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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로 떠난 남자
파도처럼 밀려오는 겨울의 한때.
UpdatedOn November 14, 2022
겨울 바다로 떠난 남자
파도처럼 밀려오는 겨울의 한때.
UpdatedOn November 14, 2022
FASHION
경이로운 세계
시공을 초월한 스타일의 경이로움을 담은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가 열린다. 까르띠에 현대 작품의 독창성에 초점을 맞춘 이 전시에 주목하자.
FASHION
An URNAB Explorer With RADO
도시 탐험가 라도와 지창욱, 서울에서의 두 번째 만남.
FASHION
예술과 기술의 경지
루이 비통은 지난 3월, 호화로운 태국 푸껫을 배경으로 새로운 하이 워치 & 하이 주얼리를 선보였다. 메종의 놀라운 공예 기술, 하이 워치메이킹의 정수가 깃든 혁신적인 패러다임에 대한 면밀한 기록.
FASHION
제네바에서 일어난 일
올해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계 박람회 ‘워치스 앤 원더스 2024’가 열렸다. 거기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모아 전하는 2024 시계 트렌드 가설.
FASHION
클래식의 정수,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동 면도기 4
면도를 일상의 작은 즐거움으로 만들어 줄 수동 면도기.
LIFE
민재 씨, 거 활약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
페네르바체 센터백 김민재에게 유럽 빅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A매치에서도 김민재의 존재감은 크다. 김민재는 한국 축구계에 오랜만에 등장한 굵직한 수비수다. 아니 전례 없다. 김민재는 유럽 무대에서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까. 가능성을 점쳐본다.
INTERVIEW
배우 박정민
영화 <사바하> <타짜: 원 아이드 잭> <시동> 그리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까지. 박정민은 2019년 3편의 영화를 선보였고, 현재 차기작을 촬영 중이다. 산문집을 내기도, 책방을 열기도 했다. 2019년을 이보다 자신 있게 보낸 배우가 있을까.
ARTICLE
46 SPORTS ITEM
코끝 시린 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보신각 종소리가 울리고 나면 너나 할 것 없이 피트니스 센터로, 공원으로, 동네 뒷산으로 향한다. 비록 피트니스 센터 정기권 기간만큼 작심이 되더라도 우선 첫발을 내디뎠다면 응당 구색을 갖춰야 할 터. 지금 당장 시작하기 좋은 러닝과 등산 등 4가지 테마로 고른 이달 게이트 폴더 속 주렁주렁 매달린 스포츠 아이템들이 운동 효과를 톡톡하게 보장할 거다.
REPORTS
Fear Nothing
뉴이스트 W의 찬란한 청춘, 시작은 언제나 아름답다. #아트오브더유스
LIFE
48 Padding Outers
영하의 기온을 마주하기 전에 미리미리 월동 준비를 해야 할 때다. 패딩 하나 마련하고자 하는 <아레나> 독자들을 위해 발 빠르게 준비했다. 애슬레저 트렌드 전선에 이어지는 가뿐한 경량 다운 재킷부터 극한의 추위에도 바람 한 점 스밀 틈 없는 헤비 다운 패딩까지 12개 브랜드의 48개 패딩 아이템을 폭넓게 모았다. 지퍼 끝까지 잠가 올리면 이불 속보다 포근한 온기를 선사할 거다.