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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대하를 만난

깔끔하게 착! 피츠 파티

On September 07, 2017 0

무시무시한 더위가 한풀 꺾이고 스리슬쩍 다가온 가을. 살랑대는 바람을 맞으며 지난여름을 무사히 견뎌낸 것을 자축하는 파티를 연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우며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 안주와 맛있는 맥주를 나눈다. 마신 뒤 3초면 느껴지는 놀랍도록 깔끔한 맛의 ‘피츠’만 있다면,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진정 파라다이스.

TABLE CONCEPT
BLUE & WHITE
경쾌한 맥주 파티를 위해 선택한 색상은 블루와 화이트. 민무늬도 좋고 체크, 스트라이프 등 블루 색상으로 프린트된 패브릭을 테이블에 깐다. 그 위에 맥주 안주를 담은 화이트 색상의 식기를 놓고 솔트&페퍼, 캔들, 포크, 젓가락 등 소소한 블루 색상의 아이템만을 곁들여도 근사한 파티 테이블을 꾸밀 수 있다. 이때 맥주는 알코올 4.5%의 라거 맥주, ‘피츠(Fitz) 수퍼클리어’를 준비한다.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 ‘수퍼 이스트’를 사용해 맥주의 잡미를 없애고 최적의 깔끔한 끝 맛을 구현했다. 또 물을 타지 않아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이 좋으며 경쾌한 맛이 특징.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피츠로 맛있는 맥주 파티 테이블을 완성한다.

 

HOME RECIPE 1
대하&메밀 면 샐러드

READY (2인 기준)
대하 3마리, 오이 ⅓개, 대파(흰 대) ½대, 고수 잎 ½컵, 메밀 면 1인분, 간장 생강 드레싱(간장·올리브유 2큰술씩, 식초·깻가루 1큰술씩, 다진 생강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COOK

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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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분량의 간장 생강 드레싱을 고루 섞고 냉장고에서 차게 식힌다.
2_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썰고 대파는 얇게 송송 썬다.
3_대하는 껍질과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다.
4_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하를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5_메밀 면은 끓는 물에 넣어 2~3분간 삶고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뺀다.
6_그릇에 삶은 메밀 면을 담고 오이, 대파, 고수 잎을 듬뿍 올린다.
7_구운 대하를 올리고 먹기 직전 ①의 간장 생강 드레싱을 뿌린다.

TIP 제철 대하구이에 아삭한 채소, 포만감을 주는 메밀 면을 더한 요리. 짭조름하면서 알싸한 간장 생강 드레싱의 깔끔한 맛이 맥주 안주로 그만이다. 메밀 면이 쉽게 불기 때문에 먹기 직전 드레싱을 섞는다.

 

 

HOME RECIPE 2
허니 발사믹 대하 꼬치

READY (2인 기준)
대하 3마리, 방울토마토 3개, 양상추 ¼통, 발사믹 글레이즈 ½큰술, 꿀 1큰술, 카레 요거트 딥(플레인 요거트 ½컵, 다진 마늘·카레 가루 1작은술씩), 파슬리 잎 약간, 식용유 적당량

COOK

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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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분량의 카레 요거트 딥 재료를 고루 섞어 둔다.
2_양상추는 한입 크기로 뜯는다. 찬물에 담가 아삭하게 한 다음 물기를 뺀다.
3_대하는 껍질과 내장을 제거한다.
4_꼬치에 손질한 대하와 방울토마토를 끼운다.
5_발사믹 글레이즈와 꿀을 섞어 ④의 꼬치에 고루 바른다.
6_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⑤의 꼬치를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7_그릇에 양상추를 고루 담고 구운 대하 꼬치를 올린다. 파슬리 잎을 뿌려 장식한다.

TIP 발사믹 식초를 조려서 만든 발사믹 글레이즈. 캐러멜처럼 농도가 짙어 소스로 활용하기 좋으며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발사믹 글레이즈 대신 실온에 둬 부드러운 상태의 가염 버터 2큰술과 꿀 1큰술을 발라 구우면 ‘단짠’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HOME RECIPE 3
피츠 퐁뒤&대하와 친구들

READY (2인 기준)
대하 4마리, 주키니·당근·브로콜리 ½개씩, 셀러리(줄기) 2대분, 빵 적당량, 피츠 퐁뒤(그뤼에르 치즈 500g, 밀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피츠 ⅔컵, 레몬즙 1큰술)

COOK

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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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당근과 셀러리는 5cm 길이의 스틱 모양으로 썬다.
2_브로콜리는 송이씩 떼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3_빵은 한입 크기로 썬다.
4_주키니는 한입 크기로 큼지막하게 썬다. 식용유를 두른 달군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5_대하는 껍질과 내장을 제거한다. 식용유를 두른 달군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6_분량의 피츠 퐁뒤 재료 중 그뤼에르 치즈는 강판에 곱게 갈아 밀가루를 섞는다.
7_냄비에 다진 마늘과 피츠를 넣고 약한 불에서 데운다.
8_김이 올라오면 레몬즙과 ⑥의 치즈를 넣고 저어가면서 녹여 피츠 퐁뒤를 완성한다.
9_미리 준비해둔 채소와 구운 대하, 빵을 곁들인다.

TIP 피츠를 넣어 깔끔한 풍미를 더하고 치즈의 느끼함을 잡은 퐁뒤. 그뤼에르 치즈 대신 에멘탈 치즈, 몬터레이 잭, 고르곤졸라 등 취향껏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치즈가 냄비에 눌어붙지 않게 계속 저어주는 것이 포인트.

 

요즘 한창 잘나가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밀리’. 호주 멜버른의 윌리엄 앵글리스 학교에서 요리를 전공하고 유명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리블레이럭에게 사사를 받은 경력에 세련된 감각까지 소유한 실력파.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달 <리빙센스>에 집에서도 실현 가능하며 세련된 호주식 브런치 상차림을 제안한다.

무시무시한 더위가 한풀 꺾이고 스리슬쩍 다가온 가을. 살랑대는 바람을 맞으며 지난여름을 무사히 견뎌낸 것을 자축하는 파티를 연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우며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 안주와 맛있는 맥주를 나눈다. 마신 뒤 3초면 느껴지는 놀랍도록 깔끔한 맛의 ‘피츠’만 있다면,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진정 파라다이스.

Credit Info

기획
이경현 기자
사진
안종환
요리와 스타일링
밀리(Millie)

2017년 9월

이달의 목차
기획
이경현 기자
사진
안종환
요리와 스타일링
밀리(Mil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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