블랙 로퍼는 바바라.
샐리가 입은 도트 블라우스는 듀이듀이, 러플 디테일 원피스는 폼더스토어, 레드 컬러 미들힐은 바바라.
미나가 입은 자수 장식 맨투맨은 밀로그램, 블랙 체크 스커트는 스타일난다, 화이트 펌프스힐은 씨씨콜렉트.
나영이 입은 하늘색 셔츠 원피스는 올라 카일리, 골드 컬러 로퍼는 에이레네.
하나가 입은 톱은 폼더스토어, 프릴 스커트는 YCH, 그린 컬러 슬리퍼는 에센셜.
혜연이 입은 블랙 카디건은 레니본, 스트라이프 스커트는 보브, 그린 컬러 플랫 슈즈는 레이첼콕스.
해빈이 입은 체크 패턴 톱은 로켓런치, 시스루 블라우스는 올라 카일리, 프린트 스커트는 겐조.

  • (왼쪽부터) 소이가 입은 미니 원피스는 올라 카일리.
세정이 입은 스트라이프 셔츠는 뎁, 데님 오버올 팬츠는 SJYP, 화이트 스니커즈는 골라.
미미가 입은 오렌지 컬러 오버사이즈 원피스는 시스템, 프릴 장식 블라우스는 브이엘, 블랙 로퍼는 바바라.
샐리가 입은 도트 블라우스는 듀이듀이, 러플 디테일 원피스는 폼더스토어, 레드 컬러 미들힐은 바바라. 
미나가 입은 자수 장식 맨투맨은 밀로그램, 블랙 체크 스커트는 스타일난다, 화이트 펌프스힐은 씨씨콜렉트.
나영이 입은 하늘색 셔츠 원피스는 올라 카일리, 골드 컬러 로퍼는 에이레네.
하나가 입은 톱은 폼더스토어, 프릴 스커트는 YCH, 그린 컬러 슬리퍼는 에센셜.
혜연이 입은 블랙 카디건은 레니본, 스트라이프 스커트는 보브, 그린 컬러 플랫 슈즈는 레이첼콕스.
해빈이 입은 체크 패턴 톱은 로켓런치, 시스루 블라우스는 올라 카일리, 프린트 스커트는 겐조.(왼쪽부터) 소이가 입은 미니 원피스는 올라 카일리.
    세정이 입은 스트라이프 셔츠는 뎁, 데님 오버올 팬츠는 SJYP, 화이트 스니커즈는 골라.
    미미가 입은 오렌지 컬러 오버사이즈 원피스는 시스템, 프릴 장식 블라우스는 브이엘, 블랙 로퍼는 바바라.
    샐리가 입은 도트 블라우스는 듀이듀이, 러플 디테일 원피스는 폼더스토어, 레드 컬러 미들힐은 바바라.
    미나가 입은 자수 장식 맨투맨은 밀로그램, 블랙 체크 스커트는 스타일난다, 화이트 펌프스힐은 씨씨콜렉트.
    나영이 입은 하늘색 셔츠 원피스는 올라 카일리, 골드 컬러 로퍼는 에이레네.
    하나가 입은 톱은 폼더스토어, 프릴 스커트는 YCH, 그린 컬러 슬리퍼는 에센셜.
    혜연이 입은 블랙 카디건은 레니본, 스트라이프 스커트는 보브, 그린 컬러 플랫 슈즈는 레이첼콕스.
    해빈이 입은 체크 패턴 톱은 로켓런치, 시스루 블라우스는 올라 카일리, 프린트 스커트는 겐조.
  • 하나가 입은 러플 장식 화이트 셔츠는 레니본, 실버 프릴 스커트는 밀로그램.
세정이 입은 셔츠는 듀이듀이, 플라워 자수 장식 스커트는 래트 바이티.
미미가 입은 블라우스는 스타일난다, 브이넥 화이트 재킷·스커트는 모두 코스.하나가 입은 러플 장식 화이트 셔츠는 레니본, 실버 프릴 스커트는 밀로그램.
    세정이 입은 셔츠는 듀이듀이, 플라워 자수 장식 스커트는 래트 바이티.
    미미가 입은 블라우스는 스타일난다, 브이넥 화이트 재킷·스커트는 모두 코스.
  • 세정이 입은 화이트 셔츠는 겐조, 스트라이프 스커트는 SJSJ.세정이 입은 화이트 셔츠는 겐조, 스트라이프 스커트는 SJSJ.
  • 소이가 입은 화이트 레이스 베스트는 메롱샵, 하늘색 티셔츠는 그레이양, 그린 컬러 체크 스커트는 브이엘.
샐리가 입은 체크 패턴 재킷은 앳코너, 화이트 레이스 셔츠는 메롱샵, 블랙 슬랙스 팬츠는 보브.소이가 입은 화이트 레이스 베스트는 메롱샵, 하늘색 티셔츠는 그레이양, 그린 컬러 체크 스커트는 브이엘.
    샐리가 입은 체크 패턴 재킷은 앳코너, 화이트 레이스 셔츠는 메롱샵, 블랙 슬랙스 팬츠는 보브.


