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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EN EFFECT 1

컬러는, 살아보는 거야

On March 06, 2017 0

팬톤이 런던에 위치한 에어비앤비의 호스트가 되었다. 컬러 안에서 살아보는 새로운 경험이 가득한 공간이 탄생했다. 이름하여 ‘아웃사이드 인(Outside in) 하우스’. 직역하면 ‘뒤집힌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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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원예를 즐겨볼 수 있는 공간. ‘아웃사이드 인 하우스’는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직접 식물과 소통하는 방법을 경험하게 해준다.<br><br>GREENERY in LONDON <br>회색빛 벽돌로 둘러싸인 런던의 클러큰웰(Clerknwell)은 디자인, 예술관련 비영리 단체들과 소규모 디자인 스튜디오, 디자인 숍들을 선보이는 ‘클러큰웰 디자인 위크’로 유명한 지역이다. 팬톤의 2017 트렌드 컬러인 그리너리 컬러칩으로 변한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새로운 ‘안쪽’으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팬톤의 2017 트렌드 컬러인 그리너리는 우울했던 시절에 대한 해독제 혹은 낙천주의 같은 신선한 흥분감을 전한다. <br><br>제임스 매클루어(James Mcclure) 에어비앤비 북부 유럽 총괄 매니저는 그리너리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인다. “그리너리는 따뜻하고, 풍미 있는 동시에 힘 있는 옐로그린 톤 컬러입니다. 이 컬러는 뜸해진 소통에 대한 우리의 욕망을 이야기하고, 마음을 채우는 힘을 선사합니다.” 어쩌면 2017년 에어비앤비와 팬톤의 만남은 운명적인 것일지도 모르겠다. 자연과의 진정한 소통, 여행에서 느껴지는 흥분감 그 어디쯤에 그리너리가 있다.

직접 원예를 즐겨볼 수 있는 공간. ‘아웃사이드 인 하우스’는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직접 식물과 소통하는 방법을 경험하게 해준다.

GREENERY in LONDON
회색빛 벽돌로 둘러싸인 런던의 클러큰웰(Clerknwell)은 디자인, 예술관련 비영리 단체들과 소규모 디자인 스튜디오, 디자인 숍들을 선보이는 ‘클러큰웰 디자인 위크’로 유명한 지역이다. 팬톤의 2017 트렌드 컬러인 그리너리 컬러칩으로 변한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새로운 ‘안쪽’으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팬톤의 2017 트렌드 컬러인 그리너리는 우울했던 시절에 대한 해독제 혹은 낙천주의 같은 신선한 흥분감을 전한다.

제임스 매클루어(James Mcclure) 에어비앤비 북부 유럽 총괄 매니저는 그리너리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인다. “그리너리는 따뜻하고, 풍미 있는 동시에 힘 있는 옐로그린 톤 컬러입니다. 이 컬러는 뜸해진 소통에 대한 우리의 욕망을 이야기하고, 마음을 채우는 힘을 선사합니다.” 어쩌면 2017년 에어비앤비와 팬톤의 만남은 운명적인 것일지도 모르겠다. 자연과의 진정한 소통, 여행에서 느껴지는 흥분감 그 어디쯤에 그리너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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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 무드의 관엽식물에 둘러싸여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욕실.

트로피컬 무드의 관엽식물에 둘러싸여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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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너리 컬러로 둘러싸인 아지트. 아이들과 함께 길을 떠난 여행자를 위한 공간.<br><br>자연에 살어리랏다<br>문을 열자마자 펼쳐지는 흙길을 따라 나오는 새로운 세상. 곳곳에선 잔디와 토피어리(동물 모양으로 조각한 정원 조경 방식)를 만날 수 있다. 놀이공원이나 정원이 아니라 진짜 ‘집’이다. 팬톤의 ‘아웃사이드 인(Outside in) 하우스’는 두 개의 다이닝 룸, 정원 속에 있는 침실, 허브 가든으로 꾸민 주방과 아이들이 잠을 청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지트가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 모든 체험은 에어비앤비의 ‘호스트 트립’을 통해 만날 수 있다. <br><br>자연에서 들을 수 있는 새소리, 바람소리는 물론 벽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식재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방금 딴 수경 식물로 끓인 차 한 잔, 맘에 드는 잎사귀 무늬를 골라 만드는 나만의 식물 프린팅, 특별히 맘에 드는 식물이 있다면 그것만을 위한 화분을 고르고 원예에 도전해볼 수도 있다.

그리너리 컬러로 둘러싸인 아지트. 아이들과 함께 길을 떠난 여행자를 위한 공간.

