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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야해

On January 19, 2017 0

그동안 입던 겨울 아우터가 지겨워졌다. 아우터를 또 구매하기는 애매한 시기지만, 그래도 새로운 아우터를 갖고 싶다. 지금 패션계 사람들은 어떤 브랜드의 겨울 아우터를 쇼핑할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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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IS WHARF LONDON

패션 디렉터 이정은
이번 시즌 남자 코트를 하나 장만했다. 매니시한 스타일과의 믹스 매치를 즐기기도 하지만, 클래식한 디자인과 오버사이즈 실루엣은 매년 꺼내 입어도 질리지 않기 때문. 해리스 왈프 런던의 코트는 이 모두를 만족시킨다. 남성 라인과 여성 라인 모두 눈여겨볼 법한데, 그중에서도 브라운과 블랙 체크 패턴 코트는 레트로 감성을 더해 올겨울 눈독 들이고 있는 영순위 아이템이다.

MELT

패션 에디터 김보라
혹독한 추위가 엄습하는 날이면 이불 안에서 꼼지락거리는 게으름에 행복을 느낀다. 게으름이 주는 기쁨을 유지하고 싶은 날이면 보드랍고 포근한 촉감이 매력적인 워머 로브를 찾게 된다. 멜트가 선보인 윈터 로브 하나면 이불 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온종일 느낄 수 있는 데다 슬립 웨어를 입고 침대 밖을 벗어 도발적인 매력까지 지닐 수 있다. 늘 휴가와 같은 행복한 날을 꿈꾸는 멜트가 지닌 건강한 애티튜드는 일상에 위안을 가져다준다.
 

3 / 10

 

FACTORIAL LABEL

패션 에디터 유은영
다양한 디자인의 윈터 아우터를 좋아해 디자인보다 ‘좋아 보이는 것’을 구매한다. 테일러링과 소재는 그 무엇보다 먼저 보는 조건 가운데 하나. 예쁜 버건디 컬러를 찾다가 발견한 팩토리얼 레이블은 군더더기 없이 똑 떨어지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칼라의 폭이나 단추, 여밈 부분, 벨트 장식, 그 무엇 하나 고급스럽지 않은 것이 없다. 실제 가격보다 앞에 ‘1’ 하나를 더해도 믿을 만한 퀄리티는 물론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모두 갖췄다.
 

3 / 10

 

MAREE

비디오그래퍼 이윤식
여자에게는 매니시한 느낌인 것 같고, 남자에게는 여성스러운 실루엣 같은 미묘한 매력이 있는 옷. 과하지 않은 디자인이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잘 어우러져서 좋다. 디테일은 미니멀하지만 막상 착용하면 근사한 셰이프가 완성돼 보는 것보다 입으면 빛을 발하는 옷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찾는다면 마레 옷을 추천한다.
 

3 / 10

 

&OTHER STORIES

토리버치 어시스턴트 디자이너 김지혜
실제로 어머니가 젊은 시절에 입던 옷을 자주 입기도 하고 리얼 빈티지 쇼핑도 즐겨 하는데, 앤아더스토리즈는 SPA 브랜드지만 빈티지한 디자인의 의상을 자주 발견할 수 있어 좋다. 물론 SPA 브랜드답게 트렌디한 아우터를 저렴한 가격에 겟할 수도 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한 패션·뷰티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올해 초 한국에 론칭할 예정이라니 눈여겨볼 것.

 

PAUL COSTELLOE

모델 김상인
영국 매거진 <피닉스(Phoenix)>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접한 브랜드 폴 코스텔로. 부드럽고 포근한 재질에 반해 구매 의사가 생겨 알아보니 나만 모르는 유명 브랜드였다. 쇼피스는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이지만 커머셜 피스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다. 새로운 겨울 코트를 원한다면 찾아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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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A

주얼리 브랜드 OST 마케터 문지민
어나더에이는 컬러 표현이나 전체적인 실루엣에서 브랜드 특유의 발랄함이 돋보인다. 특히 벨벳 소재로 완성한 볼륨 있는 패딩 점퍼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따뜻함을 모두 갖춘 매력적인 아이템. 게다가 컬러와 길 이를 다양하게 선보여 선택의 폭도 넓다. 말괄량이 소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여기 아이템들로 재미있는 컬러 믹스를 도전해볼 것.
 

HAPPENING

타일리스트 김예진
처음 봤을 때 간결하면서도 구조적인 실루엣이 마음에 들었다. 천천히 살펴보니 스티치 마무리와 버튼, 라펠의 디테일도 고심한 흔적이 보여 더욱 즐겨 찾는 브랜드. 디자이너 의상답게 완성도 높은 해프닝의 울 코트 위에 캐시미어 머플러와 날렵한 앵클부츠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윈터 룩으로 완성할 수 있을 듯.
 

13MONTH

스타일리스트 시주희
최고가 아이템이 30만원대로 웬만한 SPA 브랜드보다 저렴한 편이라 사실 소재나 완성도 면에서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실제로 본 의상이 너무 괜찮아 깜짝 놀랐다. ‘싸구려’ 울 코트에서 흔히 생기는 보풀이 일어나지도 않았고 바느질도 촘촘하더라. 게다가 유니섹스로 출시되는 아우터는 여자에게 딱 예쁜 오버 실루엣으로 연출돼 ‘강추’한다.
 

TOTEME

인트렌드 PR 오혜영
해외 유명 블로거 엘린 클링과 남편 칼 린드먼이 만든 뉴욕 브랜드 토템. 일본으로 여행 갔을 때 간결하면서 매력적 실루엣이 마음에 들어 관심을 갖게 되었다.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셀린느, 코스처럼 심플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분명 마음에 들 듯. 국내에는 정식 론칭하지 않았지만 파페치나 네타포르테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동안 입던 겨울 아우터가 지겨워졌다. 아우터를 또 구매하기는 애매한 시기지만, 그래도 새로운 아우터를 갖고 싶다. 지금 패션계 사람들은 어떤 브랜드의 겨울 아우터를 쇼핑할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Credit Info

EDITOR
YOO EUN YOUNG
PHOTO
13MONTH, ANOTHER A, FACTORIAL LABEL, HAPPENING, HARRIS WHARF LONDON, INSTAGRAM, MAREE, MELT, PAUL COSTELLOE, TO TEME, &OTHER STORIES
ASSISTANT
LEE JEONG HYUN

2017년 01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YOO EUN YOUNG
PHOTO
13MONTH, ANOTHER A, FACTORIAL LABEL, HAPPENING, HARRIS WHARF LONDON, INSTAGRAM, MAREE, MELT, PAUL COSTELLOE, TO TEME, &OTHER STORIES
ASSISTANT
LEE JEONG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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