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황제성, “여전히 하고 싶은 코미디가 많아요”

황제성의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화보 미리보기

UpdatedOn March 24, 2023

3 / 10

 

코미디언 황제성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유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순간들이다. 황제성은 데뷔 17년 차 코미디언답게 화보에서도 유쾌하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캐주얼, 럭셔리 등 어떤 콘셉트의 의상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코미디 빅리그>에서 공개한 기획이 연타석 히트를 쳤고, 최근에는 샘 스미스를 패러디한 ‘킹 스미스’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황제성은 “킹 스미스가 이렇게 인기 있을 줄은 예상 못했어요. 더 과한 분장도 해봤고, ‘부캐’가 처음이 아니기도 하고요.”라며 심경을 이야기했다. 또한 “17년간 코미디계에서 생존했다는 것만으로 뿌듯해요.”라며 지난 활동을 회고했고, “이제는 스스로를 어느 정도 칭찬해도 될 것 같아요.”라며 겸손한 말을 덧붙였다. 또한 여전히 코미디언으로서 하고 싶은 게 많다며 계획적으로 나아갈 것을 이야기했다. “적재적소에 최선의 콘텐츠를 공개하고 싶어요. 스마트폰 메모 앱에 늘 개그 아이디어를 메모해요.”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이제는 반만 계산하고, 즉흥적으로 움직여볼까 해요.”라며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더 자세한 황제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Classic Finishing
  • 2
    해방으로부터
  • 3
    문수진, “내가 듣고 부르고 싶은 음악으로 앨범을 만들고 싶었어요.”
  • 4
    <아레나> 5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송중기
  • 5
    SPRING, SPRING

RELATED STORIES

  • INTERVIEW

    송중기가 짊어진 것

    송중기는 배우가 대단한 직업이 아니고 관객의 두 시간을 위한 땔감 정도라고 했다. 한 배우로서, 사람으로서의 책임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송중기와 나눈 이야기.

  • INTERVIEW

    해방으로부터

    11년 전 작품 속에서 해방을 외쳤던 이민기는 이제 알고 있다. 해방은 없음을. 그보다 중요한 건 평범하게 제 몫을 해내는 것임을.

  • INTERVIEW

    엄청나게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

    국내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을 만났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장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다. 하지만 그는 주먹의 크기보다 주먹을 휘두르는 명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INTERVIEW

    지창욱, 우아함과 역동적인 모습이 담긴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와 글로벌 앰배서더 지창욱이 함께한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

  • INTERVIEW

    Keep Calm and Carry On

    10CM는 거창한 목표보다 주어진 하루하루에 충실하고 싶다고 했다.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믿으며.

MORE FROM ARENA

  • FASHION

    생 로랑 파인 주얼리 컬렉션

    팔찌, 목걸이, 귀고리 등의 아이템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 FASHION

    Print On

    다채롭고 현란한 프린트의 재치 있는 향연.

  • FASHION

    DELIVERY MEN

    타이를 질끈 동여맨 딜리버리 맨의 분주한 하루.

  • AGENDA

    도심의 롤러코스터

    가벼운 차체, 짧은 휠베이스, 경쾌한 출력. 쿼터급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이 꾸준히 인기 있는 이유다. 이젠 멋있기까지 하다.

  • FASHION

    천재적 컬렉션

    하이스노바이어티의 설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피셔가 큐레이션하고 디자인한 몽클레르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가 독점적이고 제한된 협업과 재창조된 제품을 선보인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