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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과 디즈니 공주들의 패션 평행 이론

On September 06, 2016 0

현대판 신데렐라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 뮤즈는 디즈니 공주들일까?
일부 영국 언론들은 이 우아한 여인이 사랑받는 이유가 디즈니 공주들을 연상케 하는 데 있다고 주장한다. 최근 공식 일정뿐 아니라 바다 건너 인도 방문 일정에서도 그녀의 룩이 어딘지 모르게 익숙하다는 것.

물론 그녀가 디즈니 공주의 시그너처 룩을 1차원적으로 코스프레한 것은 아니다. 실루엣과 컬러, 디테일 등 일부 요소가 만화 속 디즈니 공주들의 룩을 떠오르게 만든다는 것뿐. 때는 지난 4월, 인도와 부탄을 방문한 순간부터 그들의 패션 평행 이론은 시작됐다. 억측이라고? 맞다. 하지만 국민들이 얼마나 그녀를 사랑하면 이런 평행 이론을 다 내놓을까.

2016년 4월 12일

인도 국무총리 나렌드라 모디와의 만찬에서 케이트는 한 마리 인어로 변신했다. <인어공주>의 주인공 에리얼의 트레이드 컬러인 녹색 드레스 덕분. 템퍼리 런던의 드레스는 인어를 상징하는 머메이드 실루엣에 인어 꼬리를 표현한 시스루 레이스를 더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2016년 4월 14일

케이트는 자신이 방문하는 국가의 디자이너나 전통 의상을 갖춰 입는 걸로 유명하다. 부탄을 방문한 날 역시 부탄 전통 의상에 폴앤조의 케이프를 매치해 개념 공주로 등극했다. 연보라색 스커트에 화이트 톱을 매치한 그녀의 모습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노틀담의 꼽추>의 에스메랄다가 1996년에 이미 입었기 때문!
 

2016년 4월 22일

미셸 오바마와 만찬을 즐기던 날, 케이트 미들턴은 LK 베넷의 원피스를 선택했다. 푸른빛과 자줏빛이 오묘하게 뒤섞인 이 드레스의 색상 조합이 어딘가 익숙하다. 자주색 케이프와 푸른색 스커트를 입고 눈밭을 뒹굴던 <겨울왕국>의 안나가 그 주인공! 바짝 조인 허리와 정강이까지 내려온 원피스의 길이도 매우 흡사하다.
 

2016년 5월 4일

신데렐라는 케이트에게 가장 친숙한 공주다. 평민 출신으로 왕자와 결혼했다는 이유도 있지만, 그녀의 데일리 룩도 신데렐라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 허리부터 잔잔한 플레어가 이는 마이클 코어스의 코트는 <신데렐라> 속의 드레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해당 코트는 케이트가 아끼는 옷으로, 2014년에도 입고 등장한 적이 있어 검소한 공주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2016년 6월 10일

디테일을 보면 디즈니 공주들이 보인다. 지난 6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0세 생일 파티를 맞아 케이트는 캐서린 워커의 코트와 제인 테일러의 모자를 착용했다. 모자와 코트의 플라워 디테일은 시린 하늘색과 어우러져 얼음 꽃을 연상시켰고, 이는 <겨울왕국>의 엘사를 떠오르게 만들었다.
 

Credit Info

2016년 09월호

2016년 09월호(총권 82호)

이달의 목차
EDITOR
김장군
PHOTO
Getty Images, Splashnews/Topic, ⓒDisney

2016년 09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김장군
PHOTO
Getty Images, Splashnews/Topic, ⓒDis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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