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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를 위한 방 꾸밈 노하우

On March 11, 2016 0

갓 태어난 아기는 외부 자극에 민감하다. 특히 아기가 잠자고 생활하는 공간은 자재뿐 아니라 가구와 소품 선택에도 세심히 신경 써야 한다. 내 아기를 위한 첫 번째 공간, 제대로 꾸미는 노하우.

 



원목 3단 서랍장 4만5500원·너도밤나무 소재 유아용 침대(매트리스 포함) 12만9900원 이케아코리아, 펠트 러그 15만8000원·서랍 위 토끼 모양 펠트 신발 6만5000원 분트, 벽면의 나무 선반 14만8000원·화이트 도트 무늬 블랭킷 5만3000원·알파벳 모양 조명 6만3000원 마마스코티지, 토끼 의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벽면과 바닥에 칠한 페인트는 DE5989, DEW356, DEC772 던에드워드페인트. 

 


01. 벽과 바닥 

아기 방 벽지의 경우 장폭합지나 친환경 벽지가 적당한데 대부분 키즈 라인이 따로 출시되어 있다.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카탈로그로 제품을 미리 볼 수 있으나 실제로 방에 시공했을 때 느낌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기의 시력이 아직 약한 만큼 패턴이 크고 컬러가 화려한 것보다는 채도가 낮은 파스텔컬러 벽지가 적당하다. 요즘 인기가 높은 페인트 시공의 경우 벽지보다는 셀프 시공이 좀 더 쉬운 편. 외국 브랜드 제품인 던에드워드, 벤자민무어뿐 아니라 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 제비표페인트 등 국내 페인트 업체에서 환경마크와 HB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원하는 컬러를 조색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아기 방에는 단연 파스텔 크림색이 인기다. 

 

바닥재 PVC 장판의 경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대신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할 것. 최근에는 표면을 천연 원료로 마감한 친환경 제품이나 아기가 떨어져도 안전하고 층간소음을 막아주는 저감 바닥재도 출시되어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자. 마루 종류도 무척 다양한데 강화마루와 합판마루가 지닌 장점을 합친 강마루가 인기다. 원목마루는 나무 본연의 촉감과 질감이 우수하고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아 안전하지만 관리에 좀 더 손이 많이 가는 편.  

 


1. 피톤치드 성분이 함유된 친환경 장폭합지로 귀여운 뽀로로 캐릭터가 포인트. 개나리 벽지 트랜디 뽀로로와 세계여행 29137-1 

2. 벽지 표면을 천연 식물인 옥수수에서 유래한 원료로 코팅한 제품. 공기정화층이 있어 실내 유해물질을 분해한다. LG하우시스Z:IN 지아 FRESH 샌드팝 블루 ZEA502-11 

3. 은은한 라이트 핑크 컬러에 귀여운 곰돌이 모양이 프린트된 장폭합지 벽지. 개나리벽지 드림베어 핑크 스타일 28224-1 

4. 톤다운된 그레이 컬러에 물방울무늬가 생동감을 준다. LG하우시스Z:IN 지아 FRESH 물방울 그레이 ZEA513-1 

5.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PLA)로 만든 바닥재. 6mm 두께로 쿠션감이 뛰어나다. LG하우시스Z:IN 지아 소리잠 6.0 화이트 오크 ZS90071-11  

 

 


원목 유아용 침대 12만9900원·스틸 소재로 바퀴가 있어 이동하기 편한 기저귀 정리함 카트 5만9900원 이케아코리아, 벽면의 나무 선반 14만8000원·침대 위 펌리빙 쿠션 12만3000원 마마스코티지, 바닥에 놓인 원형 펠트 쿠션 8만9000원 분트, 연두색 수납함과 나무 소재로 만든 스너그 송버드 모빌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02. 가구 

아기 방의 크기는 대부분 9.91㎡(3평) 정도. 아기가 아직 어리므로 침대와 옷을 수납할 3단 서랍장, 기저귀·로션 등 소품을 넣어둘 이동식 트레이나 수납함 3~4개, 엄마를 위한 암체어, 아기용 미니 소파 정도만 구입해도 충분하다. 아기 침대의 경우 원목 소재가 대부분으로 모서리에 다치지 않도록 침대 가드를 설치하는 게 좋고 서랍장은 3단 정도가 적당하다. 암체어의 경우 아기를 재우거나 수유할 때 쓰면 편리한데 부피가 크고 무거운 것보다는 어디에 놓아도 어울릴 만한 무난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게 요령. 이케아의 3단 트롤리는 엄마들 사이에 국민 기저귀함으로 불리는데 바퀴가 있어 이동이 쉽고 스틸 소재로 가벼워 인기가 높다. 수납함은 모양을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제품을 택하면 공간 활용도가 높다.  

