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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로열 스타일 아이콘의 탄생, 메건 마클

On January 17, 2018 0

 

그녀의 의상만큼 화제를 모은 건 바로 약혼반지. 해리 왕자가 직접 디자인했는데,
그중 양쪽에 세팅된 두 개의 다이아몬드는 고 다이애나 비의 브로치에 있던 것을 재가공했다고.

 

발표 후 첫 공식 행사에서의 두 사람. 해리 왕자와 맞춰 네이비 컬러의 코트를 착용했고, 무릎을 훌쩍 덮는 미디스커트에 링클 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발표 후 첫 공식 행사에서의 두 사람. 해리 왕자와 맞춰 네이비 컬러의 코트를 착용했고, 무릎을 훌쩍 덮는 미디스커트에 링클 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발표 후 첫 공식 행사에서의 두 사람. 해리 왕자와 맞춰 네이비 컬러의 코트를 착용했고, 무릎을 훌쩍 덮는 미디스커트에 링클 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해리 왕자와 약혼하며 영국의 새로운 신데렐라로 떠오른 메건 마클의 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다. 11월 27일 약혼 발표 때 입은 의상은 물론이고 첫 공식 행사였던 세계 에이즈의 날 자선 행사에서 착용한 의상도 모두 매진되며 세손빈 케이트 미들턴과 견줄 만한 로열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중.

2011년에 시작해 현재 시즌 7까지 이어가고 있는 미국 법정 드라마 <슈츠>(Suits)를 통해 인지도를 얻어서일까.
보디 콘셔스 드레스와 펜슬 스커트를 활용한 룩을 즐기며 배우치고는 단아한 스타일을 보여준 메건은 해리 왕자와 열애가 보도되자마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올랐다(그녀의 스타일을 알려주는 사이트www.meghansfasihon.comwww.meghansmirror.com이 개설됐을 정도). 약혼 발표일을 기점으로 그녀가 입고 들고 신은 모든 것이 그야말로 ‘메건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약혼 발표 때 입은 라인(Line)의 화이트 컬러 벨티드 코트는 사진이 공개된 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모든 수량이 매진됐을 뿐 아니라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붐을 일으켰고(이에 브랜드에서는 코트의 이름을 ‘메건’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세계 에이즈의 날 자선 행사에서 든 스트라스베리(Strathberry) 토트백은 11분 만에 완판됐으며, 지난 9월 해리 왕자와 인빅터스 게임(상이군인들의 올림픽) 관람 시 착용한 핀레이앤코(Finlay & Co.) 선글라스는 1000% 이상으로 판매율이 급등했다.

흥미로운 점은 그녀가 유명한 명품 브랜드보다 중저가의 브랜드를 애용하고, 미국이나 영국 브랜드보다 드라마 <슈츠>를 찍으며 7년 동안 지낸 캐나다의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사실이다. 약혼 발표 때 입은 코트는 라인(Line), 귀고리는 버크스(Birks), 세계 에이즈의 날 자선 행사에서 입은 코트는 맥케이지(Mackage)로 모두 캐나다 브랜드였으며, 파로쉬(P.A.R.O.S.H)·사라 플린트(Sarah Frint)·미사 노누(Misha Nonoo)같이 이름이 덜 알려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의상도 선보였다(메건이 착용한 제품은 대부분 품절되거나 판매가 급등했다). 이는 그녀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제시카 멀로니의 영향이라는 말도 있지만(멀로니는 캐나다 총리 부인의 스타일리스트이기도 하다), 옷을 선택할 때 브랜드 이름이 아닌 자신의 취향과 어울리는 스타일을 보는 그녀의 현명한 안목 덕분일 가능성이 크다.

물론 공식적인 로열패밀리가 된 만큼 영국 브랜드도 애용한다. 멀버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선 행사에서 입은 스커트(조셉)와 부츠(커트 가이거) 및 가방(스트라스베리)이 모두 영국 브랜드였다. 스커트 길이는 무릎을 덮었지만 맨다리를 드러내고, 공식 석상에서 장갑을 끼고 클러치 백을 드는 룰을 깨고 맨손에 토트백을 드는 등 왕실의 보수적인 관습에도 얽매이지 않는 메건의 스타일 철학. 앞으로 보여줄 로열 패션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웨딩드레스는 또 어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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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보다 캐주얼한 차림을 즐긴다. 지난 9월 인빅터스 게임을 관람할 때도 화이트 셔츠와 찢어진 청바지를 선택했다.

평소에는 보다 캐주얼한 차림을 즐긴다. 지난 9월 인빅터스 게임을 관람할 때도 화이트 셔츠와 찢어진 청바지를 선택했다.





 

MEGHAN'S SIGNATURE LOOK 
우아하지만 고루하지 않고, 섹시하지만 정도를 넘지 않는 메건 마클.
<그라치아>가 뽑은 그녀의 시그너처 스타일 3.

 

요가 매트를 들고 있는 파파라치 컷이 자주 목격된다. 운동할 때는 대부분 블랙, 카키, 네이비 컬러의 운동복으로 애슬레저 룩을 연출한다.

요가 매트를 들고 있는 파파라치 컷이 자주 목격된다. 운동할 때는 대부분 블랙, 카키, 네이비 컬러의 운동복으로 애슬레저 룩을 연출한다.

요가 매트를 들고 있는 파파라치 컷이 자주 목격된다. 운동할 때는 대부분 블랙, 카키, 네이비 컬러의 운동복으로 애슬레저 룩을 연출한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실루엣의 드레스를 즐겨 입는다. 레드 컬러 드레스와 누드 톤 슈즈의 조합으로 관능적이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실루엣의 드레스를 즐겨 입는다. 레드 컬러 드레스와 누드 톤 슈즈의 조합으로 관능적이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실루엣의 드레스를 즐겨 입는다. 레드 컬러 드레스와 누드 톤 슈즈의 조합으로 관능적이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심플한 블랙 재킷과 팬츠지만 소재를 달리해 보다 감각적으로 스타일링했다. 레드 컬러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는데, 앞으로는 보기 힘들지도.

심플한 블랙 재킷과 팬츠지만 소재를 달리해 보다 감각적으로 스타일링했다. 레드 컬러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는데, 앞으로는 보기 힘들지도.

심플한 블랙 재킷과 팬츠지만 소재를 달리해 보다 감각적으로 스타일링했다. 레드 컬러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는데, 앞으로는 보기 힘들지도.

 

Credit Info

2018년 1월

2018년 1월(총권 98호)

이달의 목차
EDITOR
김지후
PHOTO
Getty Images, Splashnews/Topic

2018년 1월

이달의 목차
EDITOR
김지후
PHOTO
Getty Images, Splashnews/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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