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포스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Beauty

open-toe situation (2)

매끈한 풋케어로 완성하는 완벽한 발

On June 20, 2016 0

지금 핫한 뮬, 슬라이드, 버클 스트랩 힐,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신기 위해 발을 뻗었다면 잠시 멈출 것. 샌들과 매치되는 페디큐어와 풋 케어로 완벽한 발을 완성하는 게 먼저니까.

3 / 10
/upload/nylon/article/201606/thumb/30578-154657-sample.jpg

1. 발 곡선에 따라 휘는 실리콘 폼 재질로 밀기 힘든 각질까지 시원하게 밀어주는 어퓨의 말랑발 발밀이 7천원. 2. 2가지 스피드 옵션으로 섬세한 클렌징부터 강력한 클렌징까지 가능한 클라리소닉의 미아2 18만원대. 3. 다양한 헤드 4가지로 얼굴부터 발끝까지 활용할 수 있는 쏘내추럴의 페이스 투 바디 핑크 3D 클렌저 3만2천원. 4. 살구씨 파우더가 거칠게 일어난 발의 굳은살을 매끈하게 정리하는 갸마르드의 엑스폴리에이팅 풋 젤 100g 2만2천원. 5. 유기농 설탕, 미네랄 소금으로 이루어져 하루 종일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는 아베다의 스트레스 픽스 소킹 솔트 16oz 5만5천원.

1. 발 곡선에 따라 휘는 실리콘 폼 재질로 밀기 힘든 각질까지 시원하게 밀어주는 어퓨의 말랑발 발밀이 7천원. 2. 2가지 스피드 옵션으로 섬세한 클렌징부터 강력한 클렌징까지 가능한 클라리소닉의 미아2 18만원대. 3. 다양한 헤드 4가지로 얼굴부터 발끝까지 활용할 수 있는 쏘내추럴의 페이스 투 바디 핑크 3D 클렌저 3만2천원. 4. 살구씨 파우더가 거칠게 일어난 발의 굳은살을 매끈하게 정리하는 갸마르드의 엑스폴리에이팅 풋 젤 100g 2만2천원. 5. 유기농 설탕, 미네랄 소금으로 이루어져 하루 종일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는 아베다의 스트레스 픽스 소킹 솔트 16oz 5만5천원.

take off

이번 시즌 런웨이에 1990년대 레트로 무드가 귀환하면서 뮬이 다시 부활했다. 뮬은 발의 뒷부분을 개방한 굽 높은 슬리퍼로 질 샌더, 만수르 가브리엘, 마이클 코어스 등은 고급스러운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 뮬을 선보이는데 핑크, 블루, 베이지 등 컬러도 다양하다. 뮬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신기 전 발뒤꿈치가 매끈한지 확인하자. 사실 발뒤꿈치 각질은 나쁜 것은 아니다. 우리가 걷거나 서 있을 때 체중이 주로 뒤에 실리는데 각질은 아픔을 방지하는 쿠션 역할을 한다. 다만 많이 생기면 발뒤꿈치가 거칠어지는 것. 또 여름이 오기 전 운동화, 양말, 스타킹 안에 감추고 있던 발뒤꿈치 각질이 밖으로 노출되면 수분이 빠르게 날아가고 먼지나 자외선의 영향으로 쉽게 건조해지고 심하면 갈라지기까지 해서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발이 마른 상태에서 결이 고운 풋 파일이나 진동 발 각질 제거기를 사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한 번에 많이 제거하면 샌들을 신고 걸을 때 발뒤꿈치를 보호하는 기능이 없어져 오히려 통증을 느끼게 된다. 발 전체 각질의 3분의 1만 없앤 뒤 발 전용 크림으로 보습을 확실히 하고 2주일에 1번 정도 제거한다. 마른 상태에서 발 각질을 제거할 때 사방으로 튀는 게 싫다면 분무기로 발에 물을 한두 번 뿌린 다음 제거한다. 단, 완전히 젖은 발에 도구를 사용해선 안 된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발에 상처가 나거나 오히려 각질이 과도하게 갈려 새로 생기는 피부까지 제거할 수 있다.
 

3 / 10
/upload/nylon/article/201606/thumb/30578-154658-sample.jpg

1. 피부 각질 제거와 정화 작용을 도와주는 멜비타의 니겔라 뷰티 오일 50ml 4만2천원. 2.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발에 난 땀을 흡수하고 쿨링 효과를 주는 이니스프리의 퍼펙트 프레시 풋 스프레이 100ml 8천원. 3. 세정부터 발 냄새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식물나라의 더 깨끗한 풋 샴푸 120ml 9천8백원. 4. 팔, 다리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마리꼬의 수딩 리프레싱 젤 150ml 5만3천원. 5. 페퍼민트 성분으로 발 부기 제거에 효과적인 닥터 브로너스의 페퍼민트 핸드 앤 바디 로션 237ml 2만1천원.

