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포스트 블로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FOOD

초록 봄에는 초록 미나리

On April 13, 2017 0

예부터 복어 요리나 생선회에 꼭 곁들일 정도로 독성은 물론이고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미나리. 미세먼지와 황사로 산성화된 우리 몸을 중화시키는 데도 좋아 이 봄에 꼭 먹어야 되는 봄나물이다. 하지만 날로 먹으면 독특한 향이 워낙 강한 데다 오래 가열할 경우 질겨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휴롬으로 짜서 미나리의 영양 성분이 살아 있는 즙과 건더기인 펄프가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어떤 미나리 요리보다 맛있고 환절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레시피 3가지.

WHITE & PINK

TABLE CONCEPT

제철 미나리로 만든 주스와 샐러드, 수프, 파스타까지. 즙과 펄프를 모두 사용해 무엇 하나 버리지 않고 미나리의 영양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봄 식탁이다. 초록의 미나리 요리가 돋보일 수 있도록 화이트 색상의 테이블 크로스와 식기를 사용한다. 여기에 핑크를 비롯한 파스텔 톤의 꽃을 꽂고 무광 골드 색상의 아이템을 곁들여 세련되고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한다.

 

3 / 10
/upload/living/article/201704/thumb/34230-224839-sample.jpg

 

 

HOME RECIPE 1 

미나리사과주스와 주꾸미 샐러드

READY

(2인 기준)
주스용 미나리 1단(200g), 사과 1과 ½개, 레몬 1개, 주꾸미 3마리, 오이 ½개, 방울토마토 6개, 샐러드용 미나리·어린잎 채소 40g씩, 미나리 드레싱(미나리사과주스 ¼컵, 펄프 1큰술, 올리브유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유 적당량

3 / 10
/upload/living/article/201704/thumb/34230-224841-sample.jpg

 

 

COOK

1_주스용 미나리는 한 뼘 길이로 썬다.
2_사과는 한입 크기로 썰고 레몬은 껍질을 벗긴다.
3_휴롬에 미나리, 사과, 레몬을 넣고 착즙해 미나리사과주스를 만든다. 이때 주스 ¼컵과 펄프 1큰술은 드레싱 재료로 남겨둔다.
4_주꾸미는 한입 크기로 썰고 올리브유를 두른 달군 팬에 노릇하게 볶는다.
5_오이는 도톰하게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썬다.
6_샐러드용 미나리는 4~5cm 길이로 썬다.
7_남겨둔 주스와 펄프로 미나리 드레싱을 만든다.
8_ 접시에 구운 주꾸미, 오이, 방울토마토, 미나리, 어린잎 채소를 두루 담고 ⑦의 미나리 드레싱을 뿌린다.

TIP 미나리를 착즙해 주스와 샐러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 특히 주스를 착즙하고 남은 펄프에는 미나리의 식이섬유가 그대로 살아 있어 포만감을 주면서 장운동도 원활하게 해준다.

 

3 / 10
/upload/living/article/201704/thumb/34230-224842-sample.jpg

 

 

HOME RECIPE 2 

미나리 페스토 버섯 파스타

READY

(2인 기준)
미나리 1단(200g), 바질 잎 1컵, 잣·파르메산 치즈 가루 ½컵씩, 올리브유 4와 ½큰술, 느타리버섯 80g, 링귀네 200g, 장식용 미나리 잎·소금·후춧가루 약간씩

3 / 10
/upload/living/article/201704/thumb/34230-224844-sample.jpg

 

 

COOK

1_미나리는 한 뼘 길이로 썬다.
2_휴롬에 미나리, 바질 잎, 잣을 넣고 착즙한다.
3_②의 즙과 펄프에 올리브유 4큰술과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넣는다. 고루 섞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미나리 페스토를 만든다.
4_느타리버섯은 잘게 찢고 올리브유 ½큰술을 두른 달군 팬에 노릇하게 볶는다.
5_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링귀네를 넣고 10분간 삶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6_링귀네에 미나리 페스토와 볶은 느타리버섯을 넣고 고루 버무린다. 그릇에 담고 장식용 미나리 잎을 올린다.

TIP 믹서가 필요 없이 휴롬만으로 만드는 초간단 페스토. 뻔한 바질 페스토와 달리 미나리 특유의 깔끔하면서 청량한 풍미가 일품이다. 피자를 만들 때 토마토소스 대신 쓰거나 빵을 구워 찍어 먹기에도 그만이다.

 

3 / 10
/upload/living/article/201704/thumb/34230-224845-sample.jpg

 

 

HOME RECIPE 3 

미나리 주키니 크림수프

READY

(2인 기준)
미나리 1단(200g), 주키니 ½개, 감자 1개, 닭 육수 2와 ½컵, 생크림 ⅔컵, 베이컨 2장, 체다 치즈 40g, 바게트 4~5조각, 장식용 미나리 잎·소금·후춧가루 약간씩

3 / 10
/upload/living/article/201704/thumb/34230-224847-sample.jpg

 

 

COOK

1_미나리는 한 뼘 길이로 썬다.
2_주키니와 감자는 한입 크기로 썬다.
3_휴롬에 미나리, 주키니, 감자를 넣고 착즙한다.
4_냄비에 착즙한 주스와 펄프, 닭 육수, 생크림을 넣어 뭉근하게 끓이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5_베이컨은 약한 불에 바삭하게 굽고 잘게 다진다.
6_체다 치즈는 강판에 간다.
7_그릇에 ④의 수프를 담고 베이컨, 체다 치즈, 장식용 미나리 잎을 올린다. 바게트나 치아바타를 곁들여도 좋다.

TIP 미나리 즙과 펄프를 모두 사용해 미나리 특유의 향이 진하다. 생크림이 들어갔지만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은 건강 수프. 닭 육수 대신 물 2와 ½컵과 치킨 스톡 큐브 1개를 사용해도 된다.

 

요즘 한창 잘나가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밀리’. 호주 멜버른의 윌리엄 앵글리스 학교에서 요리를 전공하고 유명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리블레이럭에게 사사를 받은 경력에 세련된 감각까지 소유한 실력파.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달 <리빙센스>에 집에서도 실현 가능하며 건강한 호주식 브런치 상차림을 제안한다.

Credit Info

기획
이경현 기자
사진
안종환
요리와 스타일링
밀리(Millie)

2017년 4월

이달의 목차
기획
이경현 기자
사진
안종환
요리와 스타일링
밀리(Millie)

0 Comment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