자연에 살어리랏다
문을 열자마자 펼쳐지는 흙길을 따라 나오는 새로운 세상. 곳곳에선 잔디와 토피어리(동물 모양으로 조각한 정원 조경 방식)를 만날 수 있다. 놀이공원이나 정원이 아니라 진짜 ‘집’이다. 팬톤의 ‘아웃사이드 인(Outside in) 하우스’는 두 개의 다이닝 룸, 정원 속에 있는 침실, 허브 가든으로 꾸민 주방과 아이들이 잠을 청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지트가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 모든 체험은 에어비앤비의 ‘호스트 트립’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자연에서 들을 수 있는 새소리, 바람소리는 물론 벽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식재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방금 딴 수경 식물로 끓인 차 한 잔, 맘에 드는 잎사귀 무늬를 골라 만드는 나만의 식물 프린팅, 특별히 맘에 드는 식물이 있다면 그것만을 위한 화분을 고르고 원예에 도전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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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으로 통하는 문을 열면 마치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br><br>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일<br>잠시 동안 여행자들을 위한 숙소로 이용되었던 이곳은 에어비앤비의 새로운 정책에 따라 현재는 1년 내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보태니컬 크리에이터, 운동 전문가, 디자이너들이 함께해 한층 의미 있다. 나만의 화분을 만들고, 숲이 우거진 곳에서 스트레칭과 요가를 즐긴 후 고풍스러운 런던 거리를 가볍게 산책할 수도 있다. 이 곳에선 프린팅 장인이 되어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br><br>집 안 곳곳의 나뭇잎과 자연에서 온 재료들을 이용해 프린트를 만들고, 나만의 프린트를 벽지로 만들어볼 수도 있다. 여행지에서 맛볼 수 있는 ‘로컬의 맛’도 놓치지 말자. 영국 특유의 컨트리 가든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요가, 집에서 딴 찻잎으로 만든 진정한 홈메이드 티, 런던의 한 증류주 공장에서 만든 그리너리 진(gin)도 맛볼 수 있다. 에어비앤비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을 하면 되는데, 올 한해만 체험이 가능하다. 이 공간의 운영이 끝나면 모든 식물은 영국 곳곳에 위치한 공원에 기부될 예정. <br><br>‘아웃사이드 인 하우스’는 커뮤니티와 트렌드가 해야 하는 역할에 대한 목표점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무척 의미 있다. 그리너리는 단지 올해 유행할 예정인 테마 컬러가 아니라, 2017년을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를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안에서 밖으로, 다시 밖에서 안으로 향하는 오아시스 같은 집을 완성하는 컬러, 그리너리의 등장이 반갑다.

건물 안으로 통하는 문을 열면 마치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일
잠시 동안 여행자들을 위한 숙소로 이용되었던 이곳은 에어비앤비의 새로운 정책에 따라 현재는 1년 내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보태니컬 크리에이터, 운동 전문가, 디자이너들이 함께해 한층 의미 있다. 나만의 화분을 만들고, 숲이 우거진 곳에서 스트레칭과 요가를 즐긴 후 고풍스러운 런던 거리를 가볍게 산책할 수도 있다. 이 곳에선 프린팅 장인이 되어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집 안 곳곳의 나뭇잎과 자연에서 온 재료들을 이용해 프린트를 만들고, 나만의 프린트를 벽지로 만들어볼 수도 있다. 여행지에서 맛볼 수 있는 ‘로컬의 맛’도 놓치지 말자. 영국 특유의 컨트리 가든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요가, 집에서 딴 찻잎으로 만든 진정한 홈메이드 티, 런던의 한 증류주 공장에서 만든 그리너리 진(gin)도 맛볼 수 있다. 에어비앤비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을 하면 되는데, 올 한해만 체험이 가능하다. 이 공간의 운영이 끝나면 모든 식물은 영국 곳곳에 위치한 공원에 기부될 예정.

‘아웃사이드 인 하우스’는 커뮤니티와 트렌드가 해야 하는 역할에 대한 목표점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무척 의미 있다. 그리너리는 단지 올해 유행할 예정인 테마 컬러가 아니라, 2017년을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를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안에서 밖으로, 다시 밖에서 안으로 향하는 오아시스 같은 집을 완성하는 컬러, 그리너리의 등장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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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은 흙으로 덮인 숲길을 따라 아웃사이드 인 하우스로 들어간다.

방문객은 흙으로 덮인 숲길을 따라 아웃사이드 인 하우스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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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안에서 살아본다’는 콘셉트에 맞게 잔디와 그리너리 컬러, 식물이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컬러 안에서 살아본다’는 콘셉트에 맞게 잔디와 그리너리 컬러, 식물이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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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밖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방식의 경험을 선사하는 로비.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방식의 경험을 선사하는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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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 인’ 하우스는 식물로 가득한 멋스러운 플랜테리어를 선보인다.

‘아웃사이드 인’ 하우스는 식물로 가득한 멋스러운 플랜테리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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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EN EFFECT〉 시리즈 기사

〈THE GREEN EFFECT〉 시리즈 기사


THE GREEN EFFECT 2 - OH! GREEN, GREEN!​ http://www.smlounge.co.kr/living/article/33786

THE GREEN EFFECT 3 - LIVE IN GREEN​ http://www.smlounge.co.kr/living/article/33848

THE GREEN EFFECT 4 - 가구와 식물 배치법​ http://www.smlounge.co.kr/living/article/33964

THE GREEN EFFECT 5 - 식물 공간 연출법​ http://www.smlounge.co.kr/living/article/33987

Credit Info

기획
김수지, 박민정 기자
사진
김덕창, 김준영, 박나연, 서울문화사 자료실
취재협조
에어비앤비(www.airbnb.co.kr)

2017년 3월

이달의 목차
기획
김수지, 박민정 기자
사진
김덕창, 김준영, 박나연, 서울문화사 자료실
취재협조
에어비앤비(www.airbn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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