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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turning point

On December 12, 2016 0

part1 HAIR CLEANSING

매일 씻는데 비듬 폭발, 유분이 넘쳐나? 두피 상태에 따라 샴푸를 선택할 것.
 

두피도 피부처럼 건성·지성·민감성 타입으로 결정되지만, 후천적 습관, 외부 자극,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로 인해 비듬성이나 지루성 등으로 바뀌기도 한다.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교육부 박주현은 “피부 타입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지만, 두피는 타입을 고려하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죠. 하지만 샴푸도 하나만 고집할 게 아니라 두피 상황에 맞춰 다양한 샴푸를 번갈아 써야 해요”라고 설명했다. 여배우처럼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가 필요한 것처럼 풍성하고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위해서는 두피가 건강해야 한다. 나와 꼭 맞는 샴푸를 선택하고 싶으면 두피 상태를 파악하고 샴푸 성분에 집중할 것. 
 

1. 두피상태를 파악하라
두피는 피지량과 수분량, 각질 유무, 모발의 밀도와 굵기에 따라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두피 특징에 따라 케어법도 다른데 정상 두피는 보습 상태가 적절해 표면에 윤기가 흐르고 연한 살색이나 투명한 톤을 띠며 모공 상태도 선명하다. 정상 두피는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두피 강화제를 고루 바르고 각질이 쌓이지 않게 청결에 힘써야 한다. 건성 두피는 건조하고 피지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각질이나 비듬이 생길 수 있다. 세정이 강한 것보다 마일드한 제품이 좋으며, 가능한 한 수분 보유와 더불어 방어막을 형성하는 제품이 좋다.

지성 두피는 모공 내 피지 때문에 기름기가 많아 샴푸를 하루만 걸러도 기름기가 끼거나 심한 악취가 난다. 세정할 때도 피지량을 조절하는 샴푸로 잔여 노폐물이 쌓여 트러블이 생기지 않게 관리해야 두피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민감성 두피는 피부가 얇아 작은 자극에도 두피가 쉽게 달아오르니 순한 계면 활성제 샴푸로 자극을 최소화할 것. 샴푸할 때 물의 온도를 너무 뜨겁게 하거나 차갑게 하지도 않는다. 또 민감용 두피 에센스로 붉어진 두피를 완화하고 진정시키는 것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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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듬 원인인 진균 증식을 억제하는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더 헤어 케어 휀테 포르테 글래리 파잉 샴푸 250ml 3만원.
2 네틀 성분으로 피지를 말끔하게 제거하는 클로란의 네틀 샴푸 400ml 1만8천원.
3 코코넛오일이 함유된 천연 계면 활성제로 부드러운 클렌징을 돕는 라우쉬의 콜츠부트 안티-댄드러프 샴푸 200ml 2만4천원.
4 천연 식물 추출물이 두피 긴장을 풀고 티트리 오일이 과다 피지로 인한 모발의 기름기를 조절하는 아로마티카의 티트리 퓨리파잉 샴푸 400ml 1만9천원.
5 부리티 오일, 올리브 오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건조한 모발을 촉촉하게 하는 아베다의 트라이 레미디 모이스춰라이징 샴푸 250ml 3만4천원.  


2 샴푸 꼭 써야 하나요?
‘노푸’로 두피가 건강해지고 모발이 풍성해졌다는 블로거나 스타를 보면서 ‘샴푸를 꼭 써야 할까? 샴푸가 오히려 두피에 나쁜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샴푸 대신 베이킹소다로 샴푸를 하면 두피의 피지는 어느 정도 씻길지 모르지만, 각질은 오히려 심해진다. 베이킹 소다 없이 물로만 헹구고 식초를 마무리하는 샴푸법 역시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낸다. 식초의 산성 성분이 두피에 자극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면 활성제가 함유된 샴푸는 충분히 헹궈 두피에 성분이 남지 않으면 문제될 것이 없다. 또 계면 활성제를 넣지 않은 친환경 샴푸가 두피와 모발에도 유용하다. 샴푸의 유해 성분을 고민하기보다는 자신의 두피 타입을 제대로 알아 두피에 맞는 샴푸를 쓰거나, 샴푸 후 충분히 헹구거나, 잦은 염색과 시술을 자제하는 것이 노푸보다 효과적인 방법이다. 결론적으로, 샴푸에 대한 불신을 버리고 자신의 두피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3 샴푸는 향보다 성분
모발의 건강을 좌우하는 두피에 어떤 성분의 샴푸를 쓰느냐에 따라 모근부터 모발까지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다. 특히 대부분 샴푸에 함유되는 실리콘은 밀착력이 좋아 두피와 모발에 달라붙어 막을 이루는데, 이때 모공과 큐티클 틈새가 막혀 영양 성분을 흡수하지 못하게 한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 무실리콘 샴푸. 실리콘이 모공을 막지 않아 자극 없이 클렌징할 수 있고, 피지와 각질이 밸런스를 되찾는다. 무실리콘 샴푸의 장점을 극대화하려면 두피에 맞는 성분의 무실리콘 샴푸를 선택할 것. 


