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네이버포스트 카카오 스토리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리빙/푸드

집 안에 가을을 불러들이는 6가지 방법

On October 06, 2016 0

바스락거리는 낙엽과 바람에 흩날리는 들꽃, 집 앞에 떨어진 솔방울에서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집 안 곳곳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PART 1 공간 꾸미기 

자연물로 만든 소품은 어디에 걸어두어도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낸다. 멋스러운 가을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모빌이나 플래그로 집 안을 꾸며보는 건 어떨까. 아이 방뿐 아니라 현관, 발코니, 거실 한편을 장식해도 좋다.

 

가을 숲 모빌 

말린꽃과 낙엽, 솔방울로 장식한 모빌. 가을 숲을 떠올리며 아이와 함께 만들면 더욱 재미있다. 꽃을 말릴 때는 상한 꽃잎과 나뭇잎은 잘라내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거꾸로 매달아둔다. 수틀이 수평을 유지하게 하려면 매다는 자연물의 무게에 따라 줄의 길이를 다르게 조절할 것. 모빌을 완성한 뒤 나뭇잎이나 가을꽃에 작은 리본을 묶어 포인트를 주면 더욱 멋스럽다.

 

HOW TO MAKE 

재료 말린 꽃, 솔방울, 나뭇잎, 철사, 리본, 금사, 자수틀, 트와인

➊ 말린 꽃은 2~3종류씩 모아 줄기 부분을 철사로 묶는다. 

➋ 솔방울에 리본을 묶어 장식한다. 

➌ ①, ②와 나뭇잎을 금사로 묶은 뒤 일정한 간격으로 수틀에 고정한다. 

➍ 수틀에 트와인을 십자로 교차해 묶는다.

➎ 트와인이 교차된 부분에 길게 다른 트와인을 묶어 매달아 장식한다.

 

 꽃가지 플래그

잘 마른 꽃가지로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소품인 플래그를 만들어보자. 가지를 일정하게 잘라 지끈으로 고정한 뒤 트와인에 묶기만 하면 되므로 손재주가 없어도 쉽게 만들 수 있다. 꽃가지 대신 얇은 나뭇가지를 활용하거나 플래그 사이사이 도토리나 작은 솔방울을 장식해도 좋다.

 

HOW TO MAKE

재료 말린 꽃가지, 폼폼, 트와인, 지끈

➊ 꽃가지는 같은 크기로 자른다. 

➋ 꽃가지 두개를 역삼각형 모양이 되도록 아랫부분을 교차해 지끈으로 묶는다. 

➌ 트와인을 꽃가지에 둘러가며 차례로 연결한다. 

➍ 트와인을 폼폼에 끼운 뒤 꽃가지 사이에 묶는다.

 

 

PART 2 소품 만들기 

나무 칠판이나 나뭇잎 그림 등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들어 거실 장식장이나 아이 책상, 신발장 등에 놓아두기만 해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하면 상상력을 발휘해 개성 넘치는 소품이 탄생한다.

 

 나무 칠판

나무 슬라이스로 만든 미니 칠판에 나뭇가지나 낙엽을 장식해보자. 나무 슬라이스는 대형 문구점이나 고속터미널 꽃시장에서 원하는 모양과 크기를 구입하면 된다. 완성한 뒤 아이가 원하는 문구를 써 장식해도 되고, 책상에 두고 해야 할 일을 적는 메모장으로 활용해도 좋다.

 

HOW TO MAKE

재료 나무 슬라이스, 사포, 칠판페인트, 붓, 분필

➊ 나무 슬라이스는 사포로 3~4번 문질러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는다.

➋ 나무 슬라이스에 테두리 2mm를 남기고 칠판페인트를 칠한다.

➌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페인트를 잘 말린 뒤 2~3번 덧칠한다. 

➍ 분필로 ③ 위에 자유롭게 꾸민다.

 

 나뭇잎 그림

집 앞이나 공원에서 주운 자연물로 동화의 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나뭇잎 그림. 만들기 전 어떤 그림을 완성할지 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나뭇잎만 엄마가 붙여주고 나머지 요소는 아이 스스로 꾸미게 한다. 이때 도톰한 머메이드지를 사용해야 자연물을 붙였을 때 쉽게 구겨지지 않는다.

 

HOW TO MAKE

재료 나뭇잎, 머메이드지, 양면테이프, 아크릴물감, 색지, 스탬프

➊ 원하는 크기로 머메이드지를 자른다. 

➋ 나뭇잎은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①에 붙인다. 

➌ 아크릴물감으로 눈과 입 등을 그린다. 

➍ 색지로 나머지 공간을 꾸민 뒤 스탬프를 찍어 완성한다.

 

 나뭇가지 가랜드

얇은 나뭇가지 하나만으로도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벽 장식이 가능하다. 솔방울, 가을 열매 등 장식물을 나뭇가지에 매단 뒤 떨어지지 않게 고정할 것. 나뭇가지 끝에 알록달록한 종이테이프를 붙이면 상큼한 포인트가 된다. 나뭇가지에 아이 사진을 걸어 포토 앨범처럼 꾸민 뒤 방문 앞에 걸어둬도 좋다.

 

HOW TO MAKE

재료 긴 나뭇가지, 머메이드지, 사진, 트와인, 유리테이프, 열매, 데코 마스킹 테이프

➊ 머메이드지에 사진을 붙이고 테두리에 맞춰 자른다. 

➋ ①에 유리테이프로 트와인을 고정한 다음 나뭇가지에 묶는다.

➌ 열매도 트와인으로 고정한 뒤 나뭇가지에 묶는다.

➍ 완성된 나뭇가지를 데코 마스킹 테이프로 벽에 고정한다. 

 

 

PART 3 벽면 꾸미기 

빈 벽을 잘 꾸미는 것만으로도 집 안 분위기가 확 바뀐다. 벽이나 천장에 달아 포인트 장식을 하는 가랜드에 나뭇가지와 알록달록한 색감의 나뭇잎을 더하면 생기 넘치고 위트 있는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나뭇잎 가랜드

아이 방 한쪽 벽면에 장식하거나 침대 헤드 부분에 걸어두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아이와 낙엽을 색깔별로 분류한 뒤 차례대로 하나씩 엮거나 연한 잎부터 진한 잎 순서로 꽂는 등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랜드를 만들어보자. 주워온 나뭇잎은 깨끗이 씻은 뒤 말려서 사용하되 단풍잎처럼 얇은 잎은 두꺼운 책 사이에 끼워 말려야 모양이 유지된다.

 

HOW TO MAKE

재료 나뭇잎, 지끈, 바늘, 실

➊ 여러 가지 색깔과 모양의 나뭇잎을 크기별로 준비한다.

➋ 바늘에 실을 꿰어 나뭇잎을 지끈에 줄줄이 엮는다.

바스락거리는 낙엽과 바람에 흩날리는 들꽃, 집 앞에 떨어진 솔방울에서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집 안 곳곳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Credit Info

기획
이원지 기자
사진
한정환
소품제작
이규엽

2016년 10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이원지 기자
사진
한정환
소품제작
이규엽

0 Comment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