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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 첨삭 매뉴얼 15

On September 05, 2016 0

드레스룸을 정리하며 계절의 변화를 맞이하는 동안, 파우더룸은? 얇은 옷은 깊숙이 넣어두고 두꺼운 외투 꺼내듯, 화장대 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도 변화를 맞을 시기다.

1 in: 건조 제로, 쫀득한 영양 크림 out: 산뜻한 수분 젤 크림

여름에는 텍스처가 빨리 흡수될 수 있도록 글리세린 함량이 높고 유분이 적은 크림을 발랐다면, 가을부터는 그 반대로 제형이 쫀득한 제품을 골라 영양과 유·수분을 골고루 듬뿍 공급할 크림이 필요하다. 그 대신 계절이 바뀌더라도 여전히 습도가 높고 더우니 낮에는 여름 크림, 밤에는 가을 크림을 번갈아 사용하는 유연함을 발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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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부 결과 탄력을 개선하는 메리케이의 유스피니티 더 크림 50ml 32만원.
2 오랜 시간 마유 추출물의 보습력이 유지되는 보브의 익스트림 모이스트 마유 크림 70g×2ea 4만1천원.
3 버터 실드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는 맥스클리닉의 앱솔루트 쉴드 크림 50ml 5만5천원.
​4 수분 순환을 활발하게 촉진하는 바이오더마의 하이드라비오 크림 50ml 3만원.
5 리페어링 효과가 뛰어난 겔랑의 아베이 로얄 리치데이 크림 50ml 21만4천원.

  • 2 in: 레드 와인 컬러의 벨벳 립스틱 out: 쨍한 오렌지와 핑크 틴트

    채도 높고 밝은 쿨 톤 오렌지와 핑크에게는 여름과 함께 굿바이 인사를 건네자. 그 대신 포근한 느낌이 전해지도록 톤 다운된 레드 립스틱을 선택할 것. 특히 올가을에는 보랏빛 플럼 컬러 대신 버찌나 체리의 과즙처럼 검붉은 빛이 감도는 레드가 트렌드다.

    컬러가 튀는 만큼 반짝이는 질감보다는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는 벨벳이나 매트 타입을 추천한다. 입술 전체에 바르는 것이 두렵다면 입술 안쪽에 바른 다음 밖으로 톡톡 두드려 번진 느낌을 줄 것. 색이 번지면서 레드인 듯, 핑크인 듯, 또는 플럼 컬러인 듯 오묘한 매력의 입술이 완성된다.

    1 선명한 매트 립을 완성하는 식스틴브랜드의 아 유 16 매트 딥레드 3.4g 1만8천원.
    2 클래식한 레드 컬러의 정수. 샤넬의 루쥬알뤼르 벨벳 56 루쥬샤르넬 3.5g 4만1천원.
    3 립 라인을 정교하게 그릴 수 있는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티스트 루즈 3.5g 3만1천원대.
    4 벨벳 촉감의 버버리의 립 벨벳 3.5g 4만2천원대.
    5 부드럽게 녹아들 듯 밀착되는 이니스프리의 리얼핏크리미 립스틱 8호 3.5g 1만2천원.
    6 블러드스톤에서 영감을 얻은 시세이도의 루즈루즈 RD503 4g 3만9천원.
    7 리치한 제형으로 입술이 매끄럽게 표현되는 바비 브라운의 럭스립 칼라 3.8g 4만1천원대.

  • 3 in: 자극 적고 촉촉한 클렌징 워터 out: 스크럽 클렌저

    각질도 제거하고 싶고, 메이크업도 지우고 싶고, 건조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스크럽부터 리무버, 클렌징 폼까지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질 테고, 그래서 가을에는 클렌징 워터가 더욱 필요하다.

    화장솜에 듬뿍 적셔 닦으면 클렌징 효과와 함께 불필요한 각질도 제거되고, 클렌징 단계도 한 번에 끝나니까. 최근에는 토너의 기능도 갖춰 스킨케어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한다.

    1 유칼립투스 성분이 미세먼지까지 닦고, 토너 기능이 포함된 라비오뜨의 코드덤 캡슐 클렌징 워터 250ml 2만2천원.
    2 아이슬란드 빙하수를 함유해 미네랄 성분의 수분 케어 효과까지 가능한 의 머스트해브 퍼펙트 클렌징 워터 700ml 1만5천원.
    3 미셀라 기술이 자극 없이 노폐물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로레알파리의 미셀라 워터 800ml 2만9천원대.
    4 미세먼지까지 자극 없이 제거하는 아벤느의 미셀라 로션 200ml 2만원.
    5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은 지우고, 선인장 성분의 수분만 남기는 헉슬리의 클렌징 워터, 비 클린 비 모이스트 200ml 2만5천원.

  • 4 in: 에센스 대신 고농축 앰플 out: 가볍게 흡수되는 수분 세럼

    피부 속 영양이 알차게 들어 있어야 혹독한 겨울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당장은 조금 리치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지금부터 고농축 앰플로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준비를 시작하자. 노화 방지를 위한 항산화 성분은 필수.