건성 두피는 두피 수분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성분의 샴푸가 적당하고, 지성 두피는 세정력과 더불어 염증 발생을 줄이기 위해 항염증 성분 등이 포함된 것이 좋다. 이런 두피 타입은 티트리 오일이 함유된 샴푸로 기름지고 처지는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겨울이면 건조해져 비듬이 과다 분비되어 두피가 민감해지기 쉽다. 이때는 두피의 비듬균 증식을 억제하고 늘어난 진균의 수를 조절하는 항균 샴푸가 도움을 준다. 두피가 유난히 민감하면 소듐메칠코코일타우레이트가 함유된 저자극 샴푸로 성난 두피를 케어하자.
 

part2 MAKE IT A RULE

평소보다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급격하게 늘었다면 자신의 헤어 관리 습관이 올바른지 살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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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로레알파리의 엑스트라 오디네리 로즈 오일 100ml 1만9천원.
2 두피 문제를 해결하고 유연한 모발을 만들어주는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더 헤어 케어 테 포르테 파워 뷰티 드롭 60ml 4만8천원.
3 브러시에 모발에 광채를 부여하는 에센스가 부착된 리페라의 다이아몬드 스타일 브러시 2.5g 3만9천원대.
4 큐티클을 정리해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는 존프리다의 프리즈 이스 오리지널 세럼 50ml 1만9천원.

헤어 시술을 자주 하면 두피나 모발의 노화에 영향을 미칠까? 
잦은 펌과 염색은 모발의 단백질 유출을 심화해 모발이 끊기고, 윤기가 없이 푸석푸석해진다. 시술은 적어도 3개월의 텀을 둬야 두피 노화를 막을 수 있다. 특히 염색 전후로는 두피 보호 세럼으로 두피 수분 충전과 보호막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또 셀프 염색 시 모발 손상을 줄이는 보조 제품을 사용하기 어려우니 살롱에서 전문가와 상담 후 시술받는 것이 좋다.

빗질을 자주 하면 두피와 모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가벼운 빗질은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돕는다. 머리카락을 가운데로 모으듯 빗질해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돕고, 빗질할 때는 큐티클이 손상되지 않게 두피에서 모발 끝으로 빗는다. 특히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는 큐티클층이 열린 상태이므로 빗질을 잘못하면 두피뿐 아니라 모발까지 손상될 수 있으니 반드시 건조한 상태에서 빗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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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타일링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두피에 활력을 주는 메다비타의 뜨레따멘토 인텐시보 100ml 9만8천원.
6 잦은 스타일링으로 푸석해진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가꾸는 비욘드의 아르간 테라피 시그니처 오일 130ml 1만9천원.
7 마사지를 통해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DHC의 스칼프 클렌징 마사지 브러쉬 8천원.
8 식물성 펩타이드 성분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 나는 모발로 가꾸는 르네휘테르의 RF80 ARP 5ml×12 7만8천원대.

잦은 셀프 헤어스타일링(고무줄, 고데, 헤어핀 등)은 두피나 노화 모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머리를 장시간 묶으면,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고 헤어핀 등도 두피에 자극을 준다. 모발을 묶을 때는 최대한 느슨하게 묶어 두피가 땅기지 않도록 한다. 필요한 시간 외에는 모발을 풀고 손가락으로 두피를 가볍게 마사지한 뒤 쿠션 브러시로 여러 방향으로 빗질해 혈액 순환을 도울 것. 고데로 스타일링할 때는 수분이 있는 상태에서는 큐티클이 손상되니 수분을 최대한 제거하고 스타일링한다.

