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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의 매트 립은 잊어도 좋다

On September 08, 2017 0

입생로랑의 신제품‘따뚜아쥬 꾸뛰르’는 매트 립의 공식을 뛰어넘어, 편안한 피트와 세련된 컬러로 무장했다.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각각 6ml 4만4천원대.

 

베스트 컬러를 꼽는다면 8호 ‘블랙 레드 코드’예요.
레드에 블랙이 한 방울 떨어진, 벽돌 빛 레드에 마음을 빼앗겼죠.
광고 속 모델처럼 입술 라인을 오버해서 바른 뒤 스모키 아이를 매치해 ‘퇴폐미’ 넘치는 룩에 도전해 보려고요.
너무 무섭다고요? 16호 같은 MLBB 컬러로 밑바탕을 깐 후 입술 안쪽부터 그러데이션해보세요.
트렌드 컬러를 보다 실용적으로 소화할 수 있답니다.

_임현진(<그라치아> 뷰티 디렉터)



디테일, 그 한 끗 차이 - 차원이 다른 매트 틴트
바르자마자 입술 피부를 감싸는 피트감이 예술이다.
마치 질 좋은 티셔츠를 입은 느낌이랄까? 옷장에 널리고 널린 게 티셔츠지만 진짜 내 체형에 맞게 자연스럽게 피트되는 티셔츠를 만나기란 어려운 일. 입생로랑의 야심작, ‘따뚜아쥬 꾸뛰르’는 체형의 단점을 커버해 주는 티셔츠를 입은 듯 편안하다. 티셔츠의 소재, 네크라인의 형태와 파임 정도 등 아주 작은 디테일에 따라 몸매 라인이 사는 것처럼 입술을 도톰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 불명확한 입술 라인을 정교하게 다듬어주고, 입술의 세로 주름이나 각질은 숨겨주는 식.

마무리감은 ‘타투’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트하다.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매트 립의 공식을 뛰어넘는다. 입술에 바르자마자 수분기가 쫙 빠지면서 메마른 필름막을 남기는 것과 달리, 이건 수분기가 촉촉하게 유지되면서 입술에 타투처럼 착 달라붙는다. 그것도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우면서 편안하다. 나만의 인생 티셔츠를 만났을 때 컬러별로 구매해야 마음이 놓이는 것처럼, 이 틴트 역시 서너 가지 컬러를 구비해야 마땅하다(총 18가지 컬러로 출시).

또 하나의 장점은 바르기도 쉽다는 것. 비스듬하게 각진 사면형의 애플리케이터가 원하는 부위에 정확히 밀착되며 컬러를 남기고 지나간다. 애플리케이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입생로랑의 럭셔리한 카산드르 로고가 새겨져 있다. 역시 ‘꾸뛰르’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출시 전부터 화제,
입생로랑 #타투틴트를 에디터가 직접 발라봤다




1 N˚1 루쥬 따뚜아쥬
청명하고 퓨어한 레드 컬러. 아주 살짝 오렌지 기가 감도는 덕분에 노란 피부를 환하게 밝힐 수 있다. 동양인 피부에 다 잘 어울린다.

2 8˚ 블랙 레드 코드
광고 캠페인 속 그 컬러. 채도가 낮은 브릭 레드 컬러. 가을에 자주 찾게 되는 분위기 있는 컬러로, 특히 그러데이션했을 때 더 예쁘다.

3 9˚ 그러낫 노-룰즈
평범한 레드는 싫고, 8호는 너무 ‘쎄’ 보여 부담스럽다면 9호가 답이다. 입생로랑의 모든 9호는 다 예쁘다는 속설을 일단 한 번 믿어보자.

4 5˚ 로즈우드 갱
16호에서 브라운을 걷어내고 핑크를 좀 더 담은 MLBB 입문용 컬러. 소녀스럽고 로맨틱할 뿐 아니라 모든 컬러의 베이스용으로도 훌륭하다.

5 16˚ 누드 엠블럼
지난 몇 시즌에 걸쳐 한국 여성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MLBB 컬러. 차분한 핑크 베이지 컬러로, 곧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릴 듯하다.

입생로랑의 신제품‘따뚜아쥬 꾸뛰르’는 매트 립의 공식을 뛰어넘어, 편안한 피트와 세련된 컬러로 무장했다.

Credit Info

2017년 9월

2017년 9월(총권 94호)

이달의 목차
EDITOR
임현진

2017년 9월

이달의 목차
EDITOR
임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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