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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컬렉션에서 주목받는 모델 퐁리의 비하인드 신

On April 18, 2016 0

얼마 전 막을 내린 2016 F/W 해외 컬렉션에서 활약한 코리언 모델 퐁리. K-모델 3세대 주자답게 바쁜 나날을 보내는 그녀가 해외 활동 비하인드 신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드로메 백스테이지의 의상 시트.

드로메 백스테이지의 의상 시트.

드로메 백스테이지의 의상 시트.

아파트에 있는 멋진 거울. 셀카를 찍지 않고는 지나갈 수가 없다.

아파트에 있는 멋진 거울. 셀카를 찍지 않고는 지나갈 수가 없다.

아파트에 있는 멋진 거울. 셀카를 찍지 않고는 지나갈 수가 없다.

컬렉션이 끝난 후 요즘 어떻게 지내나.
패션위크를 마치고 미뤄놓은 일들을 하고 있다. 파리에서 머물며 친구도 만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갤러리에도 가고 쇼핑도 하면서 나만의 힐링 타임을 즐기는 중이다.

해외에서 모델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런던에 어학연수를 왔다가 우연히 에이전시의 눈에 띄어 모델 일을 시작했다. 국내에 있을 때는 대구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기회도 없었을 뿐 아니라 딱히 모델이 되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런던에 오지 않았다면 그냥 정빛나(본명)로 평범하게 살지 않았을까. 그런 의미에서 런던은 내게 더 특별한 도시다.
 

카렐 쇼룸에 들어갔다가 첫눈에 반한 슈즈. 블랙 컬러로 구매했다.

카렐 쇼룸에 들어갔다가 첫눈에 반한 슈즈. 블랙 컬러로 구매했다.

카렐 쇼룸에 들어갔다가 첫눈에 반한 슈즈. 블랙 컬러로 구매했다.

캐스팅에서 만난 친구와 셀피.

캐스팅에서 만난 친구와 셀피.

캐스팅에서 만난 친구와 셀피.

홀리 풀턴, 엘리 사브, 앤드루 지엔, 탈보트 런호프 등 2016 F/W 패션위크에서 정말 많은 쇼에 섰다. 디자이너들을 사로잡은 본인의 매력은?
키가 181cm인데, 큰 키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매력 넘치는 키 작은 모델도 많지만, 쇼에서 여전히 몇몇 룩은 키 큰 모델이 소화해야 한다. 동서양을 통틀어 모델치고 키가 큰 편에 속하는 것은 내게 굉장한 플러스 요소다.

평소 본인의 패션 스타일은?
주로 바지만 입는다. 와이드 팬츠, 부츠컷 팬츠 등 각종 실루엣의 팬츠가 유행하지만 내게는 스키니 진이 최고의 아이템이다. 캐스팅 다니기 좋은 스키니 진과 블랙 티셔츠를 입고 가죽 재킷이나 박시한 아우터를 걸치면 내 시그너처 룩이 완성된다.
 

로큰롤 무드가 물씬 풍기는 엘리 사브 컬렉션 의상.

로큰롤 무드가 물씬 풍기는 엘리 사브 컬렉션 의상.

로큰롤 무드가 물씬 풍기는 엘리 사브 컬렉션 의상.

패션위크가 끝나면 항상 파리 에이전시는 큰 파티를 연다.

패션위크가 끝나면 항상 파리 에이전시는 큰 파티를 연다.

패션위크가 끝나면 항상 파리 에이전시는 큰 파티를 연다.

모델 일을 하는 중에 가장 많이 듣는 칭찬은?
Sweet! 밝고 잘 웃는 성격 때문에 처음 만나는 스태프와 빨리 친해지는 편이다. 아시아인이라 어리게 봐서인지 ‘Cute, Sweet’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해외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얘기해달라.
얼마 전 파리 오트 쿠튀르에서 빅터앤롤프 쇼를 하는데, 얼굴을 다 가리는 옷을 입었다. 피팅할 때는 밝은 곳에 있어 잘 몰랐는데, 막상 어두운 쇼장에 가서 리허설을 하니 앞이 잘 안 보여서 걷기가 너무 힘들었다. 피날레 때는 더 어두운 무대를 걸어야 해서 다른 모델 손을 잡고 나갔는데 그 상황이 웃기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다. 최근에 가장 기억에 남는 쇼다.

타지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한국에 제일 가고 싶을 때는 언제인가. 외로움이 가장 힘든 것 같다. 특히 런던에는 한국 모델도 많지 않아서 한국 사람이 그리울 때가 많다. 친구와 영상 통화를 자주 하는 편인데, 큰 위로가 된다. 영국에서 한국 음식을 자주 먹는 편이지만, 영국에서 맛볼 수 없는 한국 음식이 떠오를 때는 정말 미칠 것 같다.
 

앤드루 지엔의 백스테이지에서 한 컷.

앤드루 지엔의 백스테이지에서 한 컷.

앤드루 지엔의 백스테이지에서 한 컷.

패션위크가 끝나고 유럽 사진 미술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중.

패션위크가 끝나고 유럽 사진 미술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중.

패션위크가 끝나고 유럽 사진 미술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중.

꼭 서고 싶은 쇼가 있다면?
샤넬이 아닐까. 옷을 너무 좋아해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보는데, 매 시즌 등장하는 룩을 보면 너무 멋있고, 나도 꼭 모델로 쇼에 서고 싶어진다. 기회가 주어지면 누구보다 멋지게 소화할 자신이 있다.

만나고 싶은 모델은 누구인가.
롤모델은 없지만 좋아하는 모델은 많다. 특히 만나보고 싶은 모델은 다리아 워보이. 너무 멋진 모델이다.

모델로서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해외 활동은 계속 이어갈 셈인지. 얼마 전 뉴욕 비자를 받아 뉴욕에서 활동할 생각 중이다. 뉴욕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 생각만으로도 설레고 기대된다. 아마 다음 시즌에는 처음으로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 4대 도시에 다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성공적인 뉴욕 데뷔를 기대해달라! 

얼마 전 막을 내린 2016 F/W 해외 컬렉션에서 활약한 코리언 모델 퐁리. K-모델 3세대 주자답게 바쁜 나날을 보내는 그녀가 해외 활동 비하인드 신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Credit Info

CONTRIBUTING EDITOR
KIM SHIN AE
DESIGNER
PARK EUN KYUNG

2016년 04월호

이달의 목차
CONTRIBUTING EDITOR
KIM SHIN AE
DESIGNER
PARK EUN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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