두피 모발 홈 케어는?
샴푸 전 쿠션 브러시로 두피를 가볍게 빗질한 뒤 샴푸하면 두피의 각질 탈락을 돕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건강한 두피로 유지된다. 샴푸를 묻혀 두피를 손가락 지문으로 마사지하듯 문지르고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포인트다. 모발에 사용하는 마스크나 트리트먼트를 바른 뒤 헤어캡을 쓰고 10~20분간 방치하면 모발에 영양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part3 HAIR BASIC

상식적이지만 놓치기 쉬운 두피 건강을 위한 샴푸의 정석.
 

 

샴푸나 트리트먼트를 자주 하는 것이 두피 노화와 관련이 있을까?
두피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건성이나 민감성은 샴푸를 자주 하는 것이 오히려 두피에 악영향을 끼친다. 두피 표면에 피지와 수분량이 적어지면 그만큼 외부 자극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 지성 두피나 지성 비듬은 두피를 깨끗하게 세정하는 것이 두피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1일 1회 또는 1일 2회 샴푸 하는 것이 좋지만, 건성이나 민감성은 2일에 1회 정도가 적당하다.

샴푸 후 자연 건조? 드라이로 건조?

드라이하는 것이 두피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 자연 건조할 때가 있는데 오히려 비듬 발생이나 두피 건조화,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두피에 수분이 남아 있으면, 머리카락으로 덮인 두피의 열이 수분과 함께 진균의 생성을 도와 두피에서 냄새가 나거나 비듬 생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두피는 드라이어의 찬 바람으로 완전히 말려 수분을 잃어버리는 것을 막고, 모발은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바람으로 번갈아 말린다.

머리를 감는 시간은 아침, 저녁 중 언제가 좋을까? 
스타일링 때문에 아침에 머리를 감을 때가 많지만 사실 저녁 시간에 샴푸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침에 샴푸 하는 경우, 하루 종일 분비된 두피의 땀과 피지, 그리고 미세먼지와 노폐물, 스타일링 잔여물을 그대로 둔 채 수면을 하기 때문이다. 마치 아침에 한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저녁에 그대로 잠자는 것과 같은 상태. 이럴 때는 청결치 못한 두피에서 균이 증식될 수 있으므로 저녁에 깨끗이 감고 완벽하게 말리는 것이 두피 건강의 지름길이다. 샴푸는 가능한 한 저녁에 하고, 아침에는 가볍게 물로만 헹궈 헤어스타일링하는 것을 추천한다.

샴푸할 때, 물 온도가 두피 노화에 영향을 줄까?
날씨에 따라 물의 온도를 조절하는데 두피 건강에 좋은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6~38℃가 적당하다. 뜨거운 물은 두피 표면의 이로운 균까지 억제해 두피를 건조화하고 자극하니 약간 따뜻한 정도의 미온수로 샴푸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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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피 딥 클렌징으로 과도한 두피 피지를 조절하는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민트 프레시 스칼프 스케일러 25ml×3 1만5천원.
2 유기농 꿀 성분이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공급하는 멜비타의 유기농 허니 & 자몽 에센셜 오일 500ml 3만4천원.
3 세라마이드가 거친 모발에 영양을 채워줄 로레알파리의 에버퓨어 마스크 250ml 1만4천원.
4 10가지 천연 성분이 자극없는 세정이 가능한 브리티시엠의 에 샴푸 475ml 2만8천원.


Credit Info

CONTRIBUTING EDITOR
MYOUNG JUNG WOO
PHOTOGRAPHER
HONG SEUNG JO
도움말
박주현(시세이도 프로페셔널 교육부), 정성희(르네휘테르 트레이닝팀), 현경금(이희 헤어디자이너)

2016년 12월호

이달의 목차
CONTRIBUTING EDITOR
MYOUNG JUNG WOO
PHOTOGRAPHER
HONG SEUNG JO
도움말
박주현(시세이도 프로페셔널 교육부), 정성희(르네휘테르 트레이닝팀), 현경금(이희 헤어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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