하나의 #잠
엄마는 내가 갓난아기 때부터 잠이 많았다고 했다. 밥을 먹고 나면 5분도 안 돼서 잠들고, 자는 내내 웃다 울기를 반복했다고. 청소년기에도 마찬가지였고, 덕분에 우리 집은 아침마다 전쟁이 벌어졌다. 애교 섞인 말투로 “강아지~ 일어나~”라는 엄마를 돌변하게 하는 일이 다반사였으니까. 물론 집을 떠나 있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구구단이 된 지금 숙소에서는 엄마 대신 해빈이가 그 역할을 한다. 한번은 잠이 깨지를 않아 입에 칫솔을 문 채 다시 침대에 누웠는데, 그때 해빈이 표정이 정말 어이없어 보였다. 하기사 언니인 나를, 잠이 이리도 많은 나를 깨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겠지.

세정의 #꿈
꿈이라는 단어는 참 멋진 단어다. 늘 느끼는 거지만 꿈의 한계, 꿈의 끝은 없구나 싶다. 우선 꿈을 오래 꾸기 위해서는 원초적 이유가 필요하다. 그 예로 나는 ‘노래가 너무 좋다’였다. 아직도 노래가 좋고 1백 살이 넘어서도 좋을 것이기 때문에 굳이 가수라는 직업이 아니어도 노래만 할 수 있다면 1백 살이 넘어서까지도 난 꿈을 꿀 수 있다. 가끔 착각을 하기도 한다.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이루었다고. 하나의 목표가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닌, 크고 작은 목표가 모여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진정한 꿈이다. 난 세상 사람이 꿈으로 인해, 꿈 덕분에 현실에 치이지 않을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보다 꿈의 위력은 더 대단하다고 믿기에.

소이의 #뷰티노하우
요즘 같은 활동 기간에는 거의 매일, 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그래서 피부 관리에 더더욱 신경 쓴다. 일단 일정이 끝나고 숙소에 도착하면 바로 손을 씻고 클렌징을 한다. 클렌징 후 아이 크림을 얇게 바르고, 약간의 점성이 느껴지는 촉촉한 제형의 에센스를 두세 단계에 걸쳐 천천히 두드려 흡수시킨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 크림을 듬뿍 바르는 것보다 에센스나 세럼을 여러 단계에 걸쳐 톡톡 두드리며 흡수시키는 게 수분 충전에 더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크림을 바른 뒤, 오일을 손바닥에 한 방울 떨어뜨리고 두 손을 비벼 열감을 내어 피부에 가볍게 갖다 대면 촉촉 스킨케어 끝! 잦은 메이크업으로 지친 피부에 소이의 수분 만점 충전 스킨케어 꿀팁 :)!

샐리의 #취미
취미는 쇼핑. 쇼핑을 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다. 주말에 마트에 가는 것도 좋아한다. 특히 시식 코너!
그 코너에 가면 맛있는 음식을 조금씩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니까. 그리고 마트에서 이런저런 음식을 잔뜩 사온다. 잘 먹기도 하지만 먹는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다. 가족과 함께 마트에 가서 쇼핑하고 싶다.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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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빈이 입은 퍼플 컬러 블라우스는 레니본, 데님 팬츠는 코스, 주얼 장식 베레는 듀이듀이. 파스텔 톤 펌프스힐은 바바라.
미미가 입은 파스텔 톤 카디건·코튼 소재 블라우스는 모두 레니본, 데님 팬츠는 로우클래식.

해빈이 입은 퍼플 컬러 블라우스는 레니본, 데님 팬츠는 코스, 주얼 장식 베레는 듀이듀이. 파스텔 톤 펌프스힐은 바바라.
미미가 입은 파스텔 톤 카디건·코튼 소재 블라우스는 모두 레니본, 데님 팬츠는 로우클래식.