    1 달팽이 점액 성분이 탄력을 선사하는 네이처리퍼블릭의 스네일 솔루션 앰플 30ml 3만원.
    2 항산화 에너지를 담은 CNP Rx의 유쓰익스트레머티 에너지 앰플 50ml 18만원.

  • 5 in: 날렵하게 또는 자유롭게, 블랙 아이라이너 out: 블루&그린 아이라이너

    일탈의 바캉스가 끝났다. 가을 옷장 속의 무채색 외투에는 시크한 블랙 아이라인이 가장 잘 어울린다.

    올해 블랙 아이라인은 아주 날렵하거나, 아이섀도로 사용한 것처럼 자유롭게 블렌딩된 모습이 백스테이지에서 자주 포착되었다. 그러니 아이섀도 대신 펜슬 아이라이너 하나, 붓펜 아이라이너 하나를 쇼핑하는 게 이득!

    매트하게 밀착되는 나스의 언리스트릭티드 매트 아이라이너 스틸로 블랙 팬서 1.4ml 3만7천원.

  • 6 in: 들뜸 방지 수분 베이스 out: 모공 파우더

    급격히 건조한 날씨에 밑바닥을 웃도는 메이크업 밀착력을 끌어올릴 구원 아이템은 수분이 50% 이상 함유된 아쿠아 베이스. 스킨케어 직후 얼굴 전체에 얇게 도포하면 밀착력이 상승된다.

    1 피부에 주름 및 굴곡을 커버하는 네이처리퍼블릭의 프로방스 에어 스킨 핏 메이크업 베이스 30ml 1만2천9백원.
    2 수분이 다량 함유된 스킨푸드의 소이 뉴트리프라이머 베이스 30ml 1만5천원.

  • 7 in: 묵직하고 따뜻한 우디나 머스크 오드 퍼퓸 out: 시트러스 코롱

    향의 무게는 온도와 반비례해 더운 여름에는 가벼운 향을, 가을과 겨울에는 묵직한 향을 선택한다. 향수의 무게는 2가지. 먼저 향 자체의 느낌은 시트러스나 프루티 계열보다는 우디, 머스크 계열이 더 무겁다. 그다음은 향수 농도의 종류로 코롱보다는 뚜왈렛이, 뚜왈렛보다는 퍼퓸이 더 풍부하고 짙다.

    1 아가 우드의 풍부함과 제라늄이 대조적인 조화를 이루는 아뜰리에 코롱의 에메로드아가르 100ml 37만5천원.
    2 톡 쏘는 핑크 페퍼와 샌들우드가 어우러지는 쟈딕앤볼테르의 디스 이즈 허 EDP 50ml 10만4천원.

  • 8 new: 쫀쫀하게 밀착되는 스틱 베이스

    스틱 타입 베이스는 크림 파운데이션을 응고시킨 형태로, 커버력이 좋고 고정력이 뛰어나다. 단독으로 써도 좋고,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먼저 가장 건조한 눈가, 볼 중앙, 코 주변 등에 터치하면 균일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 컨투어링과 스트로빙 역시 파우더 타입 대신 스틱 타입을 선택할 것. 더 자연스럽게 블렌딩되는 이점도 있다.

    1 맑고 얇은 컬러로 표현되는 나스의 멀티플 사우스 비치 14g 5만5천원.
    2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로 얼굴 입체감을 살리는 메리케이의 글로잉 피니시 일루미네이팅 스틱 4.9g 3만원.
    3 크리미하게 발리고 얇게 밀착되는 메이크업 포에버의 울트라 HD 스틱 파운데이션 12.5g 6만원대.
    4 자연스러운 다크 베이지 컬러의 더페이스샵의 멀티 스틱 쉐딩 11g 1만2천원.
    5 피부 속에서 스며 나오는 듯한 광채를 선사하는 버버리의 프레시 글로우 하이라이팅 루미너스 펜 누드 래디언스 1.4g 4만6천원대.
    6 밝은 베이스 컬러와 섀딩 컬러로 구성된 에뛰드하우스의 플레이 101 스틱 컨투어 듀오 3.4g 1만2천원.

  • 9 save: 클래식의 정석, 브라운&코럴 섀도

    컬러를 강렬하게 표현해 브론징 룩에 십분 활용했다면, 가을에는 은은한 빛으로 발색해 음영을 주거나 베이스 컬러로 활용한다. 피부가 가진 채도와 근접한 컬러로 이뤄진 브라운과 코럴 컬러는 어떤 아이 메이크업에 활용해도 부담 없는 아이템.

    (왼쪽부터 시계 방향) 매트, 시머, 글리터 3가지 텍스처로 발색이 뛰어난 블리블리의 싱글 아이 섀도우 탠M, 탠저린S, 채스트넛S, 페코G 각 2g 1만원.

  • 10 save: 수면 시간을 적극 활용한 슬리핑 팩

    여름에는 크림 단계를 생략하고 슬리핑 팩을 바르는 방법으로 케어를 했다면, 이제부터는 크림까지 바른 뒤 한 번 더 슬리핑 팩을 도포하거나 페이스 오일을 믹스해 보습력을 높여 사용하자. 수면 시간을 활용해 예뻐지는 건 계절과 상관없으니!

