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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해찬, “NCT 해찬은 사람들 앞에 서는 사람이지만 이동혁은 그 뒤에 있어요”

NCT 해찬과 루이 비통이 함께한 성숙한 모습의 커버 및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UpdatedOn March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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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해찬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그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해찬은 늘 발전하려 노력한다고 했다. 화보 촬영이 익숙할 텐데도 “예쁜 것만 골라서 쓰게 되는 건데 그러면 한정적인 포즈만 나오게 돼요. 단순히 포즈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나 어떤 걸 할 때도 똑같이, 그런 걸 좀 깨부수는 걸 배우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프로 의식을 드러냈다.

해찬은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이날 해찬은 그의 김치찌개 취향을 확실히 말해 주었다. “저는 사리 안 넣어요. 딱 고기만. 기본. 라면 사리를 넣으면 국물이 탁해지죠. 저는 딱 김치찌개 오리지널이 좋아요. 토핑은 고기가 1위이긴 한데 꽁치가 한 1.3위예요.”

아울러, 해찬은 NCT 해찬과 자신을 나누어 생각하려 한다는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NCT 해찬은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사람인데 이동혁은 그 뒤에 있어요. 무대 위에서는 ‘내가 최고야’라는 마인드로 살고, 무대 아래에서는 ‘모두 똑같은 사람이야’라는 생각을 갖고 살려고 노력해요.”

루이 비통과 함께 한 해찬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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