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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벚꽃 엔딩보다 더 좋은 봄 느낌 노래 추천 (듣기)

On March 02, 2016 0

조용히 불어오는 봄바람 같은 목소리를 가진 뮤지션 안녕하신가영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꽃과 어울리는 6곡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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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를 비추면 믹스테이프 중 일부를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비추면 믹스테이프 중 일부를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구가 태양을 네 번 | 넬

어느새 우리가 계절을 네 번 돌아, 다시 봄이 왔다. 그렇게 다시 봄을 맞기까지 어떤 이는 한없이 외로웠고, 어떤 이는 행복으로 충만했고, 또 다른 이는 혼란을 겪었을 거다. 봄이 왔다고 해서 어쩔 도리는 없지만 그래도 봄이라는 계절 자체로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 

 

좋아하는 마음 | 안녕하신가영

이제 따스해질 계절이 돌아오는 것이 누구보다 반가운 마음이다. 이 계절을 닮아 좋아하는 사람을 온전히 더 좋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곡이다. 봄이 오면,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온전히 들여다보고 주고받는 행복한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즐겁게, 음악 | 윤석철 트리오

피아노, 베이스, 드럼. 미니멀한 3가지 악기로 수준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윤석철 트리오의 음악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어느 장소에서나 적당한 흥겨움을 보태주는 음반 <즐겁게, 음악>을 추천한다. 그냥 봄이니까 우리 모두 ‘즐겁게, 음악’이라는 뜻에서. 

 

흔들리는 대로 | 장필순

가끔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외로울 때도 있다. 그럴 땐 ‘흔들리는 대로’ 내 몸을 맡겨 그 속에 남겨진 슬픔까지도, 흔들리는 대로 그냥 그렇게 두자. 그 끝에 추억이 남을지 눈물이 남을지는 모르지만. 이런 생각에 더없이 어울리는 곡이다.  

 

계절의 경계선 | 최문석

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의 경계에 있는 뮤지션 최문석의 매력이 빛을 발하는 곡 ‘계절의 경계선’을 추천한다. 그 어떤 계절보다 뚜렷한 경계선에서 지울 수 없는 사람 하나를 노래하는 이 곡은 어쩐지 꽃이 피는 시기보다 봄바람에 흩날리며 지는 날에 더 어울린다. 

 

햇살 | 민채

맑은 목소리와 예쁜 제목 때문에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봄노래라고 여겼다. ‘햇살에 눈뜰 때 네가 없음을 느끼고 애꿎은 커튼에 화풀이를 해본다’라는 가사를 읽기 전까지는 알고 보면 꽤 서글픈 내용이지만 그래도 매번 봄이 오면 듣게 된다. 뮤지션 민채의 꽃보다 향기로운 보컬 때문이다.

 

조용히 불어오는 봄바람 같은 목소리를 가진 뮤지션 안녕하신가영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꽃과 어울리는 6곡을 추천했다.

Credit Info

EDITOR
KANG YE SOL
WORDS
HELLO KA-YOUNG
PHOTOGRAPHER
KIM YEON JE
DESIGNER
PARK SUN JEONG

2016년 03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KANG YE SOL
WORDS
HELLO KA-YOUNG
PHOTOGRAPHER
KIM YEON JE
DESIGNER
PARK SUN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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