    1 스팀을 쐰 듯 촉촉해지는 스킨푸드의 뷰티레시피 슬리핑 팩 토마토 수프 88ml 9천원.
    2 피부 수분막을 형성하는 메이크프렘의 필 미 래디언스필링 슬리핑 팩 80ml 3만4천원.

  • 11 save: 여전히 스페셜 케어는 시트 마스크

    가을을 맞기 전 사용 횟수를 늘리자. 일주일에 2~3번 마스크 팩을 했다면, 환절기에는 일주일에 4~5회 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가벼운 젤 타입 마스크부터 시작해 점점 크림 제형으로 단계를 늘린다.

    피부 흔적을 케어하고 천연 유래 발효 세라마이드 성분이 철벽 보습을 선사하는 스킨Rx랩의 마테세라 익스프레스 마스크 1매 4천원.

  • 12 new: 손끝부터 시작되는 가을, 네일 에센스

    계절은 작은 곳에서부터 영향을 미친다. 빨개지는 코끝, 바람이 스치는 귓불, 그리고 광택이 없어진 손톱. 날이 쌀쌀해지면 손톱은 금세 건조해지고 광택을 잃는다. 게다가 잦은 젤 네일 시술로 인해 손상되고 큐티클도 금세 일어나기 마련. 이럴 때는 손톱이 찢어지거나 부러지기 쉬우니 네일 에센스를 꼭 챙겨 바르자. 일주일마다 지우고 바르고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얇아진 손톱의 속과 겉을 관리하는 반디의 울트라큐어 CC누드, CC핑크 각 14ml 3만5천원.

  • 13 save: 이건 매일 써야 해, 자외선 차단제

    요즘에는 가을볕도 무시할 수 없다. 베이스에 포함된 자외선 차단 지수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 로션 타입의 묽은 자외선 차단제는 365일간 필수다. 촉촉한 모이스트 효과로 스킨케어를 한 번 더 레이어링하는 효과도 있다.

    수분 크림을 바른 듯 가볍게 밀착되는 아쿠탑의 UV 쉴드 모이스트 선크림 SPF50+/PA+++ 50ml 2만1천원.

  • 14 new: 건조함 잡는 다재다능 페이스 오일

    피부 표면에 막을 씌워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막는 페이스 오일은 쇼핑 영순위 아이템. 단독으로 써도 좋고, 토너에, 수분 크림에, 마스크 팩에 한두 방울 덜어 오일에 입문해도 좋다. 수분 막이 생기면서 피부 결도 한결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건조한 계절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이는 데도 유용하다.

    1 피부 표면의 불순물을 흡수하고 미세 순환을 촉진하는 아베다의 툴라사라 래디언트 올리에이션 오일 50ml 6만원.
    2 수분 보충에 좋은 식물 추출물을 모아 유·수분 균형을 잡도록 돕는 이솝의 페뷸러스 페이스 오일 25ml 7만5천원.
    3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은 공급하고 거친 피부 결은 부드럽게 다독이는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멀티 리페어오일 75ml 18만원대.
    4 100% 유기농 호호바 오일을 담은 까띠에 by 온뜨레의 베지터블 호호바 오일 50ml 3만원.

  • 15 save: 수정 메이크업은 쿠션 팩트가 진리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자외선 차단제를 모두 챙겨 다닐 게 아니라면 쿠션 팩트는 가방 속 필수품이다. 수시로 건조함도 이겨야 하고, 지워지는 메이크업도 수정해야 하는데, 스킨케어 성분을 담은 쿠션 팩트는 모든 걸 한 번에 해결하기 때문.

    그중 가을에는 매트 타입, 풀 커버 타입보다는 보습이나 글로우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쿠션이 더 어울린다. 특히 건성 피부라면 가벼운 워터 베이스 제품보다는 오일 베이스로 된 제품이 적격.

    1 촉촉하게 밀착되는 더페이스샵의 CC 울트라모이스트 쿠션 15g×2ea 2만3천원.
    2 투명하게 발리는 아로마티카의 내추럴 틴티드 썬 커버 쿠션 17g 2만5천원.
    3 윤광 피부를 위한 랑콤의 소니아리키엘 쿠션 13g 6만8천원대.
    4 투명한 피부 톤을 연출하는 디올의 캡춰토탈 드림스킨 퍼펙트 스킨 쿠션 15g×2ea 10만원.
    5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는 설화수의 퍼펙팅 쿠션 인텐스 15g×2ea 8만5천원대.
    6 광채를 선사하는 리엔케이의 결크림 인 팩트 10g 5만2천원.

드레스룸을 정리하며 계절의 변화를 맞이하는 동안, 파우더룸은? 얇은 옷은 깊숙이 넣어두고 두꺼운 외투 꺼내듯, 화장대 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도 변화를 맞을 시기다.

Credit Info

contributing editor
kim yeo jin
PHOTOGRAPHER
hong seung jo

2016년 09월호

이달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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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eo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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