1. 피부 각질 제거와 정화 작용을 도와주는 멜비타의 니겔라 뷰티 오일 50ml 4만2천원. 2.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발에 난 땀을 흡수하고 쿨링 효과를 주는 이니스프리의 퍼펙트 프레시 풋 스프레이 100ml 8천원. 3. 세정부터 발 냄새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식물나라의 더 깨끗한 풋 샴푸 120ml 9천8백원. 4. 팔, 다리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마리꼬의 수딩 리프레싱 젤 150ml 5만3천원. 5. 페퍼민트 성분으로 발 부기 제거에 효과적인 닥터 브로너스의 페퍼민트 핸드 앤 바디 로션 237ml 2만1천원.

cool down

일명 쓰레빠라는 명칭으로 익숙한 슬라이드는 편한 착화감 때문에 지난 시즌부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N°21, 라코스테, 펜디, 끌로에 등의 런웨이에서는 파이톤이나 에나멜처럼 고급스러운 소재에 바닥이 평평하고 높은 굽을 사용한 플랫폼 슬라이드를 선보였는데, 포멀하거나 페미닌한 룩에 스타일링해도 조금도 투박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멋진 플랫폼 슬라이드에도 단점이 있다. 밑창이 딱딱하고 평평한 굽의 특성상 오래 신으면 발바닥의 둥그런 아치를 지지해주지 못해 발이 쉽게 피로해진다. 또 굽이 5cm 이상 되면 발이 공중에 뜬 채로 걷게 되어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울퉁불퉁한 길을 걸을 때 발목을 삐끗하기 쉽고, 신발 바닥이 가죽, 플라스틱 등 땀을 흡수하지 않는 소재로 되어 있어 발가락 사이에 땀이 쉽게 차서 찝찝할 때가 많다. 발바닥은 등이나 가슴에 비해 땀샘이 5~10배 집중된 곳이다. 게다가 발가락 사이에 습기가 차면 세균이나 곰팡이균 같은 미생물이 번식해 냄새가 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페퍼민트, 티트리 같은 쿨링 성분이 함유된 풋 스프레이를 발 전체에 뿌린 다음 충분히 말린 후 슬라이드를 신자. 발을 말릴 때 발뒤꿈치를 주먹으로 두드리면 발의 피로가 빠르게 풀린다. 발톱 사이 때도 냄새의 원인이 되므로 발을 닦은 후 끝이 뾰족한 것으로 틈틈이 걷어내자.
 

3 / 10
/upload/nylon/article/201606/thumb/30578-154659-sample.jpg

1. 캐머마일과 프렌치 라벤더가 피부를 부드럽게 달래는 러쉬의 소프티 100g 2만5천원. 2. 건조함을 느끼는 팔꿈치, 무릎, 발뒤꿈치에 바르면 빠르게 흡수되고 보습이 오래 지속되는 닥터 브로너스의 체리 블라썸 오가닉 매직밤 14g 1만3천원. 3. 갈라지고 건조한 발뒤꿈치에 풍부한 보습막을 형성하는 네오젠의 네오데이 힐스 돈 크랙 풋 모이스춰 스틱 15g 1만8천원. 4. 민트 성분이 들어 있어 열이 나거나 피로한 발을 편안하게 관리하는 멜비타의 엑스트라 소프트 풋 크림 150ml 3만5천원. 5. 1회용 타입의 패치로 팔꿈치와 발뒤꿈치를 매끈하게 가꾸는 바닐라코의 바디 스페셜리스트 꿈치 패치 2천5백원.

1. 캐머마일과 프렌치 라벤더가 피부를 부드럽게 달래는 러쉬의 소프티 100g 2만5천원. 2. 건조함을 느끼는 팔꿈치, 무릎, 발뒤꿈치에 바르면 빠르게 흡수되고 보습이 오래 지속되는 닥터 브로너스의 체리 블라썸 오가닉 매직밤 14g 1만3천원. 3. 갈라지고 건조한 발뒤꿈치에 풍부한 보습막을 형성하는 네오젠의 네오데이 힐스 돈 크랙 풋 모이스춰 스틱 15g 1만8천원. 4. 민트 성분이 들어 있어 열이 나거나 피로한 발을 편안하게 관리하는 멜비타의 엑스트라 소프트 풋 크림 150ml 3만5천원. 5. 1회용 타입의 패치로 팔꿈치와 발뒤꿈치를 매끈하게 가꾸는 바닐라코의 바디 스페셜리스트 꿈치 패치 2천5백원.

fill in

이번 시즌 가장 섹시한 슈즈를 이야기한다면 마이클 코어스, 지암바티스타 발리, 베르사체의 샌들을 꼽을 수 있다. 이 샌들의 공통점은 하얀 발등과 발목에 가는 스트랩이 가로지르고, 그 위에 채운 버클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라는 것. 버클 스트랩 샌들을 누구보다 멋지게 신기 위해서는 발도 매끈해야 함을 잊지 말자. 풋 케어를 논할 때 강조하고 싶은 건 첫째도 둘째도 보습이라는 거다. 특히 발 각질을 제거한 뒤 방치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 발 피부는 다른 곳보다 두껍기 때문에 유·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려면 보디로션을 바르는 것보다 발 전용 제품을 사용함이 현명하다. 특히 밤은 발을 케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일주일에 한 번 하루 종일 밖에서 건조해진 발에 풋 크림을 듬뿍 바르고 비닐 랩을 씌운 뒤 양말을 신으면 자연스럽게 풋 마스크 효과를 줄 수 있다. 이미 발뒤꿈치가 심하게 갈라진 상태에서 각질 제거 도구를 쓰면 오히려 갈라진 부분이 깊게 파일 수 있기 때문에 삼가고, 재생 기능이 뛰어난 풋 크림을 이용해 마른 피부에 유·수분을 채워주는 것에 집중하자.
 

지금 핫한 뮬, 슬라이드, 버클 스트랩 힐,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신기 위해 발을 뻗었다면 잠시 멈출 것. 샌들과 매치되는 페디큐어와 풋 케어로 완벽한 발을 완성하는 게 먼저니까.

Credit Info

EDITOR
LEE BO MI
PHOTOGRAPHER
PARK CHOONG YUL
DESIGNER
PARK EUN KYUNG

2016년 06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LEE BO MI
PHOTOGRAPHER
PARK CHOONG YUL
DESIGNER
PARK EUN KYUNG

0 Comment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