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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패션지를 만든 17세 소녀, 한지나

On April 29, 2016 0

17세 소녀는 잡지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꿨고, 그 꿈을 차곡차곡 모아 1년이 지난 지금 <J.H. Magazine>이라는 패션 매거진 출간을 앞두고 있다. 한국에 패션 영재가 있다면 한지나에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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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월급으로 산 MNZ의 레드 슈즈. 2 2015년 여름 뉴욕의 스텔라 매카트니 직원이 선물한 란제리. 당시에는 ‘어떻게 입어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레이어링해서 잘 입고 있다. 3 화보 촬영때 모델이 입었던 베리어스 아티스트의 니트 원피스. 4 노부부의 애정이 느껴지는 커버의 북. 5 유니클로와 르메르의 컬레버레이션 제품.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 컬렉션 제품이 맘에 든다. 6 베리어스 아티스트의 화이트 팬츠. 최근에 구입한 이 바지는 요즘 가장 즐겨 입는 바지다. 7 영국 이어링 브랜드 폼폼(Pomme Pomme)의 주얼리. 디자이너가 인스타그램을 보고 팬이라며 보내온 선물이다. 8 잡지를 자주 보는 편인데 〈J.H. Magazine〉을 준비하며 더 많이 보고 있다. 요즘은 잡지의 레이아웃을 집중해서 본다. 9 국내 브랜드 코우리에서 선물받은 스웨터. 포근함이 매력적이다.

1 첫 월급으로 산 MNZ의 레드 슈즈. 2 2015년 여름 뉴욕의 스텔라 매카트니 직원이 선물한 란제리. 당시에는 ‘어떻게 입어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레이어링해서 잘 입고 있다. 3 화보 촬영때 모델이 입었던 베리어스 아티스트의 니트 원피스. 4 노부부의 애정이 느껴지는 커버의 북. 5 유니클로와 르메르의 컬레버레이션 제품.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 컬렉션 제품이 맘에 든다. 6 베리어스 아티스트의 화이트 팬츠. 최근에 구입한 이 바지는 요즘 가장 즐겨 입는 바지다. 7 영국 이어링 브랜드 폼폼(Pomme Pomme)의 주얼리. 디자이너가 인스타그램을 보고 팬이라며 보내온 선물이다. 8 잡지를 자주 보는 편인데 〈J.H. Magazine〉을 준비하며 더 많이 보고 있다. 요즘은 잡지의 레이아웃을 집중해서 본다. 9 국내 브랜드 코우리에서 선물받은 스웨터. 포근함이 매력적이다.

얼마 전 모델 이호정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인 사진 한 장이 업로드되어 있었다. 화보 디렉팅의 주인공은 바로 한지나! 그녀는 〈J.H. Magazine〉에 실릴 ‘What to do on a Sunday’를 위해 팬지(Pansy), 레지나 표, 베리어스 아티스트의 의상을 협찬받고, 보광동의 한 집에서 촬영을 마쳤다. 〈J.H. Magazine〉은 한지나의 이름을 딴 독립 패션지다. 문화, 패션, 라이프스타일, 여행이 담긴 책은 19세의 한지나가 포트폴리오와 스크랩북을 목적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다. 그녀의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본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 덕에 이 프로젝트는 책으로 만들어진다.

국내에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고 싶어 호기롭게 시작한 〈J.H. Magazine〉에는 1년 동안 작업한 결과물이 담겨 있다. 요즘 그녀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왜 디지털 매거진으로 안 만들었니?’다. 패션과 미술에 관심이 많아졌을 때부터 종이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사각거리는 종이 매체로 읽는 경험은 스크린이 결코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고 믿는다. 커버의 재질, 종이의 두께와 질감이 전달하는 경험은 인쇄된 콘텐츠만큼 중요한 요소니까. 한지나의 첫 번째 잡지는 올 3, 4월에 출시 예정이고 국내외 소셜 인플루언서, 디자이너, 모델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그녀의 책은 소셜 미디어와 서울의 핫 플레이스(자그마치, 스튜디오 콘크리트, 아트먼트뎁, 하이드아웃 서울)에 배포될 거라고. 프리오더 수익금은 여성을 돕는 자선 단체 ‘Phenomenal Women’에 전액 기부되는 선한 마음씨까지 지닌 한지나의 책을 기대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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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소녀는 잡지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꿨고, 그 꿈을 차곡차곡 모아 1년이 지난 지금 <J.H. Magazine>이라는 패션 매거진 출간을 앞두고 있다. 한국에 패션 영재가 있다면 한지나에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닐까?

Credit Info

EDITOR
KIM BO RA
PHOTOGRAPHER
KIM JAN DEE
DESIGNER
PARK SUN JEONG

2016년 04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KIM BO RA
PHOTOGRAPHER
KIM JAN DEE
DESIGNER
PARK SUN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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