  • 해빈이 입은 퍼플 컬러 블라우스는 레니본, 데님 팬츠는 코스, 주얼 장식 베레는 듀이듀이. 파스텔 톤 펌프스힐은 바바라.
미미가 입은 파스텔 톤 카디건·코튼 소재 블라우스는 모두 레니본, 데님 팬츠는 로우클래식.해빈이 입은 퍼플 컬러 블라우스는 레니본, 데님 팬츠는 코스, 주얼 장식 베레는 듀이듀이. 파스텔 톤 펌프스힐은 바바라.
    미미가 입은 파스텔 톤 카디건·코튼 소재 블라우스는 모두 레니본, 데님 팬츠는 로우클래식.
  • 미나가 입은 롱 슬리브 셔츠는 로우클래식, 비비드 컬러 와이드 팬츠는 시스템.미나가 입은 롱 슬리브 셔츠는 로우클래식, 비비드 컬러 와이드 팬츠는 시스템.
  • 하나가 입은 드레스는 래트 바이티.
나영이 입은 화이트 셔츠는 시스템, 엘로 도트 스커트는 H&M.
혜연이 입은 카디건은 YCH, 레더 스커트는 로우클래식.
아이보리색 베딩은 셉템버룸.하나가 입은 드레스는 래트 바이티.
    나영이 입은 화이트 셔츠는 시스템, 엘로 도트 스커트는 H&M.
    혜연이 입은 카디건은 YCH, 레더 스커트는 로우클래식.
    아이보리색 베딩은 셉템버룸.


해빈의 #연습생
요즘 문득 연습생 시절이 자주 생각난다. 웃음이 나는 일도 있었던 반면 생각만으로도 다시 먹먹해지는 일도 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단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시간이었다. 힘들었지만 내게는 실력과 함께 지금의 버팀목이 되었다. 역시 경험을 하고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 것 같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다. 연습생 시절의 나는 지금의 내게 굉장히 소중한 추억이자 친구다.

미미의 #꽃
사실 난 꽃에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엄마는 무슨 꽃을 좋아할까 궁금해졌다. 엄마에게 어떤 꽃이 가장 좋은지 여쭤봤더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국화꽃이 좋다고 하셨다. 왜 장미나 튤립 같은 예쁜 꽃이 아니라 국화꽃이냐고 했더니 엄마는 “언제라도 보고 싶을 때 길을 걷다 보면 볼 수 있어서”라고 하셨다.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목에 국화꽃이 많이 피어 있었다. 문득, 엄마의 말이 생각나 꽃을 조금 꺾어 엄마 드렸다. 엄마는 생각보다 더 기뻐하셨다. 그때는 길거리에 있는 꽃 한 송이에 기뻐하는 엄마를 보며 기분이 이상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그날의 엄마 얼굴을 잊을 수 없게 됐다. 요즘에도 길을 걷다 국화꽃을 보면 그날이 생각난다.

미나의 #서울
2015년 1월 5일,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어 부모님도 없이 혼자 서울에 왔는데 기분이 정말 묘했다. 처음으로 나 혼자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부모님이 그리웠다. 오자마자 신나서 쇼핑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제주도에 살던 내게 서울은 ‘꿈의 도시’였기에 이곳에서 일상을 보내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하지만 여전히 서울을 잘 모르기에 앞으로는 서울 곳곳을 걸어서 둘러보고 싶다. 천천히, 더 많이 알고 싶은 서울은 학창 시절부터 내가 꿈꾸던 도시다.

혜연의 #단짝
드디어! 우리 구구단 팬분들의 이름이 탄생했다! 바로 ‘단짝’. 지금까지 ‘팬분들’ ‘여러분’ 등으로만 부르다 우리만의 호칭이 생겨 신나고 기분 좋았다. 단짝! 고 이름 참~ 맘에 든다!

나영의 #9
2016년 여름,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뷔가 확정되고, 팀 이름이 결정됐다. 그 이름은 ‘구구단’. 99단??!! 이때부터 숫자 9와의 인연이 시작됐다. 각기 다른 매력 9가지를 지닌 소녀 9명이 모여 가족이 되었고, 꿈 9개가 한데 모였다. 처음부터 답을 풀기 쉽지는 않았지만, 하나의 숫자가 다른 숫자를 만나면 전혀 다른 답이 나오듯 정해진 답보다 우리 구구단만의 여러 매력이 대중에게도 기쁨을 주기를 바란다. ‘구구단’이라고 했을 때 물음표보다는 느낌표가 나오게 하는, 앞으로가 더 궁금해지는 팀이 되고 싶다. 아니,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거다! 너무 지칠 때는 이 글을 읽고 다시 의지를 다져야겠다. 구구단 파이팅! 김나영 파이팅! 아자!

Credit Info

FASHION EDITOR
LEE JUNG EUN
FEATURE EDITOR
SIN JEONG WON
PHOTOGRAPHER
KIM YEON JE

2017년 04월호

이달의 목차
FASHION EDITOR
LEE JUNG EUN
FEATURE EDITOR
SIN JEONG WON
PHOTOGRAPHER
KIM YEON 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