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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SWAG!

On March 07, 2017 0

이제 노출보다 힙합이 좋아요

1월 11일 : LAX 공항

사건이 일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Lax 공항에 아디다스 블랙 트랙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그녀. 추억의 그룹 TLC가 연상되지 않나?

1월 14일 : 두바이의 한 쇼핑몰

미국 내 파파라치를 피해 두바이로 여행을 떠난 킴. 보디컨셔스 원피스와 함께 검은 볼 캡을 푹 눌러썼지만 특유의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빼놓지 않았다.

1월 16일 : 영화 <오션스 8> 촬영 현장

공식 석상에 전혀 참석하지 않던 킴이 드레스 차림으로 나타난 건 영화 <오션스 8>의 카메오 촬영 때문. 2010년 F/W 지방시 컬렉션 드레스와 퍼 재킷을 매치했다. 과한 노출 없이 이렇게 우아한 킴이라니!

1월 24일 : LA 한 스튜디오 앞

남편 카니예 웨스트의 셔츠라도 걸친 걸까? 오버사이즈 플란넬 셔츠와 레이스업 레더 팬츠를 매치한 말간 얼굴의 킴. 다른 액세서리 없이 입술에만 반짝이는 립 피어스로 포인트를 줬다.

2월 2일 : LA 법원 앞

지난해 파리에서 있었던 강도 사건으로 인해 최근 그녀가 가장 많이 드나드는 곳은 법원. 점잖은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와 부츠를 매치했지만 클리비지를 드러내는 킴 카다시안풍 스타일링은 잊지 않았다.

2월 8일 :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현장

얼굴보다 큰 이지의 빅 프레임 미러 선글라스를 쓰고 외출에 나선 킴. 레더 재킷과 스웨이드 부츠 등 소재를 달리한 올 블랙 룩이 매력적이다.


그녀가 변했다. 파리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이후 강제 휴가에 들어간 킴 카다시안이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 딸 노스와 가족들의 사진을 올리며 약 3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그녀의 룩이 예전 같지가 않다. 과감한 입술 피어싱과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 차림이었지만, 노출은 어디에도 없었다. 심지어 트랙 슈트와 푹 눌러쓴 볼 캡 등 편안하기 그지없는 차림으로 과거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는 사실.

‘뉴 카다시안 룩’의 핵심은 ‘힙합’에 있다. 1990년대 힙합 신을 지배했던 트랙 슈트와 얼굴의 반을 가리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퍼프 대디가 연상되는 퍼 코트, 파이톤 부츠 같은 아이템을 적절히 믹스해 촌스럽지 않게 레이어링한 게 특징. 물론 그녀가 사랑하는 지방시, 카니예 웨스트의 이지, 베트멍 같은 지금 패션 신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중무장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몸매가 슬쩍 드러나는 보디컨셔스 원피스에 볼 캡으로 포인트를 준 것도 과거 그녀의 아찔한 노출 룩에서는 보기 힘든 스타일링. 부쩍 잦아진 법원행이 스타일 변신의 이유였을까? 언제 또 변할지 알 수 없지만, 일단 한층 쿨해진 그녀의 룩에 박수를 보낸다.

이제 노출보다 힙합이 좋아요

Credit Info

2017년 3월호

2017년 3월호 (총권 88호)

이달의 목차
EDITOR
안새롬
PHOTO
Splashnews/Topic

2017년 3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안새롬
PHOTO
Splashnews/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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