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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s of seoul

미리 준비하는 F/W 시즌의 키워드 4가지!

On June 03, 2016 0

지난 3월, 엿새 동안 DDP와 영등포의 대선제분을 분주하게 오간 2016 F/W 서울 패션위크가 막을 내렸다. 키워드 4가지로 정리한 2016 F/W 서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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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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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omen want

몇몇 디자이너는 패션계를 지배하는 거칠고 센 언니들의 기에 굴하지 않는 외유내강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에 이어 실키한 슬립 드레스, 침실에서 탈출한 파자마 웨어가 강세를 보였는데, 이번 패션위크에서 여자의 마음을 간파한 건 드라마틱한 모습으로 등장한 쇼피스다. 과감한 뉴 로맨틱 룩을 선보인 럭키슈에뜨는 풍성하고 드라마틱한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컬렉션으로 시선을 압도했고, 푸시버튼은 히치콕 영화에나 등장했을 법한 고혹적 패턴 아이템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구조적 디자인과 우아한 드레이핑 실력으로 니트웨어 시리즈를 무대 위에 올린 노케는 여성의 보디라인을 밀도 있게 표현한 디자이너로 평가받는다. 오직 여자를 위한 서울의 로맨티시즘을 패셔너블하게 해석한 디자이너에게 주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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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CH ES HE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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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vet gold mine

이번 SFW의 교집합이 되는 소재는 벨벳이었다. 고혹적 자태를 뽐내는 벨벳을 택한 디자이너 덕분에 올가을·겨울 거리는 벨벳의 우아함이 넘실거릴 예정. 럭키슈에뜨 쇼에는 오버올, 샤워 가운을 연상시키는 로브, 데콜테를 한껏 드러낸 맨투맨, 2명이 입어도 넉넉한 아우터를 통해 1990년대 고고장을 연상시켰고, 무대 위 벨벳 소재의 레트로한 기운이 무대를 장악했다. 반면, 고요한 딥 브라운 컬러의 투피스를 선보인 더스튜디오케이와 차분한 옐로 컬러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로켓런치는 벨벳의 단아한 성격을 나타낸 케이스. 벨벳 소재가 부담스럽다면? 벨벳 셔츠나 슬립 원피스를 가벼운 소재와 레이어드해 소재가 가진 특유의 무게감을 중화한 자렛과 카이의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참고할 것. 여자의 벨벳이 관능적이라면 남자의 벨벳은 우직함을 드러내는데, 에이치에스에이치는 소재로 유니크한 슈트를 꾀했고, 비욘드 클로젯은 키치한 그래픽의 보머 재킷으로 디자이너 고태용의 재기 발랄한 DNA에 무게감을 더했다. 남녀를 불문한 벨벳 아이템은 오직 F/W 시즌에만 주어지는 특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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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CH ES HE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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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ize me

디자이너들이 프리 사이즈를 선언했다. 최소 라지 사이즈 이상의 쇼피스를 선보인 디자이너가 80%나 되었다. 신체 사이즈를 규정하지 않는 실루엣은 유스 컬처와 레트로를 보여주기에 적합한 캔버스다. 과장된 실루엣을 통해 그려지는 패션 판타지로 올가을·겨울 오버사이즈 스타일링을 점쳐볼 것. 가장 눈에 띄는 건 손을 충분히 덮은 소매 길이다. 커프스는 더 길고 나른해졌고, 추위를 막아줄 코트 길이는 지면과 더 가까워졌다. 에이치에스에이치, 소윙바운더리스, 오디너리 피플은 아우터보다 더 긴 이너를 늘어뜨린 커프스 스타일링으로 올겨울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고, 어깨를 과장시킨 푸시버튼은 로맨틱한 컬러와 패턴을 터치해 복고 무드에 힘입었다. 바닥을 쓸어낼 듯한 데님 팬츠의 길이감도 주목할 디테일. 1990년대 나이트클럽을 복원한 럭키슈에뜨가 선보인 오버올과 알쉬미스트가 보여준 데님 룩은 동시대를 반영하는 대표적 아이템이 아닐까? 오버사이즈 룩은 유스 컬처와 레트로 구역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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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carpet

런웨이에 켜진 레드 라이트는 기존 F/W 트렌드의 흐름을 따랐지만, 과거보다 채도가 높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레드 컬러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던 카이는 퍼, 레더, 벨벳, 니트 등 소재를 통해 레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는데, 특히 소재가 블로킹된 쇼피스는 디자이너 계한희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대표 룩이다. 잘 익은 레드 와인을 연상시키는 더스튜디오케이의 레드 컬러는 밝고 가벼운 블루 컬러를 매치해 레드의 매력을 배가했다. 가장 주목할 컬렉션은 위트 있는 캐주얼 룩으로 팬층을 거느린 참스다. 레드 팔레트의 농도를 미세하게 달리한 아이템을 블랙과 카키 컬러와 매치한 재량 있는 스타일링으로 쿨 키즈 룩의 진가를 보여줬으니, 참스의 팔레트에서 레드 룩 스타일링 팁을 얻을 것. 다가올 F/W 시즌, 거리에는 새빨간 물결이 넘쳐날 것이다.
 

지난 3월, 엿새 동안 DDP와 영등포의 대선제분을 분주하게 오간 2016 F/W 서울 패션위크가 막을 내렸다. 키워드 4가지로 정리한 2016 F/W 서울 컬렉션.

Credit Info

EDITOR
KIM BO RA
DESIGNER
JEONG HYE RIM

2016년 05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KIM BO RA
DESIGNER
JEONG HYE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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