 


1. 수납과 칠판 기능을 동시에 가진 슬라이드 칠판 책장. 51만6000원, 꿈꾸는 요셉 

2. 소나무 소재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5단 서랍장. 68만4000원, 꿈꾸는 요셉 

3. 원형 바스켓으로 수납력을 높인 다용도 수납장. 수납장 16만원·수납 바스켓 각 2만2000원, 리바트키즈 

4. 아이 방 코너에 두기 좋은 5단 수납함. 내용물이 보이지 않아 깔끔하게 수납된다. 12만원, 리바트키즈 

5. 견고한 너도밤나무 소재로 추가 키트를 사용하면 10세 무렵까지 변형해 쓸 수 있다. 매트리스 바닥의 높이가 조절되는 것도 장점. 115만원, 스토케코리아  

 

 

 

옐로 컬러 플로어 스탠드 9만8600원 마켓비, 화이트 선반 3만9900원·브래킷 각 1500원 이케아코리아, 패브릭 토끼 인형 9만8000원 고로고로샵, 토끼 모양 헌팅 트로피 5만6000원·버섯 모양 펠트 장난감(18cm) 1만7000원·원형 펠트 쿠션 각 8만9000원 분트, 집 모양의 수납 선반 13만5000원 마마스코티지, 건전지로 작동하는 토끼 램프 1만7600원·의자 위에 있는 어거스트 홀츠의 나무 전구 조명 4만4200원·키재기 포스터 6800원 텐바이텐, 클래식 카 디자인의 승용완구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03. 소품 

벽면이 채도가 낮은 파스텔컬러나 무채색이면 너무 밋밋해 보일 수 있다. 이럴 때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게 요령. 밋밋한 벽면에 일자 선반을 달아 액자나 아기 신발 등 소품을 올려두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사슴, 토끼 등 벽면에 부착하는 동물 모양 헌팅 트로피도 인기인데 소재도 종이부터 펠트까지 다양하다. 알파벳이나 동물을 프린트한 그래픽 포스터나 키재기 자를 붙이는 것도 방법. 수유등은 인테리어 효과뿐 아니라 수면을 유도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아기 손이 닿지 않는 높이의 제품이나 손으로 만져도 뜨겁지 않은 LED형이 적당하다. 러그는 먼지 날림이 적고 물세탁이 가능한 제품을 택하는 게 좋다.  

 


1. 종이 소재로 손쉽게 조립할 수 있는 헌팅 트로피. 사슴, 사막여우, 판다가 한 세트. 2만5000원, minus1 

2. 심플한 디자인으로 벽면에 부착해 작은 소품을 수납할 수 있다. 1만4900원, 코즈니앳홈 

3. 북유럽 스타일의 여우 모양 쿠션. 손으로 수놓은 듯한 스티치 장식이 포인트. 2만9000원, 코즈니앳홈 

4. 팝아트 스타일의 프린트가 생동감을 주는 미니 액자. 1만8000원, 어썸하우스 

5. 이탈리아산 천연 소가죽과 애시목으로 제작한 벽걸이 시계. 무소음이라 아이 방에 걸어두기 좋다. 5만9000원, 브레프홈  

Credit Info

기획
황선영 기자
사진
이성우
스타일리스트
이규엽
도움말
LG하우시스Z:IN, 개나리벽지
페인트 협찬
던에드워드페인트코리아(02-3670-0101, jeswood.com)

2015년 11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황선영 기자
사진
이성우
스타일리스트
이규엽
도움말
LG하우시스Z:IN, 개나리벽지
페인트 협찬
던에드워드페인트코리아(02-3670-0101, jeswoo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