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 포스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오늘의 패션

2017 F/W 서울 패션 위크 5 Hot Issues

On May 12, 2017 0

3 / 10
/upload/grazia/article/201705/thumb/34541-229755-sample.jpg

이번 서울 패션위크의 마지막 쇼였던 비욘드 클로젯. 그 기쁨을 몸소 표현한 디자이너 고태용(왼쪽 두 번째)과 모델들.

이번 서울 패션위크의 마지막 쇼였던 비욘드 클로젯. 그 기쁨을 몸소 표현한 디자이너 고태용(왼쪽 두 번째)과 모델들.

3 / 10
/upload/grazia/article/201705/thumb/34541-229756-sample.jpg

‘보통 사람들’을 테마로 한 만큼 기존에 비해 훨씬 다양한 고객층에 어필될 만한 피스들이 많았던 프리마돈나의 2017 가을/겨울 컬렉션.

‘보통 사람들’을 테마로 한 만큼 기존에 비해 훨씬 다양한 고객층에 어필될 만한 피스들이 많았던 프리마돈나의 2017 가을/겨울 컬렉션.

1 CELEBRATE 10

10주년을 맞은 비욘드 클로젯과 프리마돈나. 시끌벅적한 이벤트는 없었다. 대신 두 브랜드 모두 원점으로 돌아가 자신들이 지나온 길을 차분히 되돌아보는 컬렉션을 준비했다.
먼저 2008년 26세의 나이에 ‘서울 컬렉션 데뷔 최연소 디자이너’라는 타이틀로 시작해 반항적인 탕아, 루프톱에서 여유를 즐기는 청춘 등 장난기 넘치는 소년을 그려왔던 비욘드 클로젯의 디자이너 고태용은 다시금 브랜드의 본질인 프레피 룩에 집중했다. 아이비리그를 패러디한 ‘마이비리그’(My B League)를 테마로, 위트 있는 프레피 룩들이 쏟아져 나온 것. 톱과 아우터에 더해진 키치한 패치 요소들부터 포멀한 코트 안에 후드 티셔츠를 레이어링해 입는 스타일링까지, 비욘드 클로젯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말해 주는 듯했다.
반면 프리마돈나는 나이, 직업, 성별에 상관없이 지금의 프리마돈나를 있게 한 ‘보통 사람들’을 컬렉션 뮤즈로 삼았다. 때문에 아웃 스티치 재킷, 화이트 데님 소재의 원피스 등 어느 때보다 정제된 옷들이 런웨이에 올랐다. 나이키의 새로운 스니커즈 ‘베이퍼맥스’와의 조우 역시 이번 컬렉션 뮤즈인 현실적 대상을 보여주는 데 한몫했다.

YCH 쇼의 시작을 알린 톱 모델 김원경.

YCH 쇼의 시작을 알린 톱 모델 김원경.

YCH 쇼의 시작을 알린 톱 모델 김원경.

제인송 쇼에 오랜만에 등장한 모델 노선미.

제인송 쇼에 오랜만에 등장한 모델 노선미.

제인송 쇼에 오랜만에 등장한 모델 노선미.

스타일리스트 서정은의 쌍둥이 딸 해인과 재인의 귀여운 런웨이 데뷔!

스타일리스트 서정은의 쌍둥이 딸 해인과 재인의 귀여운 런웨이 데뷔!

스타일리스트 서정은의 쌍둥이 딸 해인과 재인의 귀여운 런웨이 데뷔!

노앙 쇼의 귀여운 두 번째 모델은 스카프를 두르고 프로 모델다운 워킹을 보여준 강아지 노루.

노앙 쇼의 귀여운 두 번째 모델은 스카프를 두르고 프로 모델다운 워킹을 보여준 강아지 노루.

노앙 쇼의 귀여운 두 번째 모델은 스카프를 두르고 프로 모델다운 워킹을 보여준 강아지 노루.

2 VARIETY MODELS

이번 서울 패션위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바로 다채로운 모델 라인업이다. 데뷔 23년 차 모델 노선미는 제인송의 런웨이에서 버건디 컬러의 슈트로 강렬한 워킹을 선보였고, 3년 만에 런웨이로 복귀한 모델 김원경은 YCH 오프닝을 장식했다.
그런가 하면 노앙 쇼에는 스타일리스트 서정은의 쌍둥이 딸 해인과 재인이, 그리고 모델 강소영이 강아지 모델 노루와 함께 올라 쇼장 내에 한때 조용한 탄성이 일기도 했다.
 

라인 프렌즈의 캐릭터가 새겨진 프린트 셔츠.

라인 프렌즈의 캐릭터가 새겨진 프린트 셔츠.

라인 프렌즈의 캐릭터가 새겨진 프린트 셔츠.

남산 자동차 극장에서 진행된 소잉 바운더리스 쇼의 피날레.

남산 자동차 극장에서 진행된 소잉 바운더리스 쇼의 피날레.

남산 자동차 극장에서 진행된 소잉 바운더리스 쇼의 피날레.

3 HOT COLLABORATION

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린 오프닝 쇼는 라인 프렌즈와 푸시버튼 디자이너 박승건의 협업 컬렉션! 선드레스, 점퍼, 슬라이드 슈즈 등 휴양지에서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 곳곳에 라인 프렌즈의 캐릭터 프린트가 새겨졌다. 자동차 엔진 소리가 울려 퍼진 소잉 바운더리스 쇼는 외제 차 수입처인 동시엔 카본 소재 연구사인 J&J와 함께했다. F1 그랑프리에서나 볼 법한 슈퍼카와 레이싱 드라이버가 입을 법한 스포티한 점퍼, 그리고 신소재를 접목한 슈트 룩 및 패딩 아우터를 입은 모델들이 근사하고 멋지게 어우러진 퍼포먼스 쇼였다.
 

세월이 지나도 쇼의 마지막까지 꼼꼼히 모델들의 옷매무시를 챙기는 디자이너 루비나.

세월이 지나도 쇼의 마지막까지 꼼꼼히 모델들의 옷매무시를 챙기는 디자이너 루비나.

세월이 지나도 쇼의 마지막까지 꼼꼼히 모델들의 옷매무시를 챙기는 디자이너 루비나.

4 RUBINA’S LAST SHOW

개성 넘치는 오프 쇼와 신진 디자이너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여전한 관록을 보여준 루비나, 지춘희, 진태옥 ‘선생님’들의 쇼.
그중에서도 디자이너 루비나가 2017 가을/겨울 서울 컬렉션을 자신의 마지막 무대라 밝혔다. ‘노스탤지어’(과거에 대한 향수)를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에는 루비나를 대표하는 다양한 프린트, 과장된 실루엣의 옷들이 등장했다. 30여 년 동안 이어온 컬렉션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더할 나위 없었던 쇼. 세컨드 라인 ‘루트1’도 함께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패션위크의 고별 무대이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자리인 셈.



제인송과 킨(Keen)의 만남.

제인송과 킨(Keen)의 만남.

제인송과 킨(Keen)의 만남.

카이 쇼에 등장한 털이 덧대어진 나이키 에어포스 1.

카이 쇼에 등장한 털이 덧대어진 나이키 에어포스 1.

카이 쇼에 등장한 털이 덧대어진 나이키 에어포스 1.

5 COOL KICKS

‘신발 마니아’를 열광시킨 브랜드들도 있다.
최근 나이키가 야심차게 선보인 화제의 ‘베이퍼맥스’ 슈즈를 컬렉션의 모든 룩에 매치했던 프리마돈나, 나이키의 영원한 클래식 에어포스 1에 퍼를 더해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카이, 그리고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과 색다른 조합을 선보인 제인송이 그 주인공들!

Credit Info

2017년 5월호

2017년 5월호 (총권 90호)

이달의 목차
EDITOR
김민지, 안새롬, 진정아
PHOTO
김혜수(비욘드 클로젯, 프리마돈나 백스테이지), ⓒSFW, Jain Song, Nohant, YCH, Line Friends × Push Button, Sewing Boundaries, Fleamadonna, Rubina, Instagram @kye_official

2017년 5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김민지, 안새롬, 진정아
PHOTO
김혜수(비욘드 클로젯, 프리마돈나 백스테이지), ⓒSFW, Jain Song, Nohant, YCH, Line Friends × Push Button, Sewing Boundaries, Fleamadonna, Rubina, Instagram @kye_official